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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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읽는 법아메리카너구리
Raccoon (Procyon lotor) 3.jpg
보전 상태
Ko-Status iucn3.1 LC.png
관심대상(LC), IUCN 3.1
생물 분류
역: 진핵생물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포유강
목: 식육목
과: 아메리카너구리과
속: 아메리카너구리속
종: 아메리카너구리
학명
Procyon lotor
(Linnaeus, 1758년)
Cypron-Range Procyon lotor.svg
아메리카너구리의 분포

아메리카너구리(문화어: 개곰)는 아메리카너구리과포유동물이며 학명은 Procyon lotor 이다. 너구리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몸길이 60-110cm이고, 몸무게는 3.5-8kg이다. 수컷이 암컷보다 크다. 털은 길고 거칠며 회색이다. 코가 뾰족하고, 손가락이 길며 유연하다. 발톱은 강하고 날카로워서 나무에 기어오를 수 있다.

아메리카너구리는 모두 6종이 있는데 주요한 종은 참아메리카너구리와 게먹는아메리카너구리이다. 참아메리카너구리는 캐나다·미국·중앙아메리카에서 살고, 게먹는아메리카너구리는 코스타리카·파나마·남아메리카에서 산다.

혼자 살거나 작은 가족 집단으로 생활하며, 각자 텃세권이 있다. 밤에 사냥하고 낮에는 보금자리에서 지낸다. 먹이는 게·가재·개구리·물고기·도토리·새알·옥수수·과실·견과류·씨·작은 설치류 등으로 다양하다. 먹이를 먹기 전에 먹이를 물에 씻어 먹는 습성이 있다.

일 년에 한 번 1월이나 2월에 짝짓기를 하며 짝짓기 후 약 9주가 지나면, 1-8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약 20일이 지나면 새끼는 눈을 뜨는데, 암컷은 조심스럽게 새끼를 돌보고 수컷이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한다. 새끼는 보금자리에서 8-10주 동안 지낸 후에 어미가 먹이를 찾으러 갈 때 따라 나선다. 새끼와 어미는 1년 동안 같이 지낸다.

인간과의 공존[편집]

뒷발로 서서 인간이 먹이를 던저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아메리카너구리는 뛰어난 적응력을 바탕으로, 인간이 남기는 음식물 쓰레기를 먹으면서 점차 주택가로 생활권을 넓혀가고 있다. 도시에 살면서 주택가 근처에 서식하는 아메리카너구리의 수는 1991년 워싱턴 D.C. 에서 15% 정도로 추산되었는데, 2003년에 이르러러서는 43% 까지 증가하는 추세이다.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