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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로스트 메모리즈]] - <비명을 찾아서> 원작 영화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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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0일 (토) 19:49 판
복거일(卜鉅一, 1946년 3월 20일 ~ )은 충청남도 아산군 출신의 작가로, 소설과 시, 수필 등을 집필했다. 우송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개요
1987년 소설 《비명을 찾아서》로 등단하였다. 이 소설은 대체역사소설로는 드물게 한국 주류 문학계에서 관심받는 소설에 속한다. 이후, 소설에 국한하지 않고 시와 소설을 다수 발표하였다. 그리고 대표적인 보수논객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0년 발표한 수필집 '현실과 지향'에서부터, 한국에서는 드물게 자유주의/자본주의의 전파에 앞장서는 보수내 지식인으로서 활동해 왔다.
그는 한국어 와 함께 영어를 국어로 사용하는 '영어 공용화' 제안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었고,[1] 원화 대신 달러를 통화로 채택하자는 주장으로 탈민족주의를 주장했다.[2] (본인 스스로는 이것을 열린 민족주의라고 표현)
2006년 문화미래포럼이란 비정치적, 자유민주주의, 정부비지원의 기치의 문화단체를 설립하였다.,[3]
저서
소설
- 《비명을 찾아서》, 문학과지성사, 1987
- 《높은 땅 낮은 이야기》, 문학과지성사, 1988
- 《역사 속의 나그네》, 문학과지성사, 1991
- 《파란 달 아래》, 문학과지성사, 1992
- 《캠프 세네카의 기지촌》, 문학과지성사, 1994
- 《마법성의 수호자, 나의 끼끗한 들깨》, 문학과지성사, 2001
- 《목성잠언록》, 중앙M&B, 2002
- 《숨은 나라의 병아리 마법사》, 문학과지성사, 2005
- 《보이지 않는 손》, 문학과지성사, 2006
- 《그라운드 제로》, 경덕출판사, 2007
- 《애틋함의 로마》, 문학과지성사, 2008 ISBN 9788932018898
- 《내 몸 앞의 삶》, 문학과지성사, 2012
- 《한가로운 걱정들을 직업적으로 하는 사내의 하루》, 문학동네, 2014
시집
- 《오장원의 가을》, 문학과지성사, 1995
평론집
- 《현실과 지향》, 문학과지성사, 1990
- 《진단과 처방》, 문학과지성사, 1994
- 《소수를 위한 변명》, 문학과지성사, 1997
- 《국제어 시대의 민족어》, 문학과지성사, 1998
- 《영어를 공용어로 삼자》, 삼성경제연구소, 2003 ISBN 8976332180
- 《죽은 자를 위한 변호-21세기의 친일문제-》, 들린아침, 2003
- 《복거일의 세계환상소설사전》, 김영사, 2002
- 《정의로운 체제로서의 자본주의》, 삼성경제연구소, 2005 ISBN 8976332490
- 《자유주의의 시련》, 문학과지성사, 2009
- 《한반도에 드리운 중국의 그림자》, 문학과지성사, 2009
- 《보수는 무엇을 보수하는가》, 도서출판 기파랑, 2011
- 《복거일의 자유롭게 한 걸음》, 곰, 2013
같이 보기
- 문화미래포럼
- 2009 로스트 메모리즈 - <비명을 찾아서> 원작 영화8
- 이문열
- 김현
주석
- ↑ “열린 민족주의를 찾아서”. 조선일보. 2008년 11월 25일에 확인함.
- ↑ “아침논단- 출렁대는 환율 잡을 수 있는 한가지 방법”. 조선일보. 2008년 11월 25일에 확인함.
- ↑ “복거일씨, 중도 보수 깃발 내건 '문화미래포럼' 대표 맡아”. 한국일보. 2006년 11월 1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