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양만춘

문서 내용이 다른 언어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새 주제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마지막 의견: 7년 전 (일단술먹고합시다님) - 주제: 표제에 대하여

표제에 대하여[편집]

현전하는 기록중에서 양만춘이란 이름이 최초로 등장하는 것은 16c의 소설입니다. 사서에서는 그 이름을 알 수가 없어 그저 '안시성주'라고만 불렀습니다. 《삼국사기》에서 안시성주로서의 행적을 확인할 수 있는 안시성주는 여당전쟁시의 안시성주뿐입니다. 안시성주는 안시성의 성주란 뜻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특정성이 성립함을 한국고전종합DB를 봐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현재 학계에서도 흔히 안시성주라 하면 이 안시성주를 가리킵니다. 다만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가상의 이름이라 하더라도 양만춘은 백:통용 표기에 따른 대중성이 있습니다. 전 어떤 것이 표제로 더 나은지 자신하기가 어렵기에 일단은 현행 표제를 그대로 두되 안시성주를 양만춘으로 넘겨주기 처리하겠습니다. 또 본문을 그에 걸맞게 편집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6년 12월 17일 (토) 11:20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