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도탄 요격미사일 조약
| 유형 | 양국 조약 |
|---|---|
| 통칭・약칭 | ABM 조약 |
| 서명일 | 1972년 5월 26일 |
| 서명장소 | 소련 러시아 SFSR 모스크 |
| 서명자 | |
| 현황 | 2002년, 미국이 일방적으로 파기함. |
| 관련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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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소스 원문 | |
탄도탄 요격미사일 조약(영어: Anti-Ballistic Missile Treaty (ABM Treaty))은 1972년 5월 26일에 미국과 소련이 체결한 탄도탄 요격 미사일을 제한하는 조약이다. 2002년 미국이 일방적으로 파기했다.
역사
[편집]1972년 5월 26일 미국 공화당 리처드 닉슨 대통령과, 소련 브레즈네프 서기장이 모스크바에서 ABM 조약을 체결했다.
2002년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조약을 폐기했다. 그러자 러시아가 반발했다.
폐기 이후
[편집]2016년 6월 17일, 러시아의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연례 국제경제포럼에서 NATO 미사일방어 구축에서 루마니아 요격포대가 가동된 것에 관해 입장문을 내놓았다.[1]
우리는 대응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것이 방어 조치임에도 또다시 러시아의 공세에 대한 비난이 나올 것이 뻔하지만 안보를 확고히 할 수밖에 없다. 우리에겐 러시아의 안전을 지키는 것뿐 아니라 국제 전략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전략적 균형만이 지구상의 확실한 평화를 보장할 수 있기 때이라며, 이것은 방어 시스템이 아니라 전략적 핵전력의 일부이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유철종 (2016년 6월 18일). “푸틴 "미국 유럽 MD에 대응조치 불가피" 거듭 경고”. 연합뉴스. 2019년 12월 16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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