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의견 요청/파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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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관리자 선거/윤성현/2에 질문을 던졌듯, 윤성현씨에 대한 몇 가지 의문이 있습니다.

제보에 따르면 지난 A 사용자의 관리자 선거가 열렸을 때 윤성현씨가 한IRC의 특정 채널(channel)─위키백과의 공식 채널이 아닌─에서 다른 사용자에게 반대표를 던지라고 주문했으며, 심지어 선거 후보자에게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나 물어봤더니, "윤성현님과 비슷한 분이라고 해야 하나? … 주로 그 분들이 고등학생인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그 정도쯤 되면 감정을 좀 절제할 수 있어야 하지 않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이런 사실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제보자에 따르면 윤성현씨가 해당 채널을 중심으로 한 모임 비슷한 것에 몇몇 사용자에게 가입 의사를 물어왔다고 합니다. … 나중에 모 사용자가 이를 거부했더니 채널에서 "차단"(kickban) 조치되었고, 윤성현씨가 “우리파도 아닌 사람”이라며 이를 논의했던 기록도 가지고 있다 합니다.

여러 제보를 종합해봤을 때 한국어 위키백과에 심각한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되는데, 윤성현씨의 해명이 절실히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iTurtle (토론) 2009년 7월 18일 (토) 22:43 (KST)[답변]

해당 사건과 관련, 제가 아마 최초로 제보자에 의해 제보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한 제보자가 이를 저한테 알렸고, 이 제보자는 이 채널을 "사조직 모임" 또는 "파벌"로 규정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그 제보자는 로그를 저에게 보여주면서, 당시 상황을 저에게 인지하도록 했습니다. 충분한 증거와 말이 오고간걸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제보자가 제보한 피해자들과 대화를 해본 결과, 상당수의 피해자들이 그 증언이 맞다고 증언하였습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이 사태 때문에 위키백과에 환멸을 느꼈다고 하더군요. 엄중한 조치와 조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H군 (토론) 2009년 7월 18일 (토) 22:50 (KST)[답변]
자신의 이익 또는 목적을 위해 최소한의 양심도 저버리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반위키적인 사용자가 있다면 그런 사용자는 영구추방해야 합니다. 만약 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해당 사용자를 영구차단조치 하여야 합니다. 아울러 지난번에 해당 사용자의 다중계정이라고 의심되었던 계정들에 대하여도 제대로 다중계정의 조사를 하여 만약 다중계정이면 함께 차단조치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Dr (토론) 2009년 7월 18일 (토) 23:47 (KST)[답변]
사실이라면 매우 심각한 수준의 사건인데, 당사자의 해명을 듣고 싶군요. Jjw (토론) 2009년 7월 19일 (일) 02:46 (KST)[답변]

관리자 선거에 대하여서는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어떠한 선동이나 주문도 없었고 단지 관리자 선거에 누가 나왔더라라고 다른 사용자들과 이야기를 주고 받은게 다입니다. 그리고 그 관리자 선거가 기억나는데, 제 입장 표명말고는 어떠한 다른사용자 의견에 제 의견이 들어간 게 없습니다. 거기다가 감정이 섞여있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닙니다. 제가 뭐가 아쉬워서 그런 조직을 만들려고 했겠나요? 그렇지 않고서야 제가 어떻게 선정위원에다가 관리자 선거에도 나갈 수 있겠습니까. 차단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딱히 뭐라고 하실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얼핏 그 사용자가 그곳에서 욕설을 썼는데 차단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거부했다고 차단을 하다뇨, 그 당시 그 사용자와도 친분이 있었는데, 대놓고 맘에 안들다고 차단을 할리가 있습니까? 추가로 덧붙이자면, 당시에 일방적으로 차단을 한게 아니라 누군가와 언쟁을 하면서 그 수위가 높았기 때문에 둘다 차단한 것입니다. 아 그리고 다른 두 문제 사용자 역시 그 대화방에 나타나기에 차단을 때리기도 했구요. 문제 사용자가 계속 말거는게 짜증이 나서 별수없이 차단했습니다. 위에 조직에 대해선 제가 아는 몇분과 같이 친목모임을 만든 것을 인정은 하지만, 결코 재미없다는 식의 협박이나 욕설을 일삼고 권력을 향한 모임은 확실히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친목모임은 단순히 친목모임으로 남지, 절대 '사조직'으로 변질되지 않았다고 말입니다. 뭐 그렇다면 제가 어떻게 이곳에서 고개를 들고 다니겠나요?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7월 19일 (일) 03:17 (KST)[답변]

