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2009년 제1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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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나열보다는 풀어쓰는 방향으로...[편집]

현재 많은 문서들이 '역사' 혹은 '연혁' 란에서 *를 이용해 단순 나열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풀어쓴다는 것이 나열에 비해서 더 많은 정보와 노력, 수고를 요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지요. 하지만 위키백과도 하나의 백과사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가급적 이러한 방식의 단순 나열을 지양하고 말로써 풀어쓰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런지요.
나열식으로 서술된 모든 문서들을 당장에 정리할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많은 사용자분들이 이러한 점에 대해서 알아주셨으면 하고 글을 남깁니다. -- 201KEI (토론) 2009년 4월 13일 (월) 13:17 (KST)답변

저는 subway06님과 생각이 비슷하지만 좀 다릅니다. 먼저 기존 종이 백과사전에서 대부분의 표제어가 서술식으로 나가는 가장 큰 이유는, 서술이 가장 효과적인 설명 방법이라기 보다는, 분량상의 문제가 큽니다. 나열하면 종이 낭비 심하죠... 물론, subway06님께서 지적하시는 부분은 나열을 하는 것 보다 서술을 하는 것이 분명 더 좋은데, 편집자의 편의 때문에 나열로 처리된 문서를 말하는 것을 지적한 것으로 이해합니다.
하지만 내용의 성격에 따라서는 나열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서술식으로 편집하지만 위상이 같은 열거형 내용에서는 나열을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그게 문서를 볼 때 덜 지루하고, 보기도 좋고, 이해도 쉬운 것 같아서입니다. 스타크래프트#프로토스와 같은 경우는 나열이어도 그리 흉하지는 않지 않나요? (혹시.. 흉한가;;)--dgiim (토론) 2009년 4월 19일 (일) 05:06 (KST)답변
예로 들어주신 스타크래프트 문서의 경우는 제가 지적하고자 하는 바와 경우가 좀 다릅니다 ^^;; 오히려 그러한 내용의 경우 '당연히' 나열로 하는 쪽이 편집하는 이나, 읽는 이나 편하겠지요. 허나 제가 지적하고자 하는 '나열'의 경우, 첫 문장에서 말했듯 대체로 '연혁' 또는 '역사'를 단순하게 *을 써서 줄줄 늘어놓는 형태를 말합니다. 이를테면, 김포국제공항#역사가 그 예가 될 수 있겠습니다.
풀어쓰기를 할 경우 글을 잘 쓰지 못하면 자칫 문서의 내용이 난해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단순 나열에 비해 보다 상세하고 자세한 기술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고, 또한 단순 나열에 비해서 독자가 해당 항목을 '알기 쉽게' 설명하기에도 용이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저것 따지다보면 결국엔 나름대로 각자 일장일단이 있는 셈인데, (편견 혹은 선입견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풀어쓰는 쪽이 조금이나마 더 백과사전이라는 본연의 모습에 어울리고, 또한 한층 수준높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글을 남긴 것이었습니다. 다소 시일이 오래걸리긴 했지만, 201계문서를 작성하면서 역사란을 일일히 자료를 조사하고 정리해서 풀어쓴 것도 그러한 맥락에서 이루어진 것이지요. :-) -- 201KEI (토론) 2009년 4월 28일 (화) 23:19 (KST)답변

문서를 보호하니, 토론이 사라지다[편집]

저는 위키백과에서 ‘편집 전쟁’이 심해지는 경우, 토론을 유도하기 위해 문서를 보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서를 보호하니까 그때까지 있었던 논쟁이며 토론이 거짓말처럼 사라져버리는 현상을 겪고 나니, 제 의도가 잘못 전달된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표면상으로는 아무도 불만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니까 보호된 상태로 놔둬도 좋은 것일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Puzzlet Chung (토론) 2009년 4월 15일 (수) 11:05 (KST)답변

문서 보호가 토론을 유도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침묵을 강요하는 것으로 느껴질 수 있다고 봅니다. 사실 문서 보호로 토론을 유도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요, 제대로 된 온라인 토론문화 정착만이 해답이 아닐까 합니다. adidas (토론) 2009년 4월 15일 (수) 13:00 (KST)답변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아디다스님 의견에 한표를 더합니다~ --거북이 (토론) 2009년 4월 17일 (금) 01:37 (KST)답변
맞습니다. '딜레마'입니다. 하지만 저는 차단보다는 보호가 낫다는데에 한표 던집니다. 차단 하면 문서 편집의 기회와 발언권을 모두 잃게되지만, 보호는 발언권의 기회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H군 (토론) 2009년 4월 17일 (금) 18:15 (KST)답변
한편, 돌아다니다가 맞딱뜨리는 문서 보호 틀은 보기가 안 좋은게 사실입니다. 역시 시간이 지나면 살짝 떼 버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dgiim (토론) 2009년 4월 19일 (일) 05:11 (KST)답변

위키백과 10만 문서 도달 행사 및 컨퍼런스[편집]

국립중앙도서관에서 5월 25/26일에 있는 국립디지털도서관 개관식과 함께 위키백과 컨퍼런스를 개최하자는 제안을 해왔습니다. 편집자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케골 (토론) 2009년 4월 15일 (수) 15:09 (KST)답변

