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6년 제30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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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del Este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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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방 토론이 줄어든 건 위키프로젝트의 영향도 있을겁니다. 예전에는 사랑방에 모여서 이야기되던 토론이 각 주제에 맞는 위키프로젝트에서 이뤄지고 있으니깐요. -- [[사:ChongDae|ChongDae]] ([[사토:ChongDae|토론]]) 2016년 7월 29일 (금) 15:44 (KST)
:: 사랑방 토론이 줄어든 건 위키프로젝트의 영향도 있을겁니다. 예전에는 사랑방에 모여서 이야기되던 토론이 각 주제에 맞는 위키프로젝트에서 이뤄지고 있으니깐요. -- [[사:ChongDae|ChongDae]] ([[사토:ChongDae|토론]]) 2016년 7월 29일 (금) 15:44 (KST)
::: 뜬금포를 던지려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주변에 있기도 하고 블로그 뒤져봐도 폐쇄적인 부분에 실망하여 떠난다는 말이 나온 것도 최근의 일은 아니라서 실상 분위기를 환기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든 부분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에서 보니 에디터톤 활동이 참 유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프라인에 나오는 분은 소수이긴 하지만 이런 후기를 조금씩 확산시킬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사용자:Mar del Este|동쪽의 바다/마르]]''' <small>[[사용자토론:Mar del Este|소통]]·[[특수기능:Contributions/Mar del Este|나눔]] <sup>¡Jugamos!</sup></small> 2016년 7월 30일 (토) 01:14 (KST)
::: 뜬금포를 던지려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주변에 있기도 하고 블로그 뒤져봐도 폐쇄적인 부분에 실망하여 떠난다는 말이 나온 것도 최근의 일은 아니라서 실상 분위기를 환기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든 부분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에서 보니 에디터톤 활동이 참 유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프라인에 나오는 분은 소수이긴 하지만 이런 후기를 조금씩 확산시킬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사용자:Mar del Este|동쪽의 바다/마르]]''' <small>[[사용자토론:Mar del Este|소통]]·[[특수기능:Contributions/Mar del Este|나눔]] <sup>¡Jugamos!</sup></small> 2016년 7월 30일 (토) 01:14 (KST)
:위백의 해당 이미지 개선책은 간단합니다. 어떤 토론을 하든 근거에 입각하여 토론을 하면 됩니다. 혹여 ‘친목질 아니냐?’고 불만을 토로하는 사용자가 있다면 더더욱 근거에 입각하여 설명을 해주면 됩니다. 근거가 부실하다면 웬만하면 토론에 참여하지 않아야 하며 자신의 근거에 하자가 드러난다면 그것을 인정하는 자세도 견지해야 합니다. 또 발언자가 다중이나 동원 계정이 확실해보여도, 전후 사정을 모르는 제3자가 보고 있는 데다 그 다중이가 또 위백 비방의 재료로 삼을 것이 거의 확실하므로 친절히 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덧붙여 유니폴리계 다중이님께는 이제 그만 위백을 놓아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위백이 저런 평가를 받게 된 데에는 유니폴리계 다중이님의 업적도 큽니다. [[사:일단술먹고합시다|일단술먹고합시다]] ([[사토:일단술먹고합시다|토론]]) 2016년 7월 30일 (토) 10:19 (KST)


== 한국어 위키백과의 인물 성별 비교 ==
== 한국어 위키백과의 인물 성별 비교 ==

2016년 7월 30일 (토) 10:19 판

일반 사랑방
2016년 제3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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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위키백과에 대한 대단히 충격적인 의견이 있었습니다 外.

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6년 제28주#네이버와 한국어 위키백과간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군요. 내용이 빈약하고 읽을 거리가 없는 한국어 위키가 소비자 선택에 의해 도태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폐쇄적인 운영과 몇몇 사용자 입맛에 맞게 운영되던 한국어 위키가 검색어 상단을 차지하는 특권을 누리면서 독점적 지위를 누리던게 비정상이었지요. 한국어 웹의 전체적인 발전을 위해서도, 한국어 위키의 도태는 환영할만 일입니다.

한국어 위키백과가 폐쇄적인 운영이 이뤄지고 몇몇 사용자 입맛에 맞게 운영되는 문제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친목질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 친목질을 하는 것으로 지목된 사람들이 모여서 작당을 한 것이 아닌한 친목질이라기 보다는 집단사고에 가까울 것입니다. 집단사고로 망가진 조직에서는 집단 구성원들이 갈등을 최소화하며, 의견의 일치를 유도하여 비판적인 생각을 하지 않으려 하면서, 비판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을 몰아내기 위해 활동하게 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집단사고로 인한 병폐가 일어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한번 따져볼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사용자 관리 요청에서 토론 기능이 마비되어 친목이나 집단사고로 이익을 보고 있다고 보기 힘든 사용자에게조차 필요한 조치가 취해지기 어렵습니다.

