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스틴 데 이투르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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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스틴 데 이투르비데

아구스틴 데 이투르비데(Agustín de Iturbide)(1783년 9월 27일 ~ 1824년 7월 19일)는 멕시코의 정치가로 당시 멕시코 독립 전쟁의 지도자이자 멕시코 제1제국의 초대 황제로 군림했다.

1810년 스페인에 대항해 멕시코 독립 전쟁을 일으켜 주재 스페인군 사령관으로 1821년 신부 출신의 호세 마리아 모렐로스가 이끄는 독립군을 격파했으나 이후 반기를 들어 멕시코에 주둔하던 스페인군을 추방했다.

그리고 1822년 제1멕시코 제국을 성립하고 스스로 왕위에 올라 아구스틴 1세라 칭했다. 그러나 중앙아메리카 원정 실패 등으로 재위 10개월 만에 산타 안나가 이끄는 공화 혁명으로 퇴위했고 유럽으로 망명했다.

1824년 재입국을 시도하다가 붙잡혀 총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