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뉴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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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브랑키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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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양과자 |
코스 | 후식 |
원산지 | 브라질 |
관련 나라별 요리 | 브라질 요리 |
주 재료 | 가당연유, 버터, 코코넛, 설탕, 정향 |
베이지뉴(포르투갈어: beijinho)는 브라질의 코코넛 후식이다. 흔히 생일에 먹는다.
이름
[편집]포르투갈어 남성 명사 "베이지뉴(beijinho)"는 "작은 입맞춤, 볼키스"라는 뜻이다. "입맞춤"을 뜻하는 명사 "베이주(beijo)"에 지소형 접미사 "-이뉴(-inho)"가 붙어 "작은"이라는 뜻을 더한다.
히우그란지두술에서는 베이지뉴를 "작은 하얀 것"이라는 뜻의 "브랑키뉴(branquinho)"로, 브리가데이루를 "작은 까만 것"이라는 뜻의 "네그리뉴(negrinho)"로 부르기도 한다.
만들기
[편집]코코넛 플레이크는 코코넛 과육을 긁개로 긁어 만들기도 하고, 마른 것을 사서 쓰기도 한다. 냄비에 버터, 가당연유, 코코넛 플레이크를 넣고 약한 불에서 10분 정도 저으며 익힌다. 반죽이 식으면 손으로 굴려 작은 공 모양으로 만들고, 겉에 크리스털 설탕이나 코코넛 플레이크를 묻힌 다음 위에 정향을 꽂아 낸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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