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해태 타이거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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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해태 타이거즈 시즌은 해태 타이거즈가 KBO 리그에 참가한 14번째 시즌으로 김응용 감독이 팀을 이끈 13번째 시즌이다. 팀은 8팀 중 정규 시즌 4위를 기록했지만, 4위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려면 3위 팀과의 승차가 3경기 이내여야 한다는 당시의 규칙 때문에 1985년 이후 10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는데 전년도에 4위에 머물러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한 것을 만회하기 위해 강도 높은 전지훈련을 실시했으나[1] 이호성 정회열 김성한 등[2] 주전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 컸다. (당시 해태와 정규 시즌 3위 롯데 자이언츠의 승차는 4.5경기차로 밀려났다.)
선수단
[편집]- 선발투수 : 조계현, 이대진, 이강철, 김정수, 최향남, 이원식
- 구원투수 : 송유석, 강태원, 박진철, 임창용, 문희수
- 마무리투수 : 선동열, 이우혁, 강대성, 김봉영
- 포수 : 최해식, 남상규, 정회열, 김지영, 박병호
- 1루수 : 김상훈, 구한성, 김재덕, 김성한
- 2루수 : 이경복, 송인호
- 유격수 : 이종범
- 3루수 : 홍현우, 양회열, 안상준
- 좌익수 : 이건열, 박재벌, 이병훈
- 중견수 : 이순철, 김병조
- 우익수 : 이호성, 김훈
- 지명타자 : 박재용, 유진우, 김태동, 박기택, 추평호, 전성철, 최희창, 정성룡
각주
[편집]- ↑ 이상서 (2015년 2월 17일). “[이상서의 스윙맨] 모두가 승자, 전훈을 추억하다”. 일간스포츠. 2021년 8월 4일에 확인함.
- ↑ “「95프로야구 해태와 LG의 광주경기」〈MBC 오후2.00〉”. 동아일보. 1995년 5월 14일. 2021년 7월 2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