의견 윤성현님께서 잘못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전체 동의 후 IRC로그 공개를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일 대 다수이고 성현님의 의견이 객관적 사실이 아니라 주장이기 때문에 Iturtle님의 의견에 더 신뢰가 됩니다. Yjs5497 (토론) 2009년 7월 19일 (일) 08:51 (KST)[답변]
의견사용자 개인에 대한 의견 요청은 사랑방에서 하지 말고 위키백과:의견 요청을 읽어보시고 따로 서브 페이지를 만들어 주세요. ----hyolee2♪/H.L.LEE 2009년 7월 19일 (일) 09:35 (KST)[답변]
의견 해명 요구가 다소 과격한 방향으로 흐를 것 같습니다. 해명을 요구해서 당사자가 답변을 드렸는데도, '다수'의 의견(?)을 근거로 더욱 증거를 제시하도록 요구하시는 것은 해명 요구의 수준을 벗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굳이 증거를 요구하려면, 오히려 문제를 제기한 입장에서 그 '제보'와 증거를 먼저 제시해야 할 겁니다. 안타깝네요. Plinio (토론) 2009년 7월 19일 (일) 10:06 (KST)[답변]
질문 제가 무슨 욕설을 했었나요? :)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7월 19일 (일) 10:48 (KST)[답변]
아마도 샐러맨더님이 자신의 파에 안들어온다고 킥밴하시고, 우리에게는 '신뢰없는 사용자'라고 말하면서, 이제 서서히 멀리하고, 아는체 하지 말라고 했을때가 엊그제 같네요.. 그렇죠? --개마리 (토론하기) 2009년 7월 19일 (일) 11:09 (KST)[답변]
  • 샐러맨더님께 대강은 들었는데, 일단은 IRC 로그 가지고 여기서 해명이니 뭐니 하는 것도 이상합니다. IRC에서 문제가 생겼으면 IRC 위백 채널에서 판단하면 될 일입니다. 아울러 윤성현님이 관리자도 아니고 무슨 권력이 있다고 파벌을 만들었다고 이렇게 단체로 문제 삼는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 유니폴리와 같은 명백한 악질이 아니라면 이런 식의 대처는 좀 곤란하지 않나 싶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7월 19일 (일) 10:38 (KST)[답변]

Hyloee2님이나 Pudmaker님처럼 물론 사용자 토론이나 IRC 대화방 등을 통해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실 이 문제로 어제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IRC 대화방에서 얘기를 하려면 당사자부터 ‘제보자’까지 다 같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야 하고 또 나중에 문제가 있다 결론이 내려졌을 때 그것을 위키백과 공동체에 알리기 어려워요. (또 ‘로그’를 들고 와야 하죠) 제가 판단했을 때 “IRC에서 있었던 일이 위키백과에 영향을 주었다면, 위키백과에서 대화가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 ‘제보자’도 나중에 ‘적절한 시점’이 되면 여기서 ‘증언’을 할 수 있으니까요. 윤성현씨가 결백하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일단 요청이 들어오니 저는 제 일을 할 뿐이고요.

마지막으로 윤성현씨, 본인이 아니라면 ‘어느 분’이 하신 건가요? 당시 채널의 토픽(topic)이었던 "위키사커의 권력은 상위층에게 있다. - 위키사커칙령 2장 <- 밑줄 쫙", 이것은 누가 정한 건가요? --iTurtle (토론) 2009년 7월 19일 (일) 11:04 (KST)[답변]

ITurtle님 앞뒤 일을 알지 못하는 저로서는 인용하신 문장만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어차피 관리자 선거의 후보에게 이러한 문제점이 있다고 제시하신 것이니 전체 로그를 공개하시거나 최소한 다른 사람이 명백히 알 수 있도록 문제점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는 선거 중에 이런일이 하도 많아서, 솔직히 위키백과 마저 이러면 안되는 데 하는 생각입니다. Jjw (토론) 2009년 7월 19일 (일) 11:31 (KST)[답변]
저도 로그의 전체는 가지고 있지는 않고 몇몇 분으로부터 얻은 정보로만 질문하는 처지에요. 관리자 선거 후보의 잘못을 지적하는게 아니라 한참 전부터 있었던 잘못에 대한 제보를 받고 질문하는 겁니다. 일단 저번에 ‘청문’했던 로그를 제시합니다.
청문회 로그
  • neurose (~inklweb@noizecehx.users.HanIRC.org) has joined #**
  • <H군> 지금부터, 관련 사건에 대한
  • <H군> 청문을 시작하겠습니다.
  • <H군> 샐러맨더군은, 여기 로그를 모두 기록해주시기 바랍니다.
  • <H군> neurose씨, 지금부터 청문을 할려고 하는데 괜찮겠습니까?
  • <neurose> 동의합니다
  • <H군> 네.
  • <H군> 먼저 위키백과 내부 아이디를 가르쳐 주세요.
  • <neurose> Pi.C.Noizecehx입니다
  • <샐러맨더> 사용자:Pi.C.Noizecehx
  • <H군> 그렇다면, 제가 왜 청문을 실시하려는지 알고 계시죠?
  • <H군> 당시 사건을, 상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H군> 어떠한 말이 오고 갔는지 등은 말해주세요.
  • <neurose> 간접 증언입니다만
  • <H군> 괜찮습니다.
  • <neurose> 로그 좀 참조하겠습니다
  • … (중략)
  • <neurose> 샐러맨더님의 말에 따르면
  • <neurose> #wikisoccer 채널에서 봉곤, 윤성현님 등의 사용자분들이
  • <H군> 잠시만요. 단 두명인가요?
  • <neurose> 단 두 명은 아닙니다
  • <neurose> 추측하건대 그때 해당 채널의 모든 분들이 보셨을 겁니다
  • <neurose> 아무튼 문제의 사용자들이
  • <neurose> 해당 채널을 중심으로 한
  • <neurose> 동아리 비슷한 것에
  • <neurose> 샐러맨더님의 가입 의사를 물어왔다고 합니다
  • <neurose> 개마리님에게도 그랬다는군요
  • <neurose> 샐러맨더님은 거부했고
  • <neurose> 개마리님은 보류했는데
  • <H군> 가입 목적이 뭐였나요?
  • <neurose> '기성' 관리자들에 반대하는 목적이었을 겁니다
  • <H군> 어허
  • <H군> 기성관리자들에 대한 반대?
  • <H군> 그게 아니라, 저는 지금까지 관리자 선거 조작에 관한 건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 (중략)

