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 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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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러드
Amber Rudd
영국의 내무장관
임기 2016년 7월 13일~2018년 4월 29일
전임 테리사 메이
후임 사지드 자비드
총리 테리사 메이

영국의 여성평등장관
임기 2018년 1월 9일~2018년 4월 30일
전임 저스틴 그리닝
후임 페니 모르다운트
총리 테리사 메이

영국의 에너지기후변화장관
임기 2015년 5월 11일~2016년 7월 13일
전임 에드 데이비
후임 그레그 클라크
총리 데이비드 캐머런

신상정보
출생일 1963년 8월 1일(1963-08-01)(60세)
출생지 영국 잉글랜드 런던
국적 영국의 기 영국
학력 에든버러 대학교
정당 보수당
배우자 A. A. 질 (1990~1995, 이혼)
자녀 2명
웹사이트 www.amberrudd.co.uk

앰버 오거스타 러드(영어: Amber Augusta Rudd, 1963년 8월 1일~)는 영국정치인이며 보수당 소속으로 하원 의원을 지내고 있다. 2016년 7월 13일 테리사 메이가 총리로 취임하면서 내무장관에 지명되었다. 보수당 내 대표적인 진보파로 평가받으며 차기 총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1]

생애[편집]

1963년 8월 1일 런던에서 태어났다.[2] 아버지는 유명 증권 중개인인 토니 러드다.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후 JP모건에 입사해 뉴욕과 런던에서 근무하였다. 이후 론스턴, 몬티첼로 등의 여러 투자회사에서 근무하였다. 이 사이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에 엑스트라로 출연하기도 하였다.[3]

2005년 총선에서 리버풀 가스톤에 출마해 9.8%를 얻고 낙선하였다. 이후 2010년 총선에서 헤이스팅스 앤 라이에 출마해 41.1%를 얻어 현역 노동당 의원을 꺾고 승리하였다. 또한, 2015년 총선에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해 44.5%를 얻어 재선에 성공하였다. 이후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밑에서 에너지기후변화장관에 임명되었다. 재직 동안 2025년까지 화력 발전소를 전면 폐쇄하겠다고 선언하였다.[4] 한편 브렉시트 과정에서는 잔류 편에 섰다.[5]

브렉시트로 인해 캐머런이 총리직에 물러나면서 내무장관이었던 테리사 메이가 총리가 되자 후임 내무장관으로 취임하였다.[6] 그녀는 마거릿 대처, 마거릿 베케트, 재키 스미스, 테리사 메이에 이어 4대 장관에 5번째로 오른 여성이 되었다. 2017년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에서 346표 차로 간신히 당선되었다. 선거 기간에 메이가 불참한 당 대표 토론회에 보수당 대표로 나오기도 하였다.[7]

각주[편집]

  1. 양승주 (2017년 6월 10일). “메이 후임 벌써 거론… 외무장관 존슨 유력”. 《조선일보》. 
  2. “Amber Rudd”. 《The Argus》. 2012년 10월 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5월 9일에 확인함. 
  3. Shipman, Tim (2015년 5월 17일). “Energy secretary burns with ambition for other women”. 《선데이 타임스》. 
  4. 위대용 (2015년 12월 3일). “영국, 2025년까지 석탄화력 전면 폐쇄키로”. 《전기신문》. 
  5. 최희정 (2016년 6월 10일). “보리스 전 런던 시장 "영국은 EU 밖에서 더 번영". 《뉴시스》. 
  6. “Amber Rudd appointed new Home Secretary”. 《ITV》. 2016년 7월 13일. 
  7. 황정우 (2017년 6월 1일). “메이 빠진 英총선 TV토론…"메이는 지금 어디있느냐?". 《연합뉴스》. 

외부 링크[편집]

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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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그리닝
여성평등장관
2018년 1월 9일~2018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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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모르다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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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사 메이
내무장관
2016년 7월 13일~2018년 4월 29일
이후
사지드 자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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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데이비
에너지기후변화장관
2015년 5월 11일~2016년 7월 13일
이후
그레그 클라크
영국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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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포스터
헤이스팅스 앤 라이
2010년 5월 6일~현재
이후
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