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문 메시지 서비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싸이언 휴대 전화 단말기에서 단문 메시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

단문 메시지 서비스 (短文-; Short Message Service, 줄여서 SMS)는 휴대 전화의 부가 서비스로 짧은 문장을 상대방에게 보낼 수 있는 기능을 말한다. 청소년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아 통신사에서는 단문 메시지 서비스에 특화된 요금 체계를 제공하기도 한다.

문자 서비스를 이용하여 보내는 문장을 문자 메시지라고 하며 줄여서 문자라고도 한다. 단문 메시지 서비스의 종류에는 통신사 또는 국가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 SMS, WAP-PUSH SMS, 호출용 SMS, Long SMS 등이 있다. WAP-PUSH SMS는 본문 내용에 URL을 포함시켜, 해당 SMS를 수신한 휴대 전화에서 사용자가 통화 버튼을 선택할 경우, 특정 사이트로 접속이 가능하다. 이를 Callback-URL SMS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대한민국 휴대 전화의 경우, 기간 통신망 사업자에서는 한 건당 20원의 요금이 과금된다.(가상 이동 통신망 사업자 중에서는 이보다 요금이 낮은 곳도 있다.) kt는 2011년 11월부터, SK텔레콤은 2013년 8월부터, LG유플러스는 2013년 11월부터 최대 140 바이트까지(아스키 코드로만 작성할 경우 160자, 한글과 같은 유니코드 문자가 포함될 경우 70자까지) 20원이 과금되도록 요금을 조정하였다. 따라서 기존 출시된 단말기에서 멀티미디어 메시지를 전송하더라도 유니코드 문자 70자 이내라면 요금은 단문 문자 메시지와 같은 20원이 과금된다.

미국 휴대 전화의 경우, 단문 문자 메시지는 최대 140 바이트까지 한 번에 보낼 수 있다. 대한민국 휴대폰과는 달리 기본적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뿐만 아니라 받는 사람에게도 요금이 부과된다. 하지만 이는 요금제에 달려 있다. (문자가 무제한인 경우는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일본 휴대 전화의 경우, 대한민국과 미국과는 달리 단문 문자 메시지는 인터넷에서 메일을 보내는 것과 비슷하다. 같은 통신사끼리는 번호만 알아도 보낼 수 있지만, 다른 통신사끼리는 번호가 아닌 메일 주소로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 메시지 용량에는 제한이 없지만 수신자가 문자 메일을 확인할 때 요금이 부과된다.[1]

일부 웹사이트에서는 휴대 전화 없이도 컴퓨터를 통해 무료 혹은 유료로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도 한다.

기술적으로 단문 문자 메시지는 MO와 MT로 구분된다. MO는 (Short message) Mobile Originated, MT는 (Short message) Mobile Terminated의 약자이다. 여기서 Mobile은 휴대 전화 단말기를 뜻하는 것으로 MO는 단말기로부터 발생한 메시지이고, MT는 단말기에 종착되는 메시지를 의미한다. 다른 사람에게 메시지를 발송하는 경우 보내는 사람은 MO를 발송하는 것이고 받는 사람은 MT를 받는 것이다.

문제점[편집]

전자 우편스팸 메일과 비슷하게 임의로 만든 전화 번호로 스팸 메일 등을 대량으로 보내는 업자들이 많이 있다. 원클릭 사기 등의 피해도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SMS 이용을 그만둔 사용자도 있다.

통합메시지함[편집]

이 문단의 내용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지금 바로 이 문단을 편집하여, 참고하신 문헌이나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주석 등으로 표기해 주세요. 검증되지 않은 내용은 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내용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다면 토론 문서에서 나누어 주세요.
현재 이 문단은 주로 대한민국에 한정된 내용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다른 국가·지역에 대한 내용을 보충하여 문서의 균형을 맞추어 주세요. 내용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토론 문서에서 나누어 주세요.

통합 메시지함을 간단히 정의하면 휴대전화의 SMSMMS를 합쳐놓은 시스템이라 말할 수 있다.

초기에 한국 내 휴대폰 제조사들의 메시지 전송 프로그램은 대개 SMS만 지원했기에 SMS의 바이트 수 제한을 상회하는 대용량 문자 메시지나 사진과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포함하는 MMSSK텔레콤의 컬러 메일 등 따로 통신사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했다. 때문에 SMSMMS를 따로 관리해야 하는 불편함과 통신사가 개발한 MMS 프로그램의 기능이 부족하였던 관계로 통합된 메시지함의 개발 필요가 요구되었다. 최근에 생산되어 판매되는 대부분 휴대폰들에는 통합 메시지함이 설치되어 SMSMMS를 하나의 메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는 표준규격에서 완전히 어긋난 SK텔레콤의 특정 통신사를 위한 독자규격으로 하드웨어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느린 인터페이스와 소비자의 동의없이 강제 설치하며 판매하는 점, 그리고 다양한 단말기의 UI를 고려하지 않는 시스템으로 소비자에게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SK텔레콤은 현재 OMA-MMS(국제표준규격)과 SK-MMS(SK텔레콤 독자규격)을 병행해서 시스템을 운영하며 통합메시지함은 SK-MMS를 기본으로 하며, 통합메시지가 없는 단말기는 OMA-MMS를 사용한다.

이는 이동통신사의 IMEI에 의한 단말기 데이터베이스를 기준으로 임의로 설정하며, 개인이 한국 외 국가에서 사온 휴대전화를 가지고 개인 전파인증과정을 통과하더라도 SK텔레콤 측에서 OMA-MMS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하지 않으면 SMS/MMS를 사용할 수 없다. 즉 OMA-MMS 표준규격을 준수한 단말기도 SK텔레콤에서 원하지 않는 단말기라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SK-MMS를 쓰는 휴대전화의 회선(USIM)을 다른 이동통신사업자의 회선으로 교체해서 사용할 경우 비표준 SK텔레콤의 독자규격으로 인해 호환성 문제로 SMS/MMS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같이 보기[편집]

참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