위키가 주최가 아니라 국립중앙도서관이 주최가 되는 행사라 왠지 한편구석으로 빠지는 느낌입니다. 다른분들 의견은 어떠 신지요?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15일 (수) 15:51 (KST)답변
위키백과가 주최고 국립중앙도서관이 후원이 되겠지요. --케골 (토론) 2009년 4월 15일 (수) 15:55 (KST)답변
개관식 행사는 없는 것인지? 10만돌파 기념행사식순과 개관식 행사 식순이 별개인지 궁금합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15일 (수) 15:56 (KST)답변
주최하는 우리가 아직 정한 바 없지 않습니까? --케골 (토론) 2009년 4월 15일 (수) 15:58 (KST)답변
웹사이트를 보니 아주 좋은 기회가 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매우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습니다. 국립디지털도서관의 위치가 좋군요. Ryuch 님도 위키미디어재단 대한민국지부의 발기인이시니 이참에 지부연락사무소로 사용할 방도 하나 제안해 보심이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15일 (수) 16:00 (KST)답변

처음 생기는 디지털 도서관과 위키백과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작년 인류 최초의 도서관인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서 위키매니아 2008을 개최했던 것처럼, 한국어 위키백과 컨퍼런스도 도서관에서 하는 것이 딱 맞아 떨어지고, 또한 한국 최초로 개관하는 디지털 도서관에서 개최하는 것도 맞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케골 (토론) 2009년 4월 15일 (수) 16:09 (KST)답변

취지도 좋고, 환영할 만한 일이군요. 6월 6일 오프모임을 앞당기면 좋겠군요.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주말이 아니라서 직장인들이나 지방에 사는 사람들이 참석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겠네요. -- 리듬 (토론) 2009년 4월 15일 (수) 19:57 (KST)답변
좋긴 한데 시간이 애매하군요. 하긴 저번에 다음 행사때도 수업 빼먹고 가긴 했습니다만^^;; 어차피 국립중앙도서관과 별개의 행사로 진행할 거라면 주말에 따로 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도서관의 후원을 강조하는 식으로 홍보하면 그쪽에서도 오히려 더 괜찮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Clockoon (토론) 2009년 4월 15일 (수) 20:41 (KST)답변
예 저도 주말이며 국경일인 원래 예정일인 6월6일 현충일에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15일 (수) 21:13 (KST)답변
국립디지털도서관 개관식에 함께 하게 된다면 아마 저번의 다음 컨퍼런스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지려나요? 취지는 좋은데 역시 시간이 문제네요. 뭐 그쪽의 개관식에서 위키백과와 관련된 의미있는 발표도 하고 외부분들의 위키백과에 대한 의견도 듣고 한다면 좋을텐데요. 지부 설립 등과 관련한 것들이라면 개관식과 별개로 짬을 내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겠구요. --이니그마7 (토론하기) 2009년 4월 16일 (목) 23:20 (KST)답변
국중과 같이 하는 것은 전반적인 취지나 모양새로 보아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최가 누구인가보다는 행사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보네요. 한국어 위키백과측이 컨퍼런스에서 어떤 주제로 몇명이나 참여해볼 것인가를 논의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국중에서 하니까 문정과 사람들도 다수 참여할 수 있을것 같고 한국어 위키백과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건이라 좋네요. 그나저나 뭔가 준비하기엔 은근 시간이 촉박하군요. --거북이 (토론) 2009년 4월 17일 (금) 01:35 (KST)답변

의견 컨퍼런스는 10만 문서 돌파 기념 오프 모임과 무관한 모임 같습니다. 그렇다면, 6월 6일 모임을 앞당겨 컨퍼런스와 공동 개최하거나, 컨퍼런스를 포기하거나, 할 필요 없이, 두 행사 모두 치루면 어떨까요? 간격이 좀 짧긴 하지만, 컨퍼런스에서 나온 의견이 빠르게 피드백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어 최초의 디지털 도서관과, 한국어 위키백과의 공동 모임은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이러한 제안은 도저히 그냥 고사하기는 아깝지 않나요? --dgiim (토론) 2009년 4월 19일 (일) 04:51 (KST)답변

의견 매우 좋은 기회임에 틀림없습니다. 문제는 위키참석자들 대부분 직장이나 학업을 가진 분들입니다. 평일 낮에 개최된다면 참석자수는 극히 줄어들 것입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수 있을 까요? 몇사람 가서 발표하면 그걸로 제대로된 오프모임 개최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국립디지털도서관측에서 아직 개관일을 확정하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이 부분의 토론은 앞으로 위키백과:오프라인 모임/2009년 6월 6일 에서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21일 (화) 13:15 (KST)답변

언어 분류와 생물 분류의 한국어 명칭 출처[편집]

언어 분류(어족, 어파, 어군...)와 생물 분류의 한국어 명칭의 출처가 어디인가요? 공신력 있는 출처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백두 (토론) 2009년 4월 15일 (수) 18:00 (KST)답변