  • <neurose> 자세히 설명하자면
  • <neurose> 발단은 이것입니다
  • <H군> 아, 발단이 그렇게 전개 되었다?
  • <neurose> 그렇습니다
  • <H군> 네. 계속해 주세요.
  • <neurose> 음
  • <neurose> 그래서 샐러맨더님은 해당 채널에서
  • <neurose> 차단당했습니다
  • <샐러맨더> <윤성현> ㅂㄱ,
  • <샐러맨더> <ㅂㄱ> 네
  • <샐러맨더> <윤성현> 계속 묶어놔야겠죠?
  • <샐러맨더> <윤성현> 샐러맨더
  • <샐러맨더> <ㅂㄱ> 누구요?
  • <샐러맨더> <ㅂㄱ> 샐씨?
  • <샐러맨더> <ㅂㄱ> 당연히
  • <샐러맨더> <윤성현> ㅇ
  • <샐러맨더> <ㅂㄱ> 엮으면안되죠..여기에
  • <샐러맨더> <윤성현> ㅇㅇ
  • <샐러맨더> <윤성현> 우리파도 아닌 사람
  • <샐러맨더> <ㅂㄱ> 신뢰가 없는 사용자인데
  • <샐러맨더> <윤성현> 발도 들여놓게 하지 맙시다
  • <샐러맨더> 이 로그는 익명의 제보자에게서 입수했습니다.
  • <H군> 익명의 제보자를 밝히세요.
  • <샐러맨더> 개마리입니다.
  • <H군> 네. 계속하세요.
  • <neurose> 또 로그가 하나 있는데
  • <neurose> <노이로제켁스> 근데 지금 위사커 토믹이
  • <neurose> <노이로제켁스> 토픽이
  • <neurose> <게리맨더> 토픽이?
  • <neurose> <노이로제켁스> "위키사커의 권력은 상위층에게 있다. - 위키사커칙령 2장 <- 밑줄 쫙"
  • <H군> irc에 대한건 제가 간섭할순 없구요.
  • <H군> 위키백과 내의 일에 영향을 미친건 있나요?
  • <neurose> 여기서 로그는 소위 '파벌'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 <H군> 단체적으로 선동을 했다는건가요?
  • <neurose> 그렇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 <neurose> <개마리h> ***님(당사자가 원하지 않아 익명 처리함─iTurtle 주)
  • <neurose> <개마리h> 관리자선거때
  • <neurose> <개마리h> 이미 파는 모두 정해졌음
  • <neurose> <개마리h> 반대한사람은 이미 파가 짜여진사람이
  • <H군> 음.
  • <H군> 알겠습니다. 충분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H군> 청문을 종결하겠습니다.

--iTurtle (토론) 2009년 7월 19일 (일) 11:50 (KST)[답변]

그거요? 토픽은 분명 제가 한게 아닙니다. 그곳이 누가 만들었는지는 여러분이 아실 것입니다. 거기 기록이 쓰여져있네요. 거기서도 샐러맨더씨를 차단하려고 한게 제가 아니라 결국엔 '누군가'가 시작한게 보이잖아요. 제가 아무리 그래도 같이 잡담을 한 친근한 사용자들을 맘대로 차단하나요? 물론 제가 그분과 친하고 그분이 여러모로 자주 도와주어서 말도 잘 들은(?) 편이었죠. 제 마음대로 조종했다고 하는 건 절대 아니며 약간의 '외압'이 이 사건에 연루되었다라고 말씀드립니다. 물론 제가 그분을 지나치게 과신용한 것도 문제며 죄송스럽습니다만 이를 제 단독범행으로 몰고 가려는 것 같은데 아이터틀씨도 조금 더 공정하게 살펴주어야 겠습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7월 19일 (일) 14:57 (KST)[답변]

누군가라...그 누군가가 누굴까요? --Š.ßULLET. (토론) 2009년 7월 19일 (일) 15:04 (KST)[답변]
... 사건 하나가 터지는군요. --개마리 (토론하기) 2009년 7월 19일 (일) 15:10 (KST)[답변]
그렇게 억울하시다면 "누군가", "그분" 이라고 하지 마시고, 그 외압을 넣은 사용자가 누구인지 말씀해 주세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7월 19일 (일) 16:24 (KST)[답변]

의견 위키백과 외부에 모임이나 단체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제한을 두지 않는 것이 총의였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특정 사용자들이 외부에서 다른 사용자들을 배척한 것이 위키백과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인지 명확하게 판단이 되지 않습니다. 관리자(급)로서의 자격을 인정받기 위한 절차의 일부라면 선거란에서 다루어야 할 문제일 것이고요. jtm71 (토론) 2009년 7월 19일 (일) 17:35 (KST)[답변]

