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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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故宮 또는 古宮)은 옛 궁궐을 뜻하는 말이다. 이 말은 또한 다음을 가리킨다.
중국
[편집]- 고궁(故宮) 또는 자금성(紫禁城, 쯔진청)은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시에 위치한 명·청대 황제가 거처하던 궁궐이다. 베이징 고궁 또는 북경 고궁(北京故宮)이라고도 한다.
- 난징 고궁(南京故宮, 남경 고궁) 또는 명 고궁(明故宮)은 중화인민공화국 난징 시에 있었던 명나라 초기의 황궁이다. 현재 궁궐 터만 남아 있다.
- 선양 고궁(瀋陽故宮, 심양 고궁), 구칭 성경 황궁(盛京皇宮)은 중화인민공화국 랴오닝성 선양시에 있으니, 후금 및 청나라 초기의 황궁(皇宮)이었으며, 베이징 천도 이후 별궁이 되었다.
타이완
[편집]- 국립고궁박물원(國立故宮博物院)은 현재 중화민국 타이베이시의 박물관이다.[2] 간단히 타이베이 고궁(臺北故宮 또는 台北故宮) 또는 고궁(故宮)이라고도 한다.
- 중화민국 자이현 타이바오시에 건설 중인 고궁 남원(故宮南院) 또는 국립고궁박물원 남부원구(國立故宮博物院南部院區)은 국립고궁박물원의 분원(分院)이다.
대한민국
[편집]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조선의 정궁이다. 태조때 지었고, 1592년 임진왜란으로 불타 없어졌다가, 흥선대원군의 주도로 중건이 되었다.
인명
[편집]- 고궁(高宮)은 고구려의 제6대 국왕인 태조대왕의 본명이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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