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금 개국오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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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금 개국오대신(后金開国五大臣, 만주어: ᠰᡠᠨᡷ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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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 암반)는 누르하치를 도와 후금을 개국하는 데 기여한 다섯 신하로, 전설에 따르면 누르하치는 이 다섯 명과 의형제를 맺었다고 한다. 청사고에 올라온 다섯 개국공신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누르하치가 1587년 니칸와일란을 잡아죽이고 이듬해인 1588년 피옹돈, 안피양구, 후르한의 귀부를 받음으로써 건주여진이 통일되었다. 몰년에서 보듯 이들은 모두 누르하치(1626년 몰)보다 일찍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