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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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읽는 법바위비둘기
PigeonsVermin.jpg
런던시내의 바위비둘기
보전 상태
Ko-Status iucn3.1 LC.png
관심대상(LC), IUCN 3.1
생물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조강
목: 비둘기목
과: 비둘기과
속: 비둘기속
종: 바위비둘기
학명
Columba livia
Gmelin, 1789
Columba livia distribution map.png
바위비둘기의 분포

바위비둘기비둘기과의 일종이다. 집비둘기·전서구 등 사람이 기르는 비둘기의 원종이며, 많은 대도시에서 야생으로 살고 있는 비둘기이다. 양비둘기(Columba rupestris)와 가까운 종이다.

먹성이 좋아, 하루에 2kg 이상을 먹어치운다고 하며, 먹이로는 과일, 과자, 곡류, 전분류, 곤충이나 작은 시체 등이다.

비둘기와 도시공해[편집]

비둘기가 골칫거리가 된 이유[편집]

비둘기는 평화라는 낭만적인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도시에 사는 비둘기들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다. 원래 비둘기는 자연에서 살았지만, 1988년 서울올림픽때 24회의 의미로 2400마리, 올림픽과 동년 동일장소에 개최하는 장애자 올림픽때 1988마리가 방사되면서 도시지역에서도 흔히 서식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들이 천적가 없는 도시에서 무한대로 늘어났기 때문에, 점차 도시 비둘기들의 유해성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비둘기의 손해[편집]

도시 비둘기는 산성이 강한 배설물로 도시 곳곳을 오염시켜 자동차 변색등의 재산상의 피해를 입히는 것은 물론, 진균류건강에 큰 해를 줄 수 있다. 또한 경쟁에서 밀려난 약한 비둘기들이 밥을 먹기 위해 쓰레기 봉지를 뜯는 바람에 도시미관을 해칠 수도 있다.[1]

비둘기로 인한 손해를 줄이는 방법[편집]

한국[편집]

그래서 인천 부평구에서는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면,운동부족으로 비만 비둘기가 되니 먹이를 주지 말아달라는 현수막을 내걸었으며, 서울특별시에서는 비둘기가 더 늘어나는 일이 없도록 행사용 방사를 하지 않을 방침이다. [1]

스위스[편집]

해외에서는 스위스 바젤시에서 비둘기들이 화단의 식물을 뜯어먹어, 1982년에만 4800만원어치의 재산 피해를 입히자, 규제프로그램을 실시, 1988년부터 지정된 장소에서만 먹이를 주게 하였다. 또한 비둘기집에 낳은 은 모두 수거하여 비둘기 수를 2만마리에서 1만 마리로 줄일 수 있었다.[2]

영국[편집]

영국에서는 캔 리빙스턴 런던 시장이 트라팔가 광장에서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는 것을 금지하였고, 미국 뉴욕에서도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지 말자는 법안이 심차 펠더 뉴욕 시의회 의원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3]

주석[편집]

  1. 한겨레 21,고양이와 비둘기에 관한 진실,‘쥐잡기 전사’와 ‘평화의 사도’로 각광받다 방치된 그들의 항변… 인간과 공존의 길을 찾는 방법은 없는가?
  2. 한겨레 21,“비둘기 모이 주면 동물 학대",스위스 바젤시의 비둘기 규제 프로그램…인위적 도살 보다 서식처와 먹이 공급원 차단
  3. “뉴욕, 비둘기에 먹이 주면 벌금 추진”, KBS 2007년 11월 13일 보도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