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중국의 반일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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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주재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점화하는 일장기 (2012년 9월 16일)

2012년 중국의 반일 시위는 2012년에 발생한 홍콩 활동가 센카쿠 열도 상륙 사건 이후 중국에서 일어난 반일 시위다. 특히 일본 정부의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3섬의 국유화 이후 중국의 각 도시에서 열린 반일 시위는 2005년 반일 시위의 규모를 넘는 최대 규모의 데모이다.

개요[편집]

8월 18일, 8월 19일에는 인터넷에서 모인 참가자가 대규모 시위 활동을 하였다. 18일에는 중국의 4개 도시에서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시위 활동이 일어났다.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문제 외에 일본 제품 불매와 일본 군국주의에 대해 반대 운동도 같이 전개되었다.

19일에는 18일보다 더 많은 도시에서 주최가 되었으며, 많은 참가자가 모였다. 이에 따라 일본 기업의 각 상점은 경찰이 엄중하게 경계를 하였다. 안전을 위해 임시 휴업한 점포도 있었다. 일본 국기 에 X 표시를 붙여 태우거나, 일본 요리점에 난입하거나 유리를 부수는 등의 사태도 발생하였다고 한다.

일주일 후인 25일, 26일에도 시위가 발생하였다. 25일 산둥 성 르자오 시에서 발생한 시위에는 약 1000명이 모여 경찰이 경비하는 가운데 약 5km를 걸었다. 도중에서 일본 요리점을 찾아 경찰의 제지를 뿌리 치고 페트병과 자갈을 던지기도 했다. 다음날인 26일에도 시위 활동이 실시되고 각지에서 약 수백에서 수천명의 참가자들이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