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등사

현등사
종파대한불교조계종
건립년대540년
위치
현등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현등사
현등사
현등사(대한민국)
소재지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등사길 34
좌표북위 37° 52′ 14″ 동경 127° 19′ 51″ / 북위 37.87056° 동경 127.33083°  / 37.87056; 127.33083
현등사
(懸燈寺)
대한민국 가평군향토문화재
종목향토문화재 제4호
(1986년 5월 2일 지정)

현등사(懸燈寺)는 대한민국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사찰이다. 보물 제1793호동종유형문화재 제63호삼층석탑 등 문화재가 있다. 신라 법흥왕 27년에 인도의 승려 마라하미(摩羅訶彌)를 위해 지어졌다. 1986년 5월 2일 가평군의 향토문화재 제4호로 지정되었다.

역사[편집]

현등사는 법흥왕이 527년 불교를 공인하고[1] 13년 후인 540년에 인도에서 불교를 전하기 위해 온 승려 마라하미(摩羅訶彌)를 위해 지어졌다.[2] 이후 오랫동안 버려졌지만, 898년에 도선국사가 고쳐 지었다.[3] 도선국사는 동쪽의 기가 약하다고 생각해 이를 메꾸기 위해 현등사를 이용했다. 이후 1210년에 지눌이 다시 고쳐 지었는데, 밤중에 산속에서 빛이 나 가보니 버려진 절터에서 등이 빛나고 있어서 현등사라는 이름을 지었다.[4] 1411년에 함허대사가 다시 고쳐 지었다.[4] 1811년에 취윤과 원빈이 다시 고쳐 지었지만, 1823년에 많은 전각이 소실되었다.

관련 문화재[편집]

보물[편집]

경기도 유형문화재[편집]

경기도 문화재자료[편집]

각주[편집]

  1. 정만진 (2014년 9월 4일). “왕들은 뭐 때문에 전쟁을 좋아했을까”. 오마이 뉴스. 2014년 9월 24일에 확인함. 
  2. 윤석이 (2004년 7월 13일). “<이곳이 한국의 대표 명산>-(79)운악산”. 연합뉴스. 2014년 9월 24일에 확인함. 
  3. 김신의 (2002년 10월 18일). “가을단풍이 장관인 명산으로 초대합니다”. 오마이 뉴스. 2014년 9월 24일에 확인함. 
  4. 임봉재 (2014년 2월 22일). “‘새봄! 가까운 곳에서 취한다’..가평 대표여행지 추천”. 아주경제. 2014년 9월 24일에 확인함.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