잘 아시겠지만, 생물 이름에는 학명(scientific name)과 일반명(common name)이 있습니다. 학명은 동물, 식물, 미생물은 ICZN, ICBN 등의 국제 기구에서 관리합니다. 한국어 일반명은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국가표준식물목록 구축 시스템 등에서 현재, 표준화를 포함하여 구축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제 경우에 한국어위키백과에서) 한국에 존재하지 않은 동식물의 일반명은 영어권의 일반명을 (잠정적으로) 한국어로 번역하여 쓰고 있습니다. -- 리듬 (토론) 2009년 4월 15일 (수) 19:52 (KST)답변

대한민국 전문대학의 장 호칭에 대해서[편집]

올해(2009년)부터 전문대학의 장에게 쓰이던 호칭 "학장"이, 모두 4년제 대학과 마찬가지로 "총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에 대한 일괄적인 수정을 제안합니다. -- 이 의견을 2009년 4월 15일 (수) 19:00에 작성한 사용자는 210.181.156.128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by 이니그마7 (토론하기) 2009년 4월 15일 (수) 23:56 (KST)답변

넘겨주기 수정안이 표결을 앞두고 있습니다.[편집]

중요한 사안인 고유 명사의 원어 넘겨주기를 허용하자는 주장을 포함한 넘겨주기 수정안이 주말 표결 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원어 넘겨주기는 반대 의견이 있을법 한데 이상하게 반주가 넘어가도록 없네요. 반대 의견을 수렴을 통해 부작용의 여지를 제거하지 않은 개정안은 위험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dgiim (토론) 2009년 4월 16일 (목) 21:39 (KST)답변

중복 서술을 하지 맙시다.[편집]

김일제 문서의 역사를 보시면, 황당한 편집 사례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 [1] 이것인데요, 그 이전에 중복 서술 된 부분을 없애고 상대의 토론방에도 중복 서술을 없앤 것임을 알렸으나, 시비성 편집 사절라는 말만 듣게 되었군요.

사용자:100범은 예전에도 박정희에 중복 서술을 하여 시비가 된 바가 있습니다. 다른 사용자들께서는 혹여라도 기존 문서를 제대로 읽지 않고 중복 서술을 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adidas (토론) 2009년 4월 16일 (목) 22:12 (KST)답변

소개 부분에 간략히 소개하고 본문 부분에도 기입하는 것을 중복이라 하시면 안되지요. 본문 부분에 두번이상 기술했다면 모르겠지만요. --100범 (토론) 2009년 4월 16일 (목) 22:20 (KST)답변
김일제 문서를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왜 같은 내용이 본문에 두 번 나와야 하는 것인가요? 그리고 '시비성 편집'이라는 말은 무엇인지요? adidas (토론) 2009년 4월 16일 (목) 22:21 (KST)답변

본사용자가 박정희, 김일제문서를 편집할 때마다 바로 따라다니시지 않으십니까? 그것 때문에 불쾌한 것인데요. 저는 왠지 제가 이문서들을 편집할때마다 님이 따라다니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100범 (토론) 2009년 4월 16일 (목) 22:25 (KST)답변

박정희, 김일제는 저의 주시문서입니다. 괜한 모함은 사절입니다. adidas (토론) 2009년 4월 16일 (목) 23:00 (KST)답변

IE 8 쓰시는 분?[편집]

파일:IE 8 error.JPG

원래 있어야 할 밑 단락이 보이지 않네요. 저만 이런 건가요? Yjs5497 (토론) 2009년 4월 16일 (목) 23:29 (KST)답변

저는 잘 보입니다. 자손투 Jasontwo 2009년 4월 17일 (금) 17:25 (KST)답변

잡설입니다만, IE 8 진짜 구리더군요. 저는 IE 6 쓰다 괜히 업그레이드해서 피 봤습니다. (ㅡㅡ) 안그래도 FF가 더 빨라서 IE는 동영상 강의 외에는 쓰지도 않았는데, IE 8에서는 동영상 강의마저도 안되고(먼산). 그래서 다운그레이드 할려고 했는데 IE 8에서 무언가를 깔고 다운그레이드를 하면 컴퓨터를 밀어버려야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플러그인을 깔았었습니다 ㅜㅜ) 다운그레이드도 포기. 결국 IE 때려치우고 FF에서 부가기능인 IE TAB를 깔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마소는 안 깔래도 안 깔수가 없군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4월 17일 (금) 18:16 (KST)답변

IE8 내부 기능으로 포함된 IE7 호환 뷰가 있습니다. 그 기능을 이용하면 인터넷 강의도 별 문제없이 시청할수 있습니다. 또 IE8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잘 보이지 않거나, 오작동 되는 사이트도 바르게 표시할수 있고요. 그리고, FF의 IE TAB도 결국 IE 엔진 갖다가 쓰는것입니다.. marine (토론) 2009년 4월 18일 (토) 14:58 (KST)답변
그래도 그냥 전 IE TAB 쓸랍니다. N$에 정 떨어졌습니다(그러면서 윈도는 쓰냐고 물으시면 지는겁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4월 18일 (토) 15:40 (KST)답변

위키미디어 재단의 저작권 정책이 변경된다고 합니다[편집]

사용자토론:WonRyong#Licensing update 번역

여기에 새번역을 올렸습니다.

현재 투표중입니다. 위에 다른 게시물에 투표 안내가 나오네요.

새로운 저작권 정책의 핵심은, CC-BY-SA 라이선스만 사용하고 GFDL은 더이상 사용 안한다. 이런 취지입니다.

