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인(新羅人)은 1세기부터 10세기까지 한반도 남부의 신라에 거주했던 민족이다.
신라인은 한반도 동남쪽 진한에서 발전한 집단이었다. 역사책에는 신라가 삼한의 후예로 많이 기록되어 있으며, 초기에는 6개의 부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