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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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tō Dōsan.jpg

사이토 도산 / 사이토 도시마사(일본어: 斎藤 道三 / 斎藤 利政 (さいとう どうさん / さいとう としまさ), 1494년 ~ 1556년 4월)는 일본 센고쿠 시대의 무장으로, 미노센고쿠 다이묘 사이토 가문(斎藤氏)의 초대 당주이다.

사이토 도산은 승려에서 기름 장수를 거쳐 센고쿠 다이묘까지 출세한 인물이라고 널리 알려졌다. 이 때문에 호조 소운·아마고 쓰네히사 등과 함께 하극상 다이묘의 전형으로 꼽힌다. 그러나, 최근에는 기후 현사(岐阜県史) 편찬 과정에서 발견된 고문서 「롯카쿠 쇼테이 서사(六角承禎条書写)」에 기록된 내용을 근거로, 미노 국의 나라 훔치기(国盗)는 도산의 대에 모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도산의 부친 나가이 신자에몬노조(長井新左衛門尉)와 부자 2대에 걸친 것이라는 견해가 유력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부친은 나가이 신자에몬노조(長井新左衛門尉), 자식은 사이토 요시타쓰(斎藤義龍), 기초 (帰蝶, 노히메) 등.

도산은 덴분 11년(1542년) 미노의 슈고 도키 가문을 추방하고 미노의 센고쿠 다이묘로서 덴분 23년(1554년)까지 군림한 뒤, 장남 요시타쓰에게 가독을 물려주었다. 그러나 곧 요시타쓰와 불화하여 의절하고, 고지 2년(1556년) 4월에 나가라가와 전투(長良川の戦い)에서 소수의 병사를 이끌고 요시타쓰 군과 싸우다 전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