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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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씨는 한국의 성씨이다.

연원[편집]

한국[편집]

(孫)씨는 신라 무산대수촌(茂山大樹村)의 촌장 구례마(俱禮馬)를 원조로 하는 한반도 토착 성씨이다. 신라 유리왕 9년에 무산 대수촌 촌장 구례마(俱禮馬)의 손자 (稷)이 (孫)씨가 되었다. 2000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 조사에서 415,182명으로 조사되어 한국 성씨 인구 순위 24위이다. 본관은 밀양, 경주, 안동(일직), 평해, 구례 등 35본이 있다.

  • 밀양 손씨(密陽 孫氏)의 시조 손순(孫順)은 신라 흥덕왕 때의 인물로 효심이 깊어 왕에게 알려져 신라의 국효(國孝)로 일컬어졌고 월성군(月城君)에 봉해졌다. 손자 손익감(孫翼減)은 응천군(凝川君)에 봉해져서 본관으로 삼았다. 2000년 기준 인구는 274,665명이다.
  • 경주 손씨(慶州 孫氏)는 손순(孫順) 이후의 기록을 알 수 없어서 후손인 손경원(孫敬源)을 기세조로 하여 세계를 잇고 있다.
  • 일직 손씨(一直 孫氏)의 시조 순응(荀凝)은 고려 현종의 이름이 순(詢)이어서 손(孫)씨로 고쳤다. 손응 이후의 계대(繼代)에 대한 기록이 전하지 않아 상의직장동정(尙衣直長同正)을 지낸 손세향(孫世鄕)을 1세조로 하고 있다. 안동 손씨라고도 한다. 2000년 기준 인구는 24,187명이다.
  • 구례 손씨(求禮孫氏)의 시조 손정택(孫正澤)은 고려시대 검교군기감(檢校軍器監)을 지냈다. 그러나 세계, 본관의 유래에 대해서는 전하는 문헌이 없어 알 수 없다. 2000년 기준 인구는 1,526명이다.

중국[편집]

(孫, 병음 Sun)씨는 중국 성씨 순위 12위이다. 인물로는 손무(孫武), 오나라 무열황제 손견(孫堅), 개국자 손권(孫權)이 유명하다.

  • 진(陳)나라 규성 공족 진완(陳完) 후손 손무, 손빈이 있다.
  • 손권은 오나라 개국자다. 규성 계열이라는 설이 있다.
  • 성씨심원(姓氏尋源)에 따르면 주문왕 자손에 손씨가 있다.
  • 초나라 사람 손숙오(孫叔敖)가 있다. 본래는 위씨였는데 원씨로 개성하였다가, 손씨로 바뀌었다고 한다.
  • 요나라 군주 손만영(孫萬榮) 계통이 있다.

본관[편집]

밀양 손씨[편집]

신라 무산대수촌(茂山大樹村)의 촌장 구례마(俱禮馬)를 원조로 한다. 시조 손순(孫順)은 신라 흥덕왕 때의 인물로 효심이 깊다고 알려져 월성군(月城君)에 봉해졌다. 손자 손익감(孫翼減)도 관직에서 공을 세워 응천군(凝川君)에 봉해지면서 본관이 되었다. 밀양 손씨는 조선시대 문과 급제자 31명을 배출하였다. 2000년 통계청 조사에서 274,665만 명으로 집계되었다.

경주 손씨[편집]

경주 손씨는 손순(孫順) 이후의 기록을 알 수 없어서 후손인 손경원(孫敬源)을 1세조로 하고 있다. 조선시대 문과 급제자 21명을 배출하였다. 2000년 통계청 인구 조사에서 78,450명으로 집계되었다.

일직 손씨[편집]

일직 손씨(안동 손씨)의 시조 손응(孫凝)의 원래 이름은 순응(荀凝)으로 순(筍)씨였는데 고려 8대 현종의 이름과 음이 같다하여 손(孫)씨로 사성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손응 이후의 계대(繼代)에 대한 기록이 전하지 않아 상의직장동정(尙衣直長同正)을 지낸 손세향(孫世鄕)을 1세조로 하고 있으며, 장군을 지낸 손간(孫幹)을 중시조로 하여 복주(福州: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송리동)에 자리잡아 살면서 본관을 일직(一直)으로 삼게 되었다. 문중에 따르면 갑자사화 때 화를 피하여 타본으로 흡수되거나 새로운 본관으로 창성하는 사례가 있었다고 한다. 조선시대 문과 급제자 6명을 배출하였다. 2000년 통계청 인구 조사에서 24,187명으로 집계되었다. 인물로는 일본 소프트뱅크의 회장인 손정의가 있다.

인물[편집]

  • 손병희(1861년 4월 8일 (충청북도 청원) ~ 1922년 5월 19일),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이다.
  • 손정도 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의정원 의장을 역임한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이다.

참고[편집]

  • 한국 손씨의 대부분은 신라 무산 대수촌 촌장인 구례마(俱禮馬)를 시조로 하고 있다.
  • 고구려의 인물 중에도 손씨가 기록되어 있다.
  • 신라 흥덕왕밀양 손씨가 가장 먼저 나타난다.
  • 일직 손씨의 시조 순응은 중국 송나라 출신으로 고려에 귀화하여 살면서 안동을 본관으로 하였다고 한다.
  • 신라는 지역적으로 중국의 영향을 가장 늦게 받아 한자 사용이 가장 늦었다.
  • 진지왕 무렵에 비석에 한자 표기가 있지만 이름이 5~6자로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