누구인지 로그가 다 말해주고 있네요.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7월 20일 (월) 02:38 (KST)[답변]
위키백과의 사용자 일부가 외부 모임이나 단체를 만들고 활동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그 모임이나 단체에 신입 회원을 받아들일지 말지를 판단하는 것도 자유입니다. 그러나 그 외부 모임이나 단체가 위키백과의 관리자 선거에 영향을 주기 위해 단체 행동을 하였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점과 그러한 단체 행동의 의사가 외부로 밝혀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특정 사용자의 가입을 제한하였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외부의 어떤 모임이나 단체가 위키백과의 운영에 관여하기 위하여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고 주장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관리자 선거 지침에는 선거 운동과 관련한 규정이 없으나 타인의 투표에 대해 영향을 주려는 활동은 다수의 사용자에 의해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공개적이지 않은 선거 운동은 매우 부정적입니다. 현재의 위키백과의 사정으로 볼 때 누군가가 작심하고 열 몇명의 사용자만 규합하면 관리자 선거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후보 본인이 사퇴하여 이 번 일은 선거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졌으나 이를 계기로 선거 지침에 선거 운동의 방법과 제한 사항을 추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Jjw (토론) 2009년 7월 19일 (일) 17:50 (KST)[답변]
그 부분은 선거용 계정을 적절히 골라냄으로서 상당 부분 해소가 가능합니다. 또한, 특정인의 '선동'에 의한 비주체적인 투표를 지속하는 사람이 만약 계신다면,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adidas (토론) 2009년 7월 19일 (일) 19:01 (KST)[답변]
en:Wikipedia:Canvassing 문서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Kwj2772 (msg) 2009년 7월 19일 (일) 18:00 (KST)[답변]
'개인적인 의견 요청을 금하는' 규정이 필요하다면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만들 수 있겠습니다만, 그러한 행위는 이미 위키백과 내에서도 있었던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jtm71 (토론) 2009년 7월 19일 (일) 21:30 (KST)[답변]

Jjw님께서 잘 설명해주셨고....윤성현 씨의 일은 아직 끝난 게 아닙니다. 일단 먼저 다른 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 글이 생성된 이유를 정리하겠습니다.

한IRC의 채널 #wikisoccer는 위키백과:위키프로젝트 축구 참여자들의 IRC 대화방으로 모임으로 출발했으나 2월달에 참여자 몇 분께서 관리자 선거에 개입하자는 행동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 사용자:S.BULLET.씨에 따르면 이후 사용자:피첼씨의 사무관 선거에도 반대하자는 얘기가 있었다고 하는군요.

거의 넉 달이 지나서야 문제 제기가 나와 어느 정도 논의가 진전되고 사태가 처리되는 분위기입니다만, 아직 BongGon씨 건이 남아 있군요. 지금 윤성현 씨가 설명하듯 위의 로그를 보시면 관리자인 BongGon씨가 몇 번 언급되는 걸 알 수 있는데 이제 BongGon씨에게도 좀 물어봐야 할 부분이 있군요. 저는 위키백과 관리자가 다른 관리자 선거를 반대하는 모임에 일단 참여해놓고도 제가 문제를 제기할 때까지 위키백과에 알리지 않았다는 건 본인도 거기에 참여, 또 관리자이니까 주도도 했다고 보는데 이거 꽤 어마어마한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iTurtle (토론) 2009년 7월 19일 (일) 18:13 (KST)[답변]

