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안야 테일러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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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수정됨 (2020년 4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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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20년 4월 6일 (월) 20:19 (KST)[답변]

표제어 관련[편집]

현재 Eyey90 사용자와 표제어 관련해서 분쟁이 있습니다. 해당 사용자는 표제어를 '안야 테일러조이'로 테일러와 조이를 붙여서 표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요, 물론 표기법상 맞을 수는 있겠지만, 통용 표기상 띄어쓰기가 더 널리 쓰이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대표적으로 포털 사이트와 왓챠피디아 같은 사이트에서 띄어쓰고 있고요. 또한, 영화진흥회였나요? 상대 사용자에게 링크 드렸는데요. 해당 진흥회에서 제공하는 DB에서도 '안야 테일러 조이'로 띄어쓰는 것이 확인됩니다. 따라서 띄어쓰기가 맞다 생각하며, 표제어를 '안야 테일러 조이'로 유지할 것을 제안합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1년 12월 21일 (화) 16:39 (KST)[답변]

@Asadal: 문서 이동 요청에서 요청을 처리한 관리자분도 호출합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1년 12월 21일 (화) 16:40 (KST)[답변]
예. 저는 '안야 테일러조이'의 테일러와 조이를 붙여 써야된다는 입장입니다. 우선 하이픈(-)이 들어간 이름 표기에 대한 정확한 규정은 딱히 없다는게 대한민국 국립국어원의 답변입니다. 나아가 국어원은 외래어 용례를 살펴봤을 때 이와 같은 경우 붙여서 쓴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습니다.[1] 해서 저는 국어원의 이 답변을 명확한 규정이 없을 경우 현지 문화 및 사례에 따르는게 적절하다고 해석했습니다. 이처럼 명확한 규정이 없을 경우 영미권 나아가 서양의 작명 문화 및 사례 그리고 해당 문서 당사자의 작명 의도를 헤아려 한국어 표기도 정해져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Taylor-Joy의 'Taylor'와 'Joy'는 문서 당사자 양친의 성(family name)을 합친 것입니다. 아버지 성 앞에 하이픈(-)을 이용해 어머니 성을 붙임으로써, 모계의 성도 중시하며 미들네임과 구별하는 의미가 담겨진 것이지요. 이런 점에서 한국어 표기에서 하이픈(-)은 못 쓰더라도 붙여쓰기를 함으로써 '테일러'가 미들네임으로 혼동될 여지는 없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미국 플랫폼인 넷플릭스에서도 붙여서 표기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2], [3]
반대측 분께선 현지 용례보다 한국어 구사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표기를 사용하자고 주장하십니다. 하지만 기준 없는 통용 표기라는 건 주관성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이 논리에 따르면 앤마리, 코디 스밋맥피 등 하이픈(-)이 들어간 이름을 가진 모든 인물들의 표기를 매번 고민해야할 것입니다. 이러한 연유로 저는 현지 용례에 따라 '안야 테일러조이'로 붙여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Eyey90 (토론) 2021년 12월 22일 (수) 17:36 (KST)[답변]
하이픈이 들어간 경우 붙여쓰기로 한 논의가 외래어표기 관련 지침에 있었던 것 같은데 한 번 찾아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사도바울 (💬🧾) 2021년 12월 22일 (수) 18:52 (KST)[답변]
@Sadopaul: 백토:외래어 표기법을 살펴보았지만, 논의가 되었던 기록은 딱히 보이지 않네요. 혹시 사랑방 등에서 진행되었던 토론인가요? 양념파닭 (토론) 2021년 12월 22일 (수) 19:32 (KST)[답변]
@Eyey90: 주관적이라기엔 영화 진흥회 DB와 같은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근거를 제시하였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1년 12월 22일 (수) 19:35 (KST)[답변]
@양념파닭: 관련 지침을 찾았습니다. 백:하이픈. '한 사람·영토의 인명·지명을 한글로 옮길 때는 하이픈을 빼고 옮깁니다. 하이픈을 유지하거나 공백으로 대체해서는 안 됩니다.' 이제 붙여써도 되겠습니까? Eyey90 (토론) 2021년 12월 22일 (수) 22:51 (KST)[답변]
일단 지침이 그러하니 옮기되 토론은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말 그대로 정책이 아닌 예외가 존재할 수 있는 지침이니 토론을 통해 본 인물에 대해 예외 사항을 적용할 수 있는거니까요. 양념파닭 (토론) 2021년 12월 22일 (수) 23:04 (KST)[답변]
@Sadopaul, 양념파닭, Eyey90: 보통 하이픈 없이 붙여씁니다. 국립국어원 규정이 그렇거니와, 단테 페레이라올슨처럼 긴 이름을 띄어쓰면 정말 미들네임이라 오해할 수 있어서요. 특히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처럼 원어민들도 헷갈려하는 성은 더더욱 Reiro (토론) 2022년 4월 29일 (금) 16:34 (KST)[답변]
네 알고 있습니다. 다만 경우에 따라 아예 하이픈을 넣어두는 경우도, 띄어쓰는 경우도 보아왔고 이 경우는 띄어쓰는게 일반적인 사용례라 하시니 띄어쓰기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 (💬ℹ️) 2022년 4월 29일 (금) 16:40 (KST)[답변]