사용자:Salamander724님을 옹호하거나 비판하는 어떤 사람도 위키내에서 불이익을 받았다는 말이 들려오지 않는 이상 Salamander724님과 관련된 친목이 존재한다고 하기는 아주 힘듭니다. 그런데 Salamander724님에 대한 차단요청글을 보면 거의 Salamander724님의 차단에 대한 이해당사자만 참여했으며, Salamander724님을 차단해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다양한 사용자들의 객관적인 논의가 이뤄지지 못해 조치가 늦어졌고, 앞으로 이 조치의 정당성에 대한 갈등이 예상됩니다.

몇십분 전에 사용자 관리 요청 보존 문서를 정리하면서 사용자 관리 요청이 월 단위에서 주 단위로 개편될 무렵인 3년 전 무렵의 사용자 관리 요청을 살펴보았습니다.

그 결과 위키백과:사용자 관리 요청/2013년 7월#사용자:아우구스투스, 위키백과:사용자 관리 요청/2013년 7월#사용자:Galadrien 차단 요청, 위키백과:사용자 관리 요청/2013년 제36주#사용자:Reiro 등 이해당사자가 아닌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토론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어디서부터 고쳐나가야 할 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화목한 (토론) 2016년 7월 29일 (금) 15:31 (KST)답변

위키백과:사랑방/2013년 (일반), 위키백과:사랑방/2014년 (일반), 위키백과:사랑방/2015년 (일반), 위키백과:사랑방/2016년 (일반) 위키백과:사랑방 (일반)의 문단 수를 비교해봤더니 해가 갈수록 평균 문단 갯수도 줄어든 것 같습니다. --화목한 (토론) 2016년 7월 29일 (금) 15:34 (KST)답변
사랑방 토론이 줄어든 건 위키프로젝트의 영향도 있을겁니다. 예전에는 사랑방에 모여서 이야기되던 토론이 각 주제에 맞는 위키프로젝트에서 이뤄지고 있으니깐요. -- ChongDae (토론) 2016년 7월 29일 (금) 15:44 (KST)답변
뜬금포를 던지려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주변에 있기도 하고 블로그 뒤져봐도 폐쇄적인 부분에 실망하여 떠난다는 말이 나온 것도 최근의 일은 아니라서 실상 분위기를 환기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든 부분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에서 보니 에디터톤 활동이 참 유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프라인에 나오는 분은 소수이긴 하지만 이런 후기를 조금씩 확산시킬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동쪽의 바다/마르 소통·나눔 ¡Jugamos! 2016년 7월 30일 (토) 01:14 (KST)답변
위백의 해당 이미지 개선책은 간단합니다. 어떤 토론을 하든 근거에 입각하여 토론을 하면 됩니다. 혹여 ‘친목질 아니냐?’고 불만을 토로하는 사용자가 있다면 더더욱 근거에 입각하여 설명을 해주면 됩니다. 근거가 부실하다면 웬만하면 토론에 참여하지 않아야 하며 자신의 근거에 하자가 드러난다면 그것을 인정하는 자세도 견지해야 합니다. 또 발언자가 다중이나 동원 계정이 확실해보여도, 전후 사정을 모르는 제3자가 보고 있는 데다 그 다중이가 또 위백 비방의 재료로 삼을 것이 거의 확실하므로 친절히 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덧붙여 유니폴리계 다중이님께는 이제 그만 위백을 놓아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위백이 저런 평가를 받게 된 데에는 유니폴리계 다중이님의 업적도 큽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7월 30일 (토) 10:19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의 인물 성별 비교

얼굴책에서 재미있는 글을 보았습니다. 위키데이터 값을 이용해서 각 언어별 남성 인물/여성 인물 커버리지를 비교해 봤더니 대부분 언어가 한 10~20퍼를 안 넘더라~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해당 결과는 m:User:Ijon/Content gap에서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가 저 표에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것은 아니길래 주기적으로 수치를 업데이트해서 보면 어떨까? 하고 만든 게 사:-revi/Gender 입니다.

결과를 뽑아낸 방법과 그 값은 해당 문서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어 위키백과가 3위를 할 줄은 생각도 못 했네요. — regards, Revi 2016년 7월 29일 (금) 17:32 (KST)답변

직군별 차이도 원인이 아닐까요? 배우는 비교적 남녀 문서 수가 비슷할 거 같고요. 가수는... 여초?? 남자 문서가 많은 정치인, 과학자 등의 문서가 부족해서라는 결과를 얻을지도 모르겠네요. -- ChongDae (토론) 2016년 7월 29일 (금) 17:55 (KST)답변
가수도 약간 애매하지 않을까요? 아이돌은 여초인 면이 없다고 보긴 힘들 것 같은데.. 정치인의 경우는 문서가 없다기보다 아랫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속성이 없어서 집계에서 제외되었다는 것이 더 옳을지도 모릅니다. — regards, Revi 2016년 7월 29일 (금) 20:02 (KST)답변
d:Q1764188 대부분의 한국인 정치 인물에 성별정보가 없는 듯 하네요--Yeok4 (토론) 2016년 7월 29일 (금) 18:07 (KST)답변
음... 일단 남고, 여고분류의 동문을 찾아서 위키데이터에 속성을 추가해 보겠습니다. — regards, Revi 2016년 7월 29일 (금) 20:02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