이 투표의 자세한 취지는 FAQ에 보면 나옵니다. 편의상 인용합니다.

위키미디어 재단이 저작권 정책을 GFDL에서 CC-BY-SA로 바꾸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위키백과 창립자인 지미 웨일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위키백과를 처음 시작할 시점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 자유 문서 허가서(GFDL)는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을 다른 종류의 저작물까지 적용한 첫 번째 라이선스였습니다. 하지만, GFDL은 일반적인 문서가 아니라 프로그램 도움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CC-BY-SA 라이선스는 [GFDL보다] 더 일반적인 저작물을 다루는 위키백과에 맞는 라이선스이고,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에서 이러한 [CC-BY-SA로의] 변경을 허락해 준 것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또한, CC-BY-SA로의 라이선스 변경을 통해서 위키백과에 CC-BY-SA 저작물을 자유롭게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은 위키미디어의 미래에 중요한 변화입니다."
David Gerard 라는 사용자가 잘 요약했습니다. 일부 인용합니다:
"GFDL은 프로그램 도움말을 위한, 저자가 소수인 경우를 위한 라이선스로 개발되었습니다. 수백명의 저자를 위한 배려가 되어 있지가 않습니다. 위키백과의 전신인 누피디어(Nupedia) 시절에는 CC-BY-SA 라이선스가 없었기 때문에 GFDL을 선택했었습니다."
"GFDL은 위키백과와 같이 여러 사용자가 협력하는 사이트에서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힘듭니다."
"GFDL을 따르는 작업은 성가실 수 있습니다. 라이선스문에 따르면, GFDL 문서 일부분(인용의 수준을 넘는 정도)을 사용하려면 GFDL 라이선스의 복사본(인쇄할 경우 3쪽 이상의 분량이 나옵니다)을 첨부해야 합니다. 이러한 제한은 소리나 영상 자료에 GFDL을 적용하는 것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웹 페이지에서나 책에서의 경우는 이러한 조건을 지키는 것이 비교적 쉽지만(웹의 경우 GFDL 링크 제공), 작은 분량의 저작물에는 이러한 조건을 지키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작권을 GFDL을 버리고 CC-BY-SA을 향해 나아간다. 이게 대략의 취지입니다.

자세한 것은 제가 수정해서 재번역한 사용자토론:WonRyong#Licensing update 번역의 내용을 참고하세요. -- WonRyong (토론) 2009년 4월 17일 (금) 09:36 (KST)답변

의견 투표 결과 새로운 정책이 채택된다면 한국어 위키백과에 어떤 영향이 있는 것인지 정리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해당 프로젝트 사용자의 투표 참여율과는 상관 없이 위키미디어의 결정으로 저작권 정보가 바뀌는 것인지, 기존의 저작권 정책에 동의하지만 새 정책에는 반대하는 사용자들이 작성한 문서들은 어떻게 처리되는지, 기존의 위키백과 문서를 인용하여 GFDL로 배포한 경우도 재단의 정책을 따라야 하는지 등) jtm71 (토론) 2009년 4월 17일 (금) 10:28 (KST)답변

WonRyong 님이 잘 정리를 하여 주셨습니다. 사실상 우리가 피부로 느끼는 변동사항은 거의 없습니다. 민감하게 적용되는 부분은 이러한 문서들을 상업적으로 재가공하여 판매하는 경우인것 같습니다. 호환부분에 있어서 GNU 보다 CC-BY-SA 가 보다 더 진보적인 라이센스 방식을 구사하고 있어서 이것을 사용하는 것이 보다 더 많은 유용한 문서를 확보하고 보급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CC-BY-SA 도 동시채택을 하는 것으로 라이센스를 업데이트 하는 것 같습니다. 모두 좋은 주말 보내시길~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17일 (금) 10:48 (KST)답변

전에 이와 관련된 토론이 있었습니다. (두 라이선스를 비교한 표가 있네요.) 참조 바랍니다. jtm71 (토론) 2009년 4월 17일 (금) 11:02 (KST)답변

투표 페이지에서, 이런 공지가 눈에 띠네요.

  1. 투표 결과는 이사회에서 제안을 통과시키는 데 참고적인 역할만 할 뿐입니다.
  2. 50%이상의 찬성표가 나와야 제안이 수용될 수 있습니다.
  3. 찬성표가 50% 이상 나오지 않을 경우(찬성표가 반대보다 많다 해도), 이사회와 커뮤니티 간의 협의를 통해 수용 여부를 결정할 것입니다.

결국, 투표는 참고일 뿐이다. 이 소리네요. -- WonRyong (토론) 2009년 4월 20일 (월) 11:29 (KST)답변

그 부분, 번역이 잘못되어 있습니다.
If fewer than 50% support this change, the Board will consider alternative options and further community consultation will follow. -> 이 변경에 대하여 50% 보다 지지율이 낮으면, 이사회는 다른 옵션을 고려할 것이며, 뒤따라 공동체의 논의가 이어질 것입니다.
이런 내용으로, 50% 이상 찬성하지 않으면 다른 방안을 제안하겠다는 내용입니다. jtm71 (토론) 2009년 4월 20일 (월) 22:48 (KST)답변

인터넷 실명제와 위키백과 지부 설립 관련[편집]

여러 분들의 의견을 바랍니다. (이후 토론은 여기에서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jtm71 (토론) 2009년 4월 18일 (토) 08:28 (KST)답변

  • 아래는 옮겨온 것입니다.

