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타나모만 수용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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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2일 (화) 17:51 판
관타나모 만 수용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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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ntanamo Bay detention camp | |
쿠바 관타나모 만 | |
종류 | 감옥 |
좌표 | 북위 19° 54′ 03″ 서경 75° 05′ 59″ / 북위 19.9008115° 서경 75.0998354° |
건설 재질 | 콘크리트, 강철 |
사용 | 2002년 ~ 현재 |
현재 상태 | 정상 운용중 |
소유자 | 미국 |
공공에 개방 | 아니요 |
통제 | 관타나모 합동 임무대 |
관타나모 만 수용소(-灣收容所, Guantanamo Bay detention camp)는 미국에서 운용하고 있는 쿠바 관타나모 만 관타나모 만 해군 기지 안의 수용소이다. 테러와의 전쟁에서 체포된 사람들을 수용하고 있는데, 그들을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수용하면서 고문 등의 심문 기법이 쓰인다고 알려졌다.
이 수용소는 관타나모 만 해군 기지에 있는 관타나모 합동 임무대(JTF-GTMO)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각각 델타, 에코, 아메리카, 이구아나, 엑스레이 등으로 명명된 구역으로 나뉜다.
9.11 테러를 계기로 조지 부시가 시작한 테러와의 전쟁중에 생포한 테러리스트를 수용하기 위해 설립되었다.[1]
2009년 1월 23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관타나모 만 수용소를 1년 이내로 폐쇄하라는 행정 명령을 발령했다.[2][3]
그러나 2018년 1월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국정연설에서 매티스 국방장관에게 수용소 유지 행정명령을 내렸음을 밝혔다.[4]
1인당 연간 수감 비용이 1300만달러(약 154억원)에 이르는 ‘지구에서 가장 비싼 교도소’로 나타났으며, 2019년 9월 16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NYT)는 지난해 관타나모 수용소 관련 시설과 경비 인력 유지에 5억4000만달러(약 6400억원)가 들었다고 보도했다.[5]
같이 보기
참고
- ↑ 이정은 (2009년 1월 15일). “"관타나모서 고문 횡행" 美고위관리 잇단 증언”. 동아일보. 2009년 1월 15일에 확인함.
- ↑ “오바마, 관타나모 교도소 폐쇄 명령에 서명”. mbn. 2009년 1월 23일. 2009년 1월 23일에 확인함.
- ↑ 김진일 (2009년 1월 23일). “오바마, 관타나모 수용소 폐쇄 명령”. mbn. 2009년 1월 23일에 확인함.
- ↑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830223.html
- ↑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17/20190917021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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