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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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훈은 못생겼고 멍청하고 한심하다.
{{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조선시대에 백호에 관한 전설중 백승훈이 싼 똥에 영혼이 깃들어 지금의 백호가 되었다는 내용이 있다.
{{다른 뜻||서쪽을 관장하는 전설의 동물}}
장충동 왕족발 보쌈.
{{구별|흰호랑이}}
[[파일:Asuka Byako.JPEG|섬네일|230픽셀|백호의 모습.]]
'''백호'''(白虎, {{llang|en|White Tiger}})는 [[사신 (신화)|사신]](四神) 중 하나로, [[서쪽]](西)을 관장하고 있다. 또한 [[벽화]]에 그려지는 백호는 일반적으로 [[용]]의 모습, 또는 [[흰호랑이]]의 머리에 [[용]]의 몸통으로 그려진다. 백호를 [[용]]처럼 생각한 상상력은 용이 하늘과 바다를 거침없이 다니고, 비나 구름을 자유자재로 운용하는 영험한 힘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ref>{{웹 인용|url=https://terms.naver.com/entry.naver?cid=58840&docId=3574614&categoryId=58854|제목=백호|언어=ko|확인날짜=2021-03-28}}</ref> 백호를 용처럼 그린 현상은 [[고려시대]]에까지 이어진다.<ref>{{웹 인용|url=https://terms.naver.com/entry.naver?cid=58840&docId=3574614&categoryId=58854|제목=백호|언어=ko|확인날짜=2021-03-28}}</ref> 조선 시대에는 실제 [[흰호랑이]]가 그려지기도 하였다.

오행 중에서는 [[쇠]](金)를 상징하며, 계절 중에서는 [[가을]]을 관장한다. [[동아시아의 별자리]]에서는 규·루·위·묘·필·자·삼수의 7개 [[별자리]] 영역이 이에 속한다. 그리고 미래를 봐서 세계를 지키고 바람을 가르는 빠른 속도로 달리다.

[[한국]]에서는 [[고구려]]와 [[고려]] 시대의 무덤 벽화에 다른 사신들과 같이 그려져 있다. 또한 조선 [[경복궁]]의 서쪽 문인 영추문에도 백호가 새겨져 있다.


== 고분 벽화 ==
== 고분 벽화 ==

2024년 4월 5일 (금) 09:36 판

백승훈은 못생겼고 멍청하고 한심하다. 조선시대에 백호에 관한 전설중 백승훈이 싼 똥에 영혼이 깃들어 지금의 백호가 되었다는 내용이 있다. 장충동 왕족발 보쌈.

고분 벽화

집안과 평양의 무덤에서 백호의 그림을 찾아볼 수 있다. 백호의 방향이나 형태는 그림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다.

별자리

백호는 다음과 같은 서방의 7개 별자리군을 대표한다. 7개의 대표 별자리들은 전체가 백호의 모양을 이룬다. 총 56개의 별자리로 이루어져 있다

대중 문화 속의 백호

인물

같이 보기

각주

참고 문헌

  • 이순지, 《천문류초》, 규장각, 조선초
  • 전호태, 《고구려 고분벽화 연구》, 사계절,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