(참조: South Korean Government's regulations on real name for Internet, Mike Godwin의 재단 메일링 리스트 답변)

의견 현재로서는, 위키미디어 재단이 한국에 의미 있는(significant) 조직이나 상업적인 활동의 주체(economic presence)가 없기 때문에 인터넷 실명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만, '대한민국' 지부가 생긴다면 상황은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부는 모금 행위(《머니투데이》, 2006.9.18.)를 위해 정식으로 대한민국 정부에 등록을 하고 그 출처를 보고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러한 행위로 위키미디어 대한민국 지부가 '구글 코리아'와 유사하게 여겨질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과연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위키미디어 대한민국 지부 설립이 한국어 위키백과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jtm71 (토론) 2009년 4월 18일 (토) 07:18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의 관리자가 모두 대한민국 국적이라는 주장이나, 그분들이 대한민국 국적이므로 한국어 위키백과가 대한민국의 법을 적용받는다는 주장이야말로 사실과 다르거나 근거 없는 주장입니다. 지부 설립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것은 한정되어 있는 반면, 그로부터 초래할 수 있는 피해는 한국어 위키백과 프로젝트에 있어서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jtm71 (토론) 2009년 4월 18일 (토) 08:04 (KST)답변
그렇다면 다른 모든 분들이 위키백과사용자이신 jtm71 님과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를 묻고 만약 이에 대하여 명확하게 정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총의로 결론 내려진다면 대한민국정부의 담당부처장관 앞으로 행정판단을 의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되는 것에 대한 결과에 대한 책임은 jtm71 님이 모두 지셔야 합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18일 (토) 08:10 (KST)답변
법적 위협은 접속 차단의 조건에 해당되니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 책임을 왜 제가 져야 하나요 ...? 제 주장은 위키백과를 이대로 '조용히' 유지하자는 것입니다. 어쨌든, 다른 분들의 의견을 알아보기로 하죠. jtm71 (토론) 2009년 4월 18일 (토) 08:13 (KST)답변
  • 여기 까지가 옮겨온 내용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옮겨왔습니다.
책임여부를 논의한 것이 법률적 협박이라면 재단의 한국지부의 설립이 한국어위키백과의 발전을 저해할수 있다는 주장역시 근거없이 책임여부를 논의하신 것이므로 법적 위협으로 간주될 수 있겠군요. 법적 위협은 상대방에 대한 법률적인 고소의 예고등입니다. 제가 jtm71 님을 법률적으로 고소해야할 이유가 전혀 없으며 제가 논의한 책임은 위키프로젝트의 전체사용자에 대한 책임을 뜻합니다. 저 역시 '조용히' 유지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jtm71 님은 근거없이 막연한 생각으로 '지부해악론'을 주장하신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주장은 철회하여 주실것을 요청합니다. jtm71 님이나 여기 한국어위키백과 프로젝트에 참여하시는 대부분의 사용자들께서 모르는 사이에도 위키백과의 발전과 안녕을 위하여 노력하여 주시는 숨은 손길들의 노고가 있고 자칫 잘못하다간 그 분들의 노력마저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릴수 있는 민감한 사안이기 때문에 이번 건에 대하여는 정부측의 특별의 조치가 나오지 않는 이상 침묵을 지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미 잘 이해하고 계시리라 믿고 글을 줄입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18일 (토) 08:37 (KST)답변
(위키백과의 핵심인 논의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위키백과의 정책을 결정하고 운영하는 것은 위키미디어 재단과 위키백과에 참여하는 사용자들입니다. 논의의 결과는 누군가가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닙니다. 위키백과 공동체의 책임이죠. jtm71 (토론) 2009년 4월 18일 (토) 08:45 (KST)답변
mhha님의 말씀은 상당히 부적절하게 들립니다. 지금이야 위키백과가 철저히 비영리 단체이기 때문에 실명제의 손아귀를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만, 재단이 설립되고 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 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고 한 것 뿐인데 책임을 지라느니 하는 이야기는 전혀 온당하지 않지요. 물론 현재로서는 실명제 사이트 목록에 없는데 괜히 담당부처장관에게 물어봤다가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하지만 재단 지부 설립과 실명제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논의가 필요합니다. adidas (토론) 2009년 4월 18일 (토) 12:36 (KST)답변
하나씩 사안들을 살펴 보도록 하죠.
  1. 지금은 ko.wikipedia.org 가 실명제 해당 웹사이트가 아니다. 왜?
    이유는 지난 3개월간 1일 1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있는 규모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내부에 주체가 있다 없다라는 주장은 재단측의 설명일 뿐,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이 사용하는 접속자의 숫자로만 판별합니다.
  2. 앞으로 위키미디어재단 대한민국지부가 생기면 실명제 해당 사이트가 되런지도 모른다? 왜?
    어이없는 주장입니다. 정확한 근거가 없다면 지금까지 대한민국지부의 추진을 같이해오신 모든 발기인들을 순식간에 바보로 만드는 몰상식한 발언임에 틀림없습니다. 이런 주장은 섣불리 쓰기 보다는 충분한 근거를 제시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원초적인 문제점과 차이점에 대하여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뜬구름 잡기식으로 막연히 지부가 생기면 실명제를 해야할지도 모르니 지부 만들지 말자라는 주장은 그야말로 아무런 근거가 없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입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18일 (토) 12:55 (KST)답변