이 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보신분이 한두분이 아닐텐데, 되도록 큰 결과는 안되었으면 합니다. :) --개마리 (토론하기) 2009년 7월 19일 (일) 18:16 (KST)[답변]
사용자와 관련한 일은 사실을 확인할 때 까지는 결과를 예단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선은 관련된 사용자 분들의 해명이 먼저 이루어져햐 합니다. 충분히 해명을 듣고 난 뒤에 판단하여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선거 지침은 이와 별도로 손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메세지 전달에 대한 영어판 위키백과의 지침은 잘 보았습니다. 저런 것도 도입해야 할 것 같네요. Jjw (토론) 2009년 7월 19일 (일) 18:25 (KST)[답변]
  •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은데요. 일단 윤성현, 봉곤 두분이 특정 방향으로 선거를 끌고가려고 '선동'했다 치더라도, 그 '선동'의 대상들이 바보도 아니고 과연 저 두분이 하려는 대로 '조종'당했을지는 의문입니다.(본인의 주체적인 의지가 아니라 '선동'에 의해 투표를 했다면, 오히려 그런 분들의 투표권이야말로 제한의 대상이 아닐지 살짝 고민되는군요.) 꼭 저분들 뿐만 아니라, 원룡님, mhha님과 같은 특정인들이 선거에 출마하려고 하면 그 선거결과에 영향을 주기 위해 많은 분들이 '선동'을 하지 않습니까? 제가 관리자 선거에 나올 때에도 수많은 '나이롱 계정'들이 저를 떨어뜨리는 선동을 위해 동원된 적이 있고요. 비밀스럽게 해서 문제입니까?? 어느 부분이 어떻게 위키백과에 해가 되었는지 전혀 이해되지 않습니다.
  • 또한 윤성현, 봉곤 두분에게 원하는 대답이 무엇인지도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내가 irc에서 킥밴을 당해서, 또는 선동을 당해서 기분이 나빴다라는 정도라면, 이메일이나 irc에서 해결하기 바랍니다. 로그를 보면 저 두사람이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샐러맨더님에 대해 '뒤땅'을 까고 wikisoccer 채널에서 킥밴을 했다는 것 말고는 어떠한 내용도 없는데 점점 인민재판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되는 것에 큰 우려가 듭니다.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어떤 분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피해를 본 것인지 나온 것 하나 없습니다. 허나, 몇몇 분들은 마치 위키백과 내의 '정부 기관'이라도 된 것처럼 청문회니 뭐니 일을 벌이고 계십니다. 부디 신중하게 사태를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 끝으로, 위키백과 외부의 일을 가지고 위키백과 내부에서 왈가왈부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다시 한번 잘 세워지길 바랍니다. adidas (토론) 2009년 7월 19일 (일) 18:58 (KST)[답변]
선동을 당한 후보자 본인께서 이 일을 언급하길 원하시지 않으시기 때문에, 부득이 밝히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만, 증거는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그 피해자 본인께서 언급하길 원하시지 않으셔서 상세히 증거를 파고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지요. 개마리씨의 탈퇴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마지막 한마디. 나는 불편하게 있고 싶지 않다."(편집 요약), "앞으로 저는 위키백과에 엮여있던 여러 저를 곤란하게 했던 채널에는 더이상 들어가지 않고, 마지막으로 저가 제일 불쾌하게 여겼던 것만 되돌리고 떠나겠습니다. 안녕히. 또는 영원히 잘계시길 바랍니다."(파벌과 관련, 간접 입장 밝힘) 등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관리자 선거의 '조작 요구'와 관련해, 상당히 불쾌했으며, 더이상 엮이다간 위키백과 내에서 험한일 당할거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특히, 관리자 한분이 포함된 상태였으며 알찬글 선정위원이자 중심 편집자분이 엮인 상태에서 보복이 두려웠다고 합니다. --H군 (토론) 2009년 7월 19일 (일) 19:03 (KST)[답변]
저는 사실 IRC에서 이루어졌다는 대화 내용에 대해 아무런 판단이 없습니다. 한쪽의 주장만이 제기된 상태이니까요. 해명을 들어보면 꼭 한 쪽의 주장만이 100%는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관리자 선거에 대한 사용자들의 의견 표명 자체에 대해 문제를 느끼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 의견 표현의 방법과 장소는 제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히 말해 위키백과 내의 토론 페이지(선거 토론란, 사용자 토론란 등)에서 의견이 오고가야 다른 모든 사용자들도 그 의견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낙선 운동이나 당선 운동이 허용된다고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위백 내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Jjw (토론) 2009년 7월 19일 (일) 19:09 (KST)[답변]
투표 행동이나 그건 논외로 치더라도, 위키백과 내의 활동에 대해 관리자와 관리자급의 사용자가 타 사용자들에게 자신들의 의견에 따를 것을 요구하고, 그걸 따르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보복을 한다는 등의 행위는, 한참 어긋난일 같지 않습니까? 일단 이 문제에 대해서라도 짚었으면 합니다. 제가 청문했던 증인 2명은, 나오셔서 증언을 해 주시길 요구합니다. 최대한 증인들을 보호하려고 했지만, 아직 증인들이 느꼈던 심적 부담들은 잘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H군 (토론) 2009년 7월 19일 (일) 19:14 (KST)[답변]
그렇다면, 이쯤 해서 직접적 피해자 중 한분인 개마리님의 말씀을 들어보죠.
청문회 로그
  • <개마리> 뭔 청문회임 ㅇㄷㅇ
  • <H군> 개마리군,
  • <개마리> ㅇ
  • <H군> 지금부터 위키백과 관리자가 직접 묻는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 <H군> 당시 상황을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 <개마리> 당시 상황요?
  • <H군> 봉곤군과, 윤성현군의 당시 이야기.
  • <개마리> 무슨 말씀이신지 ;;
  • <H군> 음.. 그냥 두서없이 말하시면 됩니다.
  • <H군> 투표 조작을 위한 선동이라든지
  • <개마리> 선동요?
  • <H군> 기타 파벌 관련 등등.
  • <개마리> 그거야 말하기 쉽죠
  • <개마리> 선동을 말입니다
  • <H군> 모두 말하세요. 지금부터 샐러맨더군.
  • <H군> 모두 기록하구요,
  • <H군> 샐러맨더군이 적절하게 말해주세요.
  • <개마리> 정확히 ******님때 선거때에
  • <개마리> wikisoccer에 들어오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 <개마리> 봉곤,윤성현님 빼고 찬성,중립,기권을 했는데
  • <개마리> 저한테는 그냥 '찬성'하라고 요구했고
  • <개마리> 아
  • <개마리> 찬성이 아니라
  • <개마리> 반대
  • <개마리> 은제탄환님은 기권하셨는데
  • <개마리> ******님에 대해서 온갖 나쁜점을 다 말씀하시면서
  • <개마리> '반대'하라고 하셨네요
  • <개마리> 저게 ******님때 선거구
  • <개마리> 저가 위백 떠나기전에 한솔님 사무관 선거 있었죠?
  • <개마리> 그때도 한솔님한테 찬성표 날렸는데
  • <개마리> 글쎄, 제가 탈퇴틀 다니까
  • <개마리> 봉곤님이 "최소한 기권은 시켜야 하는데;;"
  • <H군> 그걸 님한테 하라고 요구를 했다는거 말이죠.
  • <H군> 그 투표를 하라고 요구를?
  • <개마리> 요구라고 해도 되겠죠
  • <개마리> 당시 로그는 없긴 했지만
  • <H군> 흠..
  • <개마리> 저가 ******님 선거 반대한거랑
  • <개마리> 충분히 은제탄환님이 기권->반대하신 이유도 제시했습니다
  • <개마리> 못믿으시겠다면 나중에 은제탄환님 접속하셨을때 물어보심이.
  • <개마리> 한솔님때도,
  • <개마리> 봉곤님이
  • <개마리> 정한솔님은 내가 관리자 부여도 뺏을수 있다고 하면서
  • <개마리> 여러가지 이유로 반대하라고
  • <개마리> 말했죠
  • <샐러맨더> 헐 피첼님이 알면 이거 화내겟다
  • <개마리> ? 한솔님에게
  • <개마리> 말씀했어요
  • <샐러맨더> 아 말씀했었죠
  • <개마리> ㅇㄷㅇ
  • <개마리> H군 일단
  • <H군> 잠시만요.
  • <H군> 설마..
  • <H군> # 반대--****** (토론) 2009년 3월 6일 (금) 16:24 (KST)
  • <H군> # 반대--********. (토론) 2009년 3월 7일 (토) 15:48 (KST)
  • <H군> # 반대--*********** (토론) 2009년 3월 7일 (토) 20:03 (KST)
  • <H군> 이 표가
  • <H군> 모두 그때 당시의 표 때문인가요.
  • <개마리> ㅇㅇ 그렇게 되있죠?
  • <H군> 글쿤..
  • <개마리> ******님이랑 ********님도 그렇고
  • <샐러맨더> *********** 님은 아니라고 ******님 본인이 그래시음.
  • <샐러맨더> 그님은 위키책 사용자니까
  • <H군> ㅇㅇ
  • <개마리> 일단 H군님 #****** 채널에 오시면
  • <개마리> 실제 채널로 존재합니다
  • <개마리> ㅇㄷㅇ
  • <H군> 알고 있어요.
…(중략)…
  • <H군> 결국, 개마리님은 '강요'로 느꼈다는 건군요.
  • <개마리> 멋도 모르고 들어간거라고 할수도 있고 그렇겠죠
  • <개마리> 그런데 저가 '강요'로 느꼈다 쳐도
  • <개마리> 선거 조작이랑
  • <개마리> 특정 사용 왕따같은건
  • <개마리> 확실한디요
  • <H군> 참 심각하군요..
  • <개마리> 음
  • <개마리> 샐러맨더님때 선거때도
  • <개마리> 봉곤님이
  • <개마리> "님이 샐러맨더님 선거에 찬성 날려도 괜찮아요. 하고~
  • <개마리> 어짜피 떨어질거니까"라고
  • <개마리> 말씀하셨거든요.
…(중략)…
  • <H군> 나도.
  • <H군> 지금 이거때문에
  • <H군> 탈퇴하고 인포서 달아놓은걸 제거하고
  • <H군> 다시 되돌아온거에요.
  • <개마리> ******님 선거때에
  • <개마리> 윤성현님이 특히 활보하신것도
  • <개마리> 선거 떨어뜨릴려고 발악한거죠
  • <개마리> 당시 저도 같이 헐뜯긴 했지만
  • <개마리> -_-;;
  • <H군> 윤성현군은
  • <H군> 적극적으로 행동한건가요?
  • <개마리> 제일 wikisoccer에서
  • <개마리> 적극적으로 활동했을거임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7월 19일 (일) 20:01 (KST)[답변]
아 그리고 IRC와 위키백과와의 일에 대해 '분리 원칙'을 말씀하시는분들께 한마디 드리자면, 이것도 물론 '분리 원칙'의 고려 대상이었습니다만, 사안이 사안인 만큼 해당 사용자들의 동의(물론 피의자들의 동의는 제외)를 모두 얻은채 공개된 것입니다. 한분 한분께 모두 말씀드렸습니다. --H군 (토론) 2009년 7월 19일 (일) 20:46 (KST)[답변]
약간 어긋나 보이는 것이, '동의'를 얻은 것은 위키백과의 기여자라기보다는 해당 IRC 채널에 참여한 분들일텐데, 그분들의 동의가 위키백과에서 그러한 일을 논의할 수 있는 배경이 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jtm71 (토론) 2009년 7월 19일 (일) 21:22 (KST)[답변]
해피해피님은 청문회 로그를 말씀하신 듯 합니다. 어차피 저 청문회 대화들은 위키백과 채널에서 한것도 아니고, 대화 참가한 분들은 모두 위키백과 사용자이며, 해당 사건에 직·간접적인 상관이 있는 분들이십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7월 19일 (일) 21:30 (KST)[답변]
내용으로 볼 때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되는 사용자가 차단의 요건이 되는 것도 아닌 만큼, 위키백과에서 비중있게 다루어질 사안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외부 모임이나 단체 구성을 제한하는 정책이나 지침이 제안되어야 하겠죠.)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논의 자체가 오히려 위키백과 외부의 일이 위키백과에 영향을 주는, '그다지 바람직하지 못한' 일로 여겨집니다. jtm71 (토론) 2009년 7월 19일 (일) 21:36 (KST)[답변]
지금은 일단 외부의 일이 위키백과에 영향을 일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거죠. 제보자가 "선거 선동"이라든가 "특정 사용 왕따"라는 말까지 하는걸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7월 19일 (일) 21:39 (KST)[답변]
이번 일은 위키백과에서 고려되는 '외부의 일'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번 논의를 통해 해결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 그리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요 ...? jtm71 (토론) 2009년 7월 19일 (일) 21:44 (KST)[답변]
이번 논의를 통해 해결하고 싶은거요? 이 wikisoccer에서 있었던 일 자체를 관련있었던 사용자에게 물어봐서, 이런일이 왜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해결하고, 이런 일을 왜 했는지에 대해 사용자에게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또, 다시는 이런 일이 안일어나도록 이렇게 올리는거지요. --개마리 (토론하기) 2009년 7월 19일 (일) 21:55 (KST)[답변]
일의 자초지종을 밝히는 것이 '해결'은 아니지 않나요 ...? 그리고, 그러한 일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그리고, 위키백과에 그러한 일을 금지하는 규정이 있는 것인가요 ...? jtm71 (토론) 2009년 7월 19일 (일) 21:57 (KST)[답변]
이번 일에 관련된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번 일로 인해서 규정을 하나 세우면 될듯 한데요? :) --개마리 (토론하기) 2009년 7월 19일 (일) 22:02 (KST)[답변]
금지하는 규정이 없다고 해도 님은 관리자 선거를 엉망으로 만들고, 사용자를 불쾌하게 만들뿐만 아니라, 특정 사용자를 따돌리는게 괜찮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 --개마리 (토론하기) 2009년 7월 19일 (일) 22:02 (KST)[답변]
이번 논의는 결국, IRC에서 해결할 수 없는 일이니까 위키백과로 가져온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토론에 있어서의 예의'라든지 공정성 등은 위키백과 내부에서 요구되는 일입니다. 물론, 내부의 행동과 외부의 행동이 판이하게 다르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것은 위키백과에서 관여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특별히 외부 행동을 규제하지 않고 있으며, 영어 위키백과에서 금지하고 있는 외부 행동은 '법적인 위협' 정도입니다. 지금 논의되고 있는 것은, 규정에 없는 기준으로 한 사용자를 비난하려는 것입니다. jtm71 (토론) 2009년 7월 19일 (일) 22:09 (KST)[답변]
규정에 없던 기준으로 한 사용자를 비난하는거라.. 그럼 아무리 위백에 위험을 줘도 규정에 없으면 그냥 넘어가는 거였나요? ;) --개마리 (토론하기) 2009년 7월 19일 (일) 22:19 (KST)[답변]

