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지향 및 성정체성과 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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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지향 및 성정체성과 병역성소수자(LGBTQ)의 병역 복무에 대한 문제를 말한다. 성소수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스라엘 외에 산업화된 서방국가(브라질, 칠레 등 일부 중남미 국가 포함[1][2])의 대부분과 같은 세계 일부 국가의 군대에서 복무할 수 있다.[3] 간성인에 대한 권리는 더욱 모호하다.

이는 동성애 수용에 관한 최근의 세계적 수치들과 보조를 맞추고 있는데, 이는 LGBTQ 공동체의 수용이 세속적이고 부유한 국가들에서만 더 널리 퍼지고 있음을 시사한다.[4]

그러나 게이와 레즈비언 병사들에 대한 정책을 수용한다고 해서 LGBTQ 시민들이 특정 사회에서 차별에 면역이 된다는 것을 항상 보장하지는 않는다. 성소수자(LGBTQ)가 자유롭게 군복무를 할 수 있는 나라에서도 활동가들은 개선의 여지가 남아 있다고 한탄한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은 달리 LGBTQ 양성 사회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나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성애 군인들을 폭넓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잘 알려진 군대를 가지고 있다.[5][6]

역사적으로 군대에서 공개적으로 동성애자 복무자를 포용하고 기피하는 사회를 보아왔다. 그러나 더 최근에 미국에서 "Don't ask, don't tell"에 관한 2010년 공청회가 이 문제를 국제적인 관심의 중심으로 이끌었다. 그들은 또한 LGBTQ로 확인된 병사들이 직면하고 있는 일상적인 차별, 폭력, 그리고 그들의 복무 금지에 대한 찬반 논쟁에 대해서도 조명했다.[7][8][9]

각주[편집]

  1. “Chile's National Military Announce a Milestone in Sexual Orientation”. 4 January 2015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6 August 2014에 확인함. 
  2. “Gay rights group lauds efforts to make Chilean military more inclusive”. The Santiago Times. 16 August 2014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13 August 2014에 확인함. 
  3. Frank, Nathaniel. “How Gay Soldiers Serve Openly Around the World”. NPR. 2013년 11월 25일에 확인함. 
  4. “The Global Divide on Homosexuality Greater Acceptance in More Secular and Affluent Countries”. Pew Research Center. 2013년 6월 4일. 2013년 11월 29일에 확인함. 
  5. Yaron, Oded (2013년 12월 12일). “Israeli LGBTQ activists mobilize online after gay rights bill fails”. 《Haaretz》. 2013년 12월 17일에 확인함. 
  6. Sherwood, Harriet (2012년 6월 13일). “Israeli military accused of staging gay pride photo”. 《The Guardian》. 2013년 12월 17일에 확인함. 
  7. Ed Pilkington (2014년 2월 20일). “US ranks low in first-ever global index of LGBT inclusion in armed forces”. 《The Guardian》. 
  8. “LGBT Military Index - News - HCSS Centre for Strategic Studies”. 《HCSS Centre for Strategic Studies》. 2014년 2월 2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6월 20일에 확인함. 
  9. “LGBT Military Index - Monitor”. 《hcss.nl》. 2019년 7월 1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6월 20일에 확인함.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