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투리아스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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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투리아스 자치주의 깃발
아스투리아스 자치주의 문장
아스투리아스 지방의 위치

아스투리아스 자치주(스페인어: Comunidad Autónoma del Principado de Asturias, 아스투리아스어: Principau d'Asturies)는 35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가 있는 에스파냐의 한 지방이다. 오비에도(Oviedo)를 주도(州都)로 하고 있고, 해안선은 단조롭고 평야는 좁으며, 남쪽은 메세타(Meseta)의 북쪽 한계인 칸타브리아(Cantcbrica) 산맥을 등지고, 서쪽은 산지를 사이에 두고 이베리아 반도의 북서쪽을 차지하는 갈리시아(Galicia) 지방과 접해 있다.


언어[편집]

에스파냐어아스투리아스어공용어로 쓰고 있다.


역사[편집]

8세기 이후 이베리아 반도 전역이 이슬람 교도의 치하로 넘어갔을 때 국토 회복 운동(國土回復運動; 에스파냐어: Reconquista)의 중심지가 되었다. 18세기 계몽주의(啓蒙主義) 운동의 중심지 중 하나였다. 산업혁명 당시, 아스투리아스의 석탄 및 철광 자원이 개발되었다. 1982년 1월 11일에 정식으로 에스파냐의 자치주가 되었다.


지리[편집]

동쪽만이 좁은 해안지대를 통하여 칸타브리아 지방의 산탄데르(Santander)와 연결된다. 비스카야(Viscaya) 만에 면해 있기 때문에 기후는 편서풍의 영향을 받아 온난 다습한 해양성 기후를 나타내며, 연 강수량도 1,000mm 이상이다. 칸타브리아 산맥에서 흘러내리는 하천은 모두 짧고 깊은 협곡을 형성하고, 하류에 작은 선상지를 발달시킨 곳도 있다. 고산 지대에 있으며, 10월에서 5월까지 눈이 내린다. 겨울엔 주로 비와 화창한 날이 번갈아가며 있다.


경제[편집]

석탄 채집, 강철 산업, 그리고 어업이 이르게 당지의 주요 경제 기반이었지만, 우유제조업과 그 상관의 산업도 미약하진 않았다. 프랑코 독재 시기, 지구의 주요 산업인 강철 공업이 일전에 세계 최강지 일이었다. 예전 지역이 운영하던 국립 철강 주식회사(ENSIDESA)는 이미 개인경영회사 아세라리아(Aceralia)의 한 부분이 되었다. 산업의 발달은 대량의 일자리를 만들었고, 적지않은 외지인을 불러 들였다. 그러나 동쪽 지역의 경쟁과 제조원금에 비해 세계의 강철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는 바람에 강철업은 나날이 쇠해져 갔다. 설령 근년 서비스업의 성장이 이미 원래의 높았던 실업률을 어느 정도 낮췄더라도, 지역 경제의 성장은 전국과 비교, 가장 낮았다. 그러나 건축업이 번창했고, 지역내의 큰 도시는 점점 많은 소매(消買)를 시작했다. 1986년, 유럽 연합으로부터 도로와 기타 기초시설들의 지원 및 투자를 받기 시작했다.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