jtm71님은 재단 지부가 '구글 코리아'처럼 여겨질 수 있다는 가정 하에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저 주장이 맞는 말인지 틀린 말인지를 토론하면 될 일입니다. 위키재단이 생기면 위키백과와 어떻게든 관련을 맺고 활동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위키재단이 모금활동 등을 할 수 있고, 분명히 그런 활동을 할 것이기 때문에, 재단 추진 과정에서 jtm71님의 주장에 대해서도 논의해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adidas (토론) 2009년 4월 18일 (토) 13:03 (KST)답변
'구글 코리아' 는 구글을 운영합니다. 구글의 정책을 결정합니다. 그러나, '위키미디어재단 대한민국지부'는 '한국어위키백과'에 대하여 어떠한 정책도 결정하지 않습니다. 운영도 하지 않습니다. 전혀 별개의 단체이며 협력이외의 어떠한 강제적인 요청이나 요구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것은 재단의 정책이자 이미 여러분이 아시는 위키의 기본개념입니다. 지부와 각각의 언어별 프로젝트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지나친 상상력까지 동원하면서 문제를 만들어서 키우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18일 (토) 13:14 (KST)답변

jtm71님의 의견은 지부가 생기면 대한민국 정부가 지부를 위키백과의 운영주체로 오인하기 쉬울 것이다라는 것 같은데 저 역시 그 부분 동의합니다. 아무리 관계없다 주장해도 정부는 관련 내용을 지부를 통해 괴롭힐 가능성이 아주 높지요. mhha님 의견대로 관계없는 것이 사실일지라도요. 그래서 지금은 지부 설립 논의에 적당한 시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공무원들에게 지부와 위키백과가 관계없다는 점을 설득해야 한다면, 참 생각만해도 난해하군요. -_- --거북이 (토론) 2009년 4월 18일 (토) 15:48 (KST)답변

위키백과는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이지만 위키미디어 한국 지부와 아무 상관도 없다고 하면 믿어줄 겁니다. 안그러면 이율 배반이거든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4월 18일 (토) 15:51 (KST)답변
지금 이상태에선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실명제까지 맞물려 돌아가는 상황에서 오해하기 딱 좋은 상황을 만들어줄 필요가 없죠? --H군 (토론) 2009년 4월 18일 (토) 16:50 (KST)답변

'지부가 있던 없던 실명제'의 실시와는 무관합니다. '실명제'는 사용자 수를 기준으로 한것이며 한국어위키백과가 아직 그 사용자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였기 때문에 '실명제' 대상 서비스가 아닌것 입니다. '재단'측의 주장과는 상관없이 대한민국 내부에서의 법은 대한민국법에 의해 결정되고 국가부서의 결정에 의해 집행됩니다. 지부가 없더라도 한국어위키백과의 사용자수가 일간10만명이상이라고 추정되는 증거가 발견되면 즉시 실명제 대상 서비스로 기록될 것입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18일 (토) 16:58 (KST)답변

흠 그거 참 무섭군요. 백괴사전은 마이너한 사이트라서 정말정말 다행입니다(나야 어차피 8월 되면 이동네 떠날거니 별 관심 없고..).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4월 18일 (토) 17:12 (KST)답변
뜬금없는 질문일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mhha님께서는 한국어 위키백과에서의 실명제 실시에 찬성하시나요? --이니그마7 (토론하기) 2009년 4월 18일 (토) 17:17 (KST)답변
이미 재단측과 이 문제로 공조중입니다. 인터넷상에서의 실명제 실시라는 대한민국 법령이 상위법인 대한민국 헌법에 보장한 국민의 기본권리인 사생활 보장의 권리를 침해한다고 생각합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18일 (토) 17:21 (KST)답변
개인 사용자 자격으로 재단과 '공조' 중이라는 의미인가요 ...? jtm71 (토론) 2009년 4월 18일 (토) 17:27 (KST)답변
개인 사용자라고 하여 재단과 공조할 자격이 없다라고 판단되지 않는데요? 아울러 저는 위키미디어재단 대한민국지부의 발기인중 1인 입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18일 (토) 17:33 (KST)답변
인정받지 않은 지부 이름으로 무엇인가를 하고 계신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지부가 제대로 출범하기 전까지는 지부의 이름으로 일을 할 수는 없겠지요. 또한 위키백과의 일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를 '혼자서' 공조 한다면 그것 또한 문제일 것이구요. 다른 사용자분들과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고 재단과 상의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이니그마7 (토론하기) 2009년 4월 18일 (토) 17:38 (KST)답변
다른 사용자분들과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 사안이 발생한다면 즉각적인 의견요청을 할 것입니다. 적어도 올해 12월까지는 그럴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 재단측에서도 충분히 한국쪽의 관련법을 검토하여 결론내린 일입니다. 아울러 지금은 이런 저런 토론보다 '조용히' 다른곳에서 일어나는 논쟁을 충분히 지켜보면서 그 결말의 선례를 관찰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아울러 제가 '인정받지 않은 지부 이름'을 재단측에 내거는 바보는 아니랍니다. 지부에 대한 인정은 재단이 최종결정하는 것입니다. 저는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중 하나에 참가하는 사용자 자격으로 재단측과 앞으로도 계속 공조체제를 유지할 것입니다. 이것은 누구든지 하실 수 있는 일이며 자격을 논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18일 (토) 17:45 (KST)답변

