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모뤄: 두 판 사이의 차이
보이기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글로벌백과에서 들임 |
(차이 없음)
|
2008년 12월 25일 (목) 13:18 판
궈모뤄(郭沫若, 1892년~1978년)는 중화인민공화국의 문학자·정치가이다. 본명은 개정(開貞), 호는 정당(鼎堂)이며, 모뤄(沫若)는 자이다.
쓰촨 성 쟈딩 푸(嘉定府)의 중류 정도의 지주의 셋째 아들로서 출생하였다. 5세경부터 사서오경을 읽었다. 1914년 일본의 규슈대 의학부에 들어가 근대적인 과학연구 방법을 몸에 익혔다. 이 사이에 시작(詩作)을 시작했으며 1921년에는 창조사(創造社)를 결성하여 낭만주의 문학운동을 일으켰다. 그러나 국내에서 국민혁명의 기운이 고조되어 1926년 국민혁명군이 북벌을 개시하자 붓을 버리고 스스로 거기에 참가하였다. 1927년의 국공분열(國共分裂) 후 일본에 망명, 이로부터 10년간 중국 고대사회의 연구에 몰두하였다. 그것은 현실로부터의 도피가 아니라 당시의 새로운 출로(出路)를 탐구한 중국사회연구의 일환으로서 신비에 가려져 있던 고대사회를 처음으로 과학적으로 연구하였다. 1937년 귀국하여 항일전선에 참가하여 선전활동에 종사하는 중에 극작(劇作)이나 평론 등을 많이 발표하였다. 그 때의 대표작 〈굴원(屈原)〉은 고대의 위대한 애국시인의 말을 빌어서 국민당의 부패 양상을 들추어내기도 하였다.
이 글은 중국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이 글은 사람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