(앞으로 당김) 일단 로그에 있는 내용 가운데 "***는 관리자로서 부족하다. ***는 싫다. ***는 찬성해도 어차피 떨어질 것" 등은 후보자에 대한 개인의 의견을 나타낸 것으로 IRC에서 이러한 대화가 오고 갔다는 것이 위키백과에서 까지 다루어질 만한 사항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는 내가 떨어트릴 수 있다"는 표현은 좀 위험해 보이긴 하지만 싫다는 표현을 강하게 한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 되고 있는 대화 내용이 부당한 것으로 확인되려면, "내가 시키는대로 찬성 또는 반대하지 않으면 좋지않을 것"과 같은 발언이 있었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즉, 다른 사람이 자신의 의사와 반하여 투표하도록 봉곤님이 위협적인 언사를 하였는가 하는 점이 분명해야 합니다. 원래 반대하기로 생각한 사람이 반대한 것이나 봉곤님의 말을 듣고 보니 반대해야 겠다고 생각해서 반대한 것 등은 부당한 영향력의 행사로 보기는 어려우니까요. 그리고 "왕따"와 같은 행위가 그리 좋은 일은 아닐지라도 그것이 자신들의 이야기가 밖으로 표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랬다는 점이 분명해야 지금 논의되는 것과 관련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간단히 줄여서,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사를 따르라고 위협했는지 그리고 채널 차단이 이와 명백히 관련된 것이었는지 봉곤님의 해명을 듣고 싶습니다. Jjw (토론) 2009년 7월 19일 (일) 22:04 (KST)[답변]

