자외선 차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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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영어: sunscreen)는 태양자외선(UV)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 제품을 통칭해서 말한다. 선크림(sun cream)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일반적으로 화장품군에서 선블록(sunblock)을 말한다. 기타 의류나 모자, 비닐 등은 자외선 차단제라고 통칭해서 부르기 보다 다른 명칭을 사용한다.

건강 상 효과[편집]

자외선 차단제는 태양의 자외선으로 인해 발생하는 흑색종[1], 편평상피암, 두가지 형태의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해 권장되고 있다.[2] 기저세포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증거는 거의 없다. [3]

어떠한 의약협회도 비사용을 권장하는 곳은 존재하지 않는다.

태양 화상 방지 성분[편집]

태양광을 막아주는 성분인 자외선 방어제는 크게 자외선 산란제와 자외선 흡수제 두가지로 분류된다. 각각 이름 그대로 산란제는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것이고, 흡수제는 자외선을 흡수하여 피부에 자외선이 닿는 것을 방지한다. SPF30나 50과 같은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제에는 흡수제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자외선 산란제는 산화티타늄과 산화아연 같은 광물에서 얻은 성분이 많고, 자외선 흡수제는 합성화합물이 많다. 자외선 흡수제는 그 특성상 자외선의 에너지를 흡수할 때 분자 구조가 파괴될 수 있고 파괴 후 생성물이 알레르기 반응이나 염증을 일으키는 등의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일본에서는 후생노동성의 포지티브 리스트에 등재된 물질 이외는 배합할 수 없다.

최근에는 유기농 화장품에서 이러한 산화 티탄늄, 산화 아연 등을 사용하지 않고, 허브와 화초의 능력만으로 자외선을 방지 화장품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시판되고있는 것은 SPF가 3-6 정도로, 지금까지의 선스크린제에 비해 훨씬 효과가 약하기는 하지만,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산화 아연과 산화 티타늄은 일반용 의약품 등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약용 성분이며, 소량의 흡수는 건강상 문제는 없다. 의약 외품이라는 것을 염두에두고,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바르는 용법과 용량을 반드시 지켜야 함을 유의해야 한다.

사용법[편집]

자외선 차단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외출 30분 전에 사용해 주는 것이 좋으며, 또한 자외선 차단 지수가 아무리 높더라도 완벽한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는 두시간에 1번씩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귀가 후 세안을 할 때에는 클렌징 오일 혹은 클렌징 워터 등으로 1차 세안을 한 후 클렌징폼을 사용하여 2중세안을 해야한다. 세안 후엔 시원한 물로 모공을 닫아주는 것이 좋다. 뜨거운 햇빛으로 하루종일 열받아 늘어졌을 모공을 다시 닫아주기 위해서다.

주석[편집]

  1. Kanavy HE, Gerstenblith MR (2011년 December월). Ultraviolet radiation and melanoma. 《Semin Cutan Med Surg》 30 (4): 222–8. PMID 22123420. doi:10.1016/j.sder.2011.08.003.
  2. Burnett ME, Wang SQ (2011년 April월). Current sunscreen controversies: a critical review. 《Photodermatol Photoimmunol Photomed》 27 (2): 58–67. PMID 21392107. doi:10.1111/j.1600-0781.2011.00557.x.
  3. Kütting B, Drexler H (2010년 December월). UV-induced skin cancer at workplace and evidence-based prevention. 《Int Arch Occup Environ Health》 83 (8): 843–54. PMID 20414668. doi:10.1007/s00420-010-0532-4.

바깥 고리[편집]

같이 읽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