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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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혈하는 먹파리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
문: | 절지동물문 | |
강: | 곤충강 | |
아강: | 유시아강 | |
하강: | 신시하강 | |
목: | 파리목 | |
아목: | 긴뿔파리아목 | |
하목: | 모기하목 | |
상과: | 깔따구상과 | |
과: | 먹파리과 (Simuliidae) | |
아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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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파리(Black fly) 또는 검은파리는 파리목 먹파리과에 속하는 작고 검은 파리류의 총칭이다. 그들은 등에모기과, 깔따구과, Thaumaleidae와 가깝다. 성충은 사람이나 포유동물의 피를 빨고, 유충은 흐르는 물 속에서 산다.
하위 분류[편집]
- Parasimuliinae
- Simuliinae
계통 분류[편집]
다음은 1995년 생명의 나무 웹 프로젝트(The Tree of Life Web Project)에서 제안된 모기하목의 계통 분류이다.[1]
모기하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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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파리의 피해[편집]
흡혈이라는 모기와 비슷한 피해를 입히지만 가려움과 상처 등이 모기에 비해 두드러진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먹파리의 타액 성분은 모기에 비해 독성이 강하기에 심한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사람에 따라 고열, 두통, 메스꺼움, 기침, 발열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먹파리에 물렸을 때 대처법[편집]
먼저 물린 환부의 열을 낮추는 것이 급선무이다.
모기와 마찬가지로 물린 부위를 긁어서 안되고 열을 낮추기 위하여 얼음찜질을 15분 간격으로 실시하는 것이 좋다.
물린 부위는 뜨거운 물보다는 차가운 물로 씻어주는 것이 좋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d/d4/Impact_Sprinkler_Mechanism_2.jpg/220px-Impact_Sprinkler_Mechanism_2.jpg)
물린 부위에 코리티손이나 국소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약을 바르는 것이 좋다. 심해질 경우에는 바로 피부과에 가서 진찰받은 후 적절한 치료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먹파리에 적합한 치료제가 없어 안타까운 실정이다.
각주[편집]
- ↑ “Culicomorpha” (영어). The Tree of Life Web Project. 1995. 2019년 7월 2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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