의견 이 문제를 윤성현님의 관리자 선거 진행 중에 터뜨린 것이 적절했는지도 의문이 드네요.--Kwj2772 (msg) 2009년 7월 19일 (일) 22:20 (KST)[답변]

“당했다”는 분들이 정작 ‘핵심’인 당시 상황을 기록한 파일을 가지고 계시지 않더군요.. 이거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참여하신 여러 사용자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요. 논의는 이쯤해서 끝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iTurtle (토론) 2009년 7월 19일 (일) 23:40 (KST)[답변]

"증거"를 감추거나 두려워서 꺼내놓지 못하면 그것은 "거짓"이 됩니다. 그런데, "증거"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도 찾지 않는다면 그것은 "기만"이 됩니다. --Dr (토론) 2009년 7월 19일 (일) 23:59 (KST)[답변]

사퇴로 마무리되는듯 하였으나 그래도 제가 이렇게까지 휘둘려야 하나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제가 이미 말씀드릴 건 말씀드렸고 그건 저기 언급되어 있는 봉곤님도 저와 의견이 다를지 않을 것입니다. 누가 보기에도 이건 제 관리자 선거에서 저를 낙마시키기 위해 한 거라고 믿을 수 밖에요. 제 잘못도 없잖아 있기는 합니다만 이곳에서 "공격적"으로 너무 집요하게 물으시는 것 같아서 답답도 했습니다. 사퇴도 했으니 아이터틀씨나 샐러맨더씨, 개마리씨 등이 원하는게 본인의 탈퇴라면 탈퇴도 불사하겠습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7월 20일 (월) 02:29 (KST)[답변]

