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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주 (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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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철학에서 범주(독일어: Categorie)는 지성의 순수 개념이다. 칸트의 범주는 일반적으로 어떤 객체의 현상의 특질이다. 칸트는 "그것은 일반적으로 객체의 개념이다..."[1]라며, 또한 "...지성의 순수 개념[범주]는...일반적으로 직관의 객체에 적용된다..."[2] 이러한 범주는 세간에서 흔히 쓰이는 것과 같이 분류상의 분할이 아니다. 대신 객체의 가능성의 상태,[3] 즉, 그런, 어떤, 모든 객체로서의 객체를 말하는 것이지 특정하게 구체적인 객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Kant, Immanuel, Critique of Pure Reason, B129, (Sie sind Begriffe von einem Gegenstande überhaupt)
  2. Kant, Immanuel, Critique of Pure Reason, § 79 (reine Verstandesbegriffe, welche a priori auf Gegenstände der Anschauung überhaupt gehen)
  3. Kant, Immanuel, Critique of Pure Reason, A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