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 (2001년 드라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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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숙 (배우)|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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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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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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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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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4일 (토) 20:56 판

아버지와 아들
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SBS
방송 기간 2001년 7월 21일 ~ 2001년 10월 28일
방송 시간 매주 토,일 밤 8시 50분
방송 분량 1시간 10분
방송 횟수 30부작
기획 이현석
제작 SBS 프로덕션
연출 김한영
극본 박진숙
출연자 주현, 최철호, 김명민, 이종수, 조현재, 김정은, 한채영
음성 한국어

아버지와 아들》은 SBS에서 2001년 7월 21일부터 2001년 10월 28일까지 방영되었던 드라마인데 작가 박진숙씨가 SBS로 옮긴 뒤 처음 집필한 작품이었다.

제작진

출연진

참고 사항

  • 극중 은주 역으로 나온 김정은은 당시 같은 방송사 드라마 여인천하에 출연하고 있었는데 여인천하 담당 PD 김재형씨의 반대로 명확한 출연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1].
  • 결국 김정은은 5회부터 간신히 합류할 수 있었으나[2] 이 과정에서 시청자들로부터 거침없는 비판을 받았고 이런 혼란 탓인지 10% 안팎의 저조한 시청률로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쳐 애초 기획된 50부작에서 20편 축소된 30회 만에 조기종영되는 수모를 당했으며[3] 담당 PD 김한영씨는 <아버지와 아들>의 실패 후 SBS프로덕션과 결별했고 이 작품이 본인의 마지막 드라마 연출작이 되었으며 은주 역으로 나온 김정은은 <아버지와 아들>, 여인천하 두 드라마 겹치기 출연 등의 이유 때문에 2000년 5월 19일부터 진행을 맡아 온 SBS 예능 프로그램 기분좋은 밤에서 2001년 8월 31일 방송분을 끝으로 빠졌고 당시 김정은 자리에는 손태영이 투입되었지만 작곡가 주영훈, 영화배우 신현준과의 삼각관계 때문에[4] 많은 부담감을 겪어왔으며 이 과정에서 시청률이 갈수록 떨어져 2001년 11월 2일 방영분을 끝으로 막을 내렸고 후속작으로 박수홍 박경림의 아름다운 밤이 신설되었으나 전작 기분좋은 밤과 다를 게 없다는[5] 비판이 있었으며 결국 1년을 넘기지 못했다.

각주

  1. “김국진 미니시리즈 주연으로 등”. 문화일보. 2001년 7월 20일. 2016년 1월 12일에 확인함. 
  2. 권재현 (2001년 7월 12일). “[방송]SBS, 선굵은 남성드라마 '아버지와 아들' 선보인다”. 동아일보. 2016년 1월 12일에 확인함. 
  3. '아버지와 아들' 조기종영”. 서울신문. 2001년 10월 4일. 2016년 1월 12일에 확인함. 
  4. 이승헌 (2001년 10월 25일). “[방송]'이슈 메이커' 손태영 "기분좋은 밤 MC 아듀!"”. 동아일보. 2016년 1월 12일에 확인함. 
  5. 황태훈 김수경 (2001년 11월 13일). “[방송]"그 밥에 그 나물?" 드라마-오락 과거 히트작 모방”. 동아일보. 2016년 1월 12일에 확인함. 
SBS 주말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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