참고가 될 듯한 기사(《ZDNet Korea》, 2006.6.18.)와 링크(제한적 본인확인제 란?, 《한겨레》)를 소개합니다. jtm71 (토론) 2009년 4월 18일 (토) 17:40 (KST)답변

개인 사용자 자격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든 자유이나, 토론 참여나 지지를 받거나 사용자들에 의해 인정을 받느냐는 별도의 문제입니다. 참고로 저는, mhha님의 예전 지부 및 발기인 관련 글에서, 마치 관변단체를 하나 만들어내는 듯한 모습이 느껴져, 모든 일체의 발언을 중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의 jtm71님과의 의견에서도, 말은 그럴듯하나 결국 위키백과 사용자에 대한 압력으로 느껴집니다. 이런 면에서 무슨 자격으로 그러는가.. 하는 의문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 tiens (토론) 2009년 4월 20일 (월) 12:33 (KST)답변
  •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제가 위키백과 사용자에 대한 압력을 행사할 만큼 대단한 사람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번일에 대하여는 이렇게 입장을 정리합니다.

옆집에 불이 났습니다. 그리고, 그 불이 우리집에도 옮겨 붙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 행동일까요? 토론을 하는 것이 맞을까요?

저는 이런 특수한 상황이라면 토론을 열고 옆집에 불이 왜 났는지를 따지고 우리집에 불이 옮겨붙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를 토론하는 것 보다 말없이 물한동이 날라서 도와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럴 생각이 없다면 조용히 기다려주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부설립에 어처구니 없는 이유를 달아서 무조건 반대하시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실명제실시는 법에 의한 것이지 지부와는 관련없습니다. 실명제실시가 되지 않기 위해서 지부설립을 무한정 늦출것을 주장하시는 것에 대하여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특히 그런 주장을 이렇게 공개된 곳에 주장하시는 것은 더욱더 무책임하고 경솔한 행동입니다.

이러한 글을 접하는 관련공무원이나 관련단체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되실까요? 지부생기면 지부통해서 압력가해서 실명제 실시해야 겠다라는 생각을 가지실 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지부가 생기건 말건 지난 3개월간 하루평균접속자수가 10만명이상이면 대상으로 선정하고 미국의 위키미디어재단 본사에 실명확인에 대한 협조공문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요즘 공무원들이 영어몰라서 그런일을 못할것이라고 판단했다면 너무 지나친 착각입니다.

그리고, 제 기본적인 입장은 지금까지 위키라는 가상세계에서 이어져온 위키의 정신이 현실세계와의 충돌로 사라져 버리지 않게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공조'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자격' 여부는 위키백과의 어느 지침이나 정책에도 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재단'은 위키프로젝트를 위해서 누구와도 공조할 수 있고 협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부는 위키백과와는 완전히 다른 또 하나의 프로젝트입니다. 지부에 관련하여 논의하시려면 여기가 아니라 메타나 지부관련 문서에서 논의를 전개하시는 것이 타당합니다.

또한, 새로 등장하는 인물들에 지나치게 배타적으로 대하실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제가 제 개인사용자페이지에 관리자,사무관 의사없음을 밝히는 이유는 스스로 그런 자격이 되지 않는 다는 생각도 있지만, 가상세계인 위키백과프로젝트에 대하여 현실세계에서 이미 40년을 살아온 IT부문의 한사람으로서 가상세계에 대한 간섭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현실분야에서 적절한 도움을 줄수있다면 미력이나마 그것에 봉사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저 역시 개인의 시간을 들여서 지금까지 해왔던 위키로 인한 사회적 봉사와 참여활동과 같은 모든 일들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지부는 그러한 활동을 보조하고 지속가능하게 하며 협력가능한 지역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현실세계의 단체입니다. 지부역시 누구에게나 참여의 기회가 열려있고 누구든지 원하는 내용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기본적인 생각은 지부의 대표나 운영자들 역시 항시 저보다 더 적합한 분들이 나타나신다면 언제든지 양보할 생각이 있습니다.

