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지트 조약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틸지트 조약1807년 6월 25일에 당시 러시아 제국 영토였던 틸지트에서 맺어진 프랑스 제국프로이센 왕국, 러시아 제국간의 강화 조약이다.

조약의 배경[편집]

프로이센 왕국프랑스 제국한테 선전포고를 했으나 예나 전투에서 대패하여 군대의 대부분을 잃고 베를린이 함락되었다. 뒤늦게 러시아 제국은 프로이센과 동맹하고 폴란드에서 지원을 하려 했으나 역시 프리드란트 전투에서 나폴레옹에게 격파당한다.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1세는 상황이 불리함을 깨닫고 1807년 6월 25일 틸지트에서 나폴레옹과 회담을 벌인다. 그 결과 틸지트 조약이 탄생하였다.

조약의 내용[편집]

  • 단치히를 자유시로 만든다.
  • 당시 프로이센령 서폴란드를 분할하여 프랑스의 괴뢰국바르샤바 대공국을 세운다.
  • 나머지 폴란드는 당시 러시아 제국 영토였던 동폴란드를 분할해서 성립시킴.
  • 프로이센은 1억 2천 프랑의 막대한 배상금을 프랑스 제국에 배상해야 했다.
  • 러시아는 프랑스 제국이 자국을 제외한 나머지 유럽을 통치하는 것을 지지한다.
  • 러시아는 프랑스 제국의 방침에 따라 대륙봉쇄령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