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
1996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은 롯데 자이언츠가 KBO 리그에 참가한 15번째 시즌으로, 김용희 감독이 팀을 이끈 3번째 시즌이다. 팀은 8팀 중 정규시즌 5위에 그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는데 시즌 전 마무리로 낙점된[1] 김경환이 동계훈련 때부터 부상에 시달린 데다 윤학길 박동희 등 투수진과 이종운 전준호 박현승에 이어 시즌 후반 박정태마저 어깨부상 탓인지 94경기 출장에 멈추는 등 부상자가 속출한 것이[2] 컸다.
선수단[편집]
- 선발투수 : 주형광, 강상수, 박동희, 윤학길
- 구원투수 : 김태석, 박부성, 박지철, 박보현, 김상현, 윤형배, 가득염, 김태형, 장승익, 이재섭, 김영복, 권영진, 윤동배, 이상번
- 마무리투수 : 차명주
- 포수 : 임수혁, 강성우, 정호진, 배정훈, 김선일, 전봉석
- 1루수 : 마해영, 이지환
- 2루수 : 박정태
- 유격수 : 김민재, 김민호
- 3루수 : 박현승, 김미호, 한영준
- 좌익수 : 김응국, 박종일
- 중견수 : 김대익, 전준호, 손동일
- 우익수 : 김종훈, 김종헌, 김영일, 이종운
- 지명타자 : 공필성, 유필선, 조규철, 김옥일, 정학수, 박지환, 권재광
각주[편집]
- ↑ “롯데 철벽마운드 구축한다 ...김용희감독 97승리 자신감”. 국제신문. 1996년 2월 23일. 2021년 7월 24일에 확인함.
- ↑ 변영상 (1996년 9월 24일). “`96프로야구 결산 <4>...「롯데의 부진」”. 국제신문. 2021년 7월 2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