지부가 현실세계의 단체라서 현실세계의 법규와 규범 그리고 사회적으로 바라보는 시선들에 대하여 보다 더 조심스럽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한 위키공동체가 위키백과라는 프로젝트에서 꽃을 피운다면, 그 꽃이 계속 피어날수 있도록 하는 화원과 같은 존재가 재단이라고 생각하고, 지역별로 있는 화원들은 지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그 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아무런 댓가없이 참여하는 꽃의 진정한 주인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꽃의 주인들이 기쁜 마음으로 자신들이 키워가는 꽃들을 바라보면서 행복을 느끼게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장문의 글을 마칩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20일 (월) 13:28 (KST)답변

재단지부의 존재 여부가 제한적 실명확인제와 어떤 관계가 있다고 주장하시는지 좀 더 근거를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입법 취지에 따르면 지부가 없더라도 실명제 미실시로 인해 폐해가 있다면 법률에 따라 제재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저 그들의 희망사항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입법자들의 인식부족에서 인터넷 상의 규제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법률을 제정했는데 세계적인 비웃음만을 살 뿐입니다. 저는 이것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유명무실한 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국내의 인터넷 관련 사업자들은 이것에 대해서 항의를 하고 있는 중이고 만일 위키미디어재단이 단순히 해외기관이기 때문에 실시를 거부해도 제재를 받지 않는다면 한국의 포털들은 자유가 보장된 국가로 사업지를 변경할 것입니다. 이런 일들이 벌어져도 막을 방법이 없게 됩니다. 저는 이런 문제를 숨기고 위키백과를 어떻게든 접속하려고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지부의 진정한 존재 목적은 이러한 제도적인 문제들을 풀어 내는데 있습니다. 자유 저작물의 창작을 활성화시키지 못하는 한국의 저작권 법률과 제도, 그리고 표현의 자유를 억제하는 규제에 대해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지부의 역할이라고 주장합니다. --케골 (토론) 2009년 4월 20일 (월) 13:37 (KST)답변

첫번째 '의견'으로 답변을 대신합니다. jtm71 (토론) 2009년 4월 20일 (월) 22:51 (KST)답변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2009.04.01 법률 제9567호) 을 먼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조-1-가. 법인, 정당, 사회단체, 종친회(宗親會), 친목단체 등이 정관, 규약 또는 회칙 등에 따라 소속원으로부터 가입금, 일시금, 회비 또는 그 구성원의 공동이익을 위하여 모은 금품 은 신고인허가대상에서 제외되며 보고의 의무가 없습니다. 기부금품을 받기전에 구성원으로 먼저 가입하였다는 증거만 확실하면 되며 공동이익을 위한 모금이라는 사실만 명백하면 됩니다. jtm71 님이 주장하는 보고의무는 위키미디어재단 대한민국지부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또한, 단체구성이전이라도 모집금액이 1천만원미만인 경우 4조1항에 의거 신고 및 보고의 의무가 없습니다. 정식단체가 설립되기 전까지 필요한 금액에 대한 모금으로 1천만원 미만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20일 (월) 23:44 (KST)답변
'제한적인' 한도에서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jtm71 (토론) 2009년 4월 21일 (화) 10:27 (KST)답변

위키 서버가 이상한 듯 하네요[편집]

평소 보다 현저히 느려진 게 느껴집니다. 뭔가 이상이 있는 건가요? --Leedors (토론) 2009년 4월 18일 (토) 16:55 (KST)답변

자주 있는 일입니다^^...adidas (토론) 2009년 4월 18일 (토) 17:02 (KST)답변
사용자가 순간적으로 폭주해서 생긴 일입니다. 가끔 외부사이트의 로봇이나 자체 봇들이 과부하를 주는 일도 있습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18일 (토) 17:18 (KST)답변

안타까움에...[편집]

  • 이상적인 세계가 현실세계의 여러가지로 인하여 본래 모습이 변해가고 실망해서 떠나가는 사람이 있겠지만, 또 새롭게 들어오는 사람들도 그만큼 더 늘어납니다. 그리고, 또 언젠가는 떠나가겠지요. 아쉬워도 그것역시 역사이며 발전이라고 생각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적인 세계에서의 협의와 토론은 이상적인 세계에서 한계될 때 가장 이상적으로 매듭지어 질 수 있습니다. 그 이상세계가 깨지는 것은 현실세계까지 이상세계와 같은 논리로 접근하려 할때 입니다. 이상세계를 보호하기 위해 현실세계에 있는 사람들이 다소 강경한 자세를 취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근본취지가 이상세계를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함이라는 것만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때로는 옆집에 불이 났다고 우리집에 옮겨 붙으면 어떻하냐면서 떠들기 보다는 조용히 물 한동이를 날라주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되고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위키백과의 참여자여러분들도 이미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18일 (토) 20:42 (KST)답변

일본어 위키 뭔가요[편집]

w:jp:朝鮮語版ウィキペディア을 보면 한국어 위키백과 라고 되어있지 않고 조선어판이라고 되어있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하지 않을까요?--Leedors (토론) 2009년 4월 19일 (일) 16:39 (KST)답변

일본에서는 한국어를 조선어라고 부르지요.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 adidas (토론) 2009년 4월 19일 (일) 17:15 (KST)답변

태백산맥 문서에 있는 일본해 단독 표기 그림[편집]

태백산맥 문서에 일본해로 단독 표기되어있는 그림이 들어가 있는데, 동해와 일본해 모두를 표기해야 하지않을까요? 다른 언어판에서도 저 문서 안에 있는 그림을 이용하고 있는데,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Š.ßULLET. (토론) 2009년 4월 19일 (일) 16:43 (KST)답변

공용의 파일을 누군가가 임의로 수정했네요. png 파일 수정 가능하신 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니그마7 (토론하기) 2009년 4월 19일 (일) 16:52 (KST)답변
일단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기 해 두었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4월 19일 (일) 17:18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