혼동할 수 있다는 의견에는 어느정도 공감하나, 통용적으로 사용되는 용례도 중요한 고려사항이라 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Eyey90 사용자께서는 밑에 사도바울님 말씀처럼 적절한 용례가 있다면 가져와주시기 바랍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4월 29일 (금) 17:14 (KST)[답변]
포털사이트, 영화계, 언중들이 모두 띄어쓰기를 선호한다면 띄어쓰기로 하는 것이 맞겠죠. Eyey90님이 별다른 사용례를 제시해주시지 않아서 일단은 양념파닭님의 의견을 더 지지합니다. ――사도바울 (💬ℹ️) 2022년 4월 29일 (금) 16:38 (KST)[답변]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같은 외국계 기업 한국어 플랫폼에선 붙여 쓰는 예가 있습니다. [4], [5], [6] 이쯤 되서 통용 표기를 근거로 띄어쓰기 주장하시는 분들꼐 다시 묻고 싶습니다.
1.정말 한국 인터넷 사이트들은 띄어쓰기를 선호하는가?
현재 네이버 메인에서 검색하면 '애니아 테일러 조이'로 나오지만, 네이버 영화 페이지에선 '안야 테일러 조이'로 나옵니다. 또 넷플릭스에선 '안야 테일러조이'로 나오고, 디즈니 플러스에서는 '애니아 테일러조이'와 '안야 테일러 조이'가 둘 다 나옵니다. 이렇게 한국 사이트들에겐 통일성 없이 제각각 표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국립국어원에선 '애니아 테일러조이'로 공식적으로 정했더군요. 붙여쓰네요. [7]
2.띄어쓰기 여부가 언중의 이해에 큰 영향을 끼치는가?
사이트들과 다르게 언중들은 이미 '안야/테일러/조이'라는 이름으로 주로 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통용 표기보다는 통일된 발음이라 보는게 타당합니다, 이들이 인식하는 데에는 통일된 발음이 필요한거지, 일부 글자를 띄어쓰냐 마느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결국 여기서 하는 이 토론은 이해의 영역을 넘어선 하이픈(-)을 두고 하는 사소한 모양 싸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거죠.
이런 점에서 백:통용 표기보다는 백:하이픈에 근거해 판단하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하며, 하이픈 지침에 따라 현재 그대로 "테일러조이"라고 유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오래 전에 상술했듯이, 붙여쓰는게 영어 하이픈(-) 용도와 영어/스페인어권 작명 문화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Eyey90 (토론) 2022년 4월 30일 (토) 01:50 (KST)[답변]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같은 OTT가 영화진흥회 db보다 우선시 된다고 보시는건가요? 양념파닭 (토론) 2022년 5월 1일 (일) 15:12 (KST)[답변]
뭘 우선하자는게 아니라 정해진 통용 표기란게 실제로는 없다는 반례를 든 겁니다. 그리고 OTT 이용자가 훨씬 많을텐데 이들이 영진위보다 못 하다고 볼 이유도 없지요. 혹시 영진위가 정부쪽 기관이니 이들보다 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이 사안과 가장 관련된 업무하는 국립국어원의 표기를 그대로 따르는게 베스트겠죠? 근데 그러자고 토론 계속 하는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Eyey90 (토론) 2022년 5월 1일 (일) 15:45 (KST)[답변]
국립국어원 측에서 정해진 바 없다 밝히신 것은 Eye님 아니셨는지요? 그래서 제가 그 다음 공신력 있는 영진위를 들고 온 것이지요. 저는 여러 매체 중에 가장 공신력 있는 매체에서 표기하는 것을 따르는 것을 선호 및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물론 OTT도 무시할 매체는 아니지만, 영진위 만큼의 공신력은 갖고 있다 생각치 않습니다. 그런 취지에서 최근 토론:계승에서 팩토리얼으로의 이동에 관한 토론에서 찬성에서 반대 의사로 바꾼 것이지요. 어느 정도 비슷한 예라 생각되어 들고 와봤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5월 1일 (일) 17:10 (KST)[답변]
모두 통용표기이고 서로 독자가 그 뜻을 바로 캐치할 수 있으니 이 경우는 붙여쓰는 편이 좋겠네요. Eyey90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사도바울 (💬ℹ️) 2022년 5월 3일 (화) 13:23 (KST)[답변]
의견 요청 받고 왔는데 양념파닭님께는 죄송하지만 저 역시도 하이픈은 붙여쓴다는 원칙을 적용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포털사이트나 왓챠피디아는 하이픈 표기를 붙이지 않고 일괄 띄어쓰기 처리해서 그렇게 적혀 있는 것 같네요. 장뤽 고다르도 (물론 우리쪽도 고쳐야겠지만) 장 뤽 고다르라고 꼬박꼬박 띄어 쓰는 경우가 발견됩니다.
여기서 생각해볼 점은, 띄어쓰기를 함과 하지 않음이 과연 유의미한 수준의 불편함이나 괴리감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차이가 있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일본어 외래어 표기법처럼 통용 표기의 실정과 대단히 거리가 있어 외면받는 정도라면 고려할 필요가 있겠으나, 띄어쓰기 하나 차이가 그 정도의 동기에 맞먹느냐라는 겁니다. 저는 그렇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원칙대로 통일시켜 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것은 포털 사이트 검색결과만으로 표제어를 좌우할 수 없는 다른 하이픈 성 표기사례 (예:게이뤼삭 등)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덤으로 띄어쓰기도 붙여쓰기도 아닌 하이픈을 그대로 옮긴 문서들이 꽤 많은 것 같은데 전부 어떻게든 정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밥풀떼기 (토론) 2022년 4월 29일 (금) 16:44 (KST)[답변]
의견 감사합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2년 4월 29일 (금) 17:11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