위키백과 밖의 일을 위키백과로 가져오지 말자는 것은 오래된 합의 아니었나요? :( --퇴프 2009년 7월 20일 (월) 12:07 (KST)[답변]

여기 언급된 사용자들이 이런 일을 해 온것은 오래 된 일입니다. 그동안 모르던 것도 아닐 분들이 이제서야 열심이라니, 기묘합니다... --퇴프 2009년 7월 20일 (월) 12:09 (KST)[답변]

퇴프님과 같은 관점에서 말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위키백과 사용자(특히 very active 레벨급이라면)라면 위키백과를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노력을 한 적이 최소 한 번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윤성현님이 특정 방향으로 위키백과를 몰고 가려고 해서 문제가 된다면, 거꾸로 지금 문제 제기하신 분들도 '특정 방향'으로 몰아 가려고 한다는 비판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저는 이번 일에 대해 개인적인 일을 전체 위키백과 차원으로 가져온 것 이상의 의미는 발견하지 못하겠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7월 20일 (월) 12:34 (KST)[답변]

먼저 결론을 미리 적어두자면 iTurtle님은 정말 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윤성현씨도 잘 했다고 생각하지 않구요. "왜 이런 문제를 제기하느냐"라고 하시는 분들도 사용자 계정명을 보니 별로 동의하고 싶지 않습니다.
예전 아얄씨에 잠깐 들어갔을 때 다른 사용자분의 편집에 대한 불만이 나오는 걸 보면서(저도 어느 분에 대해 불만을 제기해 다른 분들의 공감을 얻어내긴 했지만요) “여기에 누군가가 내 이름을 기분 나쁘게 언급하면 어떨까”하면서 그 뒤로 위키백과에 올 때마다 IRC에 대한 불안감(?)이 좀 있었는데 요즘도 그 곳 분위기가 그런가요? 물론 그런 걸 보면서 편집할 때 조심하게 되는 ‘장점’(?)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단순히 ‘위키백과 밖의 일을 위키백과로 가져오지 말자’는 것만으로 ‘문제의 본질’이 해결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원칙을 지켜 서로 모르는 척이라도 하는 것이 편하긴 하겠습니다만 들어가서 분위기를 경험해 본 사람인 제가 보기에는 위키백과 밖에서 있었던 일이라도 채널에 있었던 사용자끼리 뭔가를 정하면 위키백과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문제 제기하신 분이나 제기를 당하신 분이나 여기서 의견을 제시하신 분이나 IRC가 아니더라도 어디 다른 곳에서 여러 일을 접하고 의견을 낸 것이라고 보고요. 이번 건도 이런 분위기를 바로잡기 위해서 나왔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제보자’라는 분들이 백괴사전에서 보던 샐러맨더나 개마리라는 분인 것 같은데,‘내가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다른 사람이 의도한 일’ 때문에 내가 피해를 입고, 내가 그것을 알게 될 경우 화가 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그 자신이 잘했건, 못했건) 저도 사회 생활하면서 받은 불이익이 내 잘못이 아닌 어디 뒤에서 이뤄졌다는 것을 알았을 때, 터져 나온 분노가 어마어마해서 그러한 점 때문에 윤성현님이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보지는 않고요. 이런 일을 온라인도 아니고 사회에서 많이 당해본 저는 위키백과에서만큼은 이런 분위기가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얼굴에 철면피 깔아놔도 떳떳하게 상대에게 말하고, 싫다면 싫다고 말하는 사람이 저는 오히려 낫다고 생각합니다.
위에도 얘기했지만 위키백과 밖의 일을 위키백과로 가져오지 말자는‘비밀’을 얘기하시는데 사실 무작위 다수가 만나는 장소에서 ‘비밀’이라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비밀스러운 약속’이 결론적으로 남에게 피해를 준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IRC의 경우 대화 내용을 서버 차원에서도 남길 수도 있고 사용자도 기록하기 쉽기 때문에 더더욱 비밀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 논의에 대한 시도 자체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문제 제기하신 분도 그 비밀스러운 약속으로 인해 제기 방식이나 목적이 잘못됐다고 보고요, 윤성현님은 “그래도 제가 이렇게까지 휘둘려야 하나”라고 말씀하시는데 오히려 제가 볼 때는 ‘의혹을 제기하는 쪽’이나 ‘반론하는 쪽’이나 두 편 모두 ‘도토리 키재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시인하셨듯 누군가를 일단 공격하신 것은 맞으니까요. 그것이 위키백과에 영향을 주지 않았더라도, 여러 사용자가 보는 공간에서 그런 말을 하심으로써 여러 사용자가 ‘위키백과에 활동하는 누군가’를 지켜보는 시선이 달라졌음은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여러 사용자분들의 마음이 복잡할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번 기회에 화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란로봇군 (토론) 2009년 7월 20일 (월) 17:04 (KST)[답변]

의견 앞서 다른 분이 제시하신 위키백과:유세하기(영문)를 번역하여 소개하고 위키백과:인신 공격위키백과 외부에서의 인신공격(영문) 조항을 추가하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jtm71 (토론) 2009년 7월 21일 (화) 21:17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