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야훼/보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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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문서와 합치는 것에 대해선 찬성입니다. 단, 야훼쪽 문서가 주가 될지, 여호와쪽 문서가 주가 될지에 대해 사용자들 간의 합의가 이루어진 뒤에 합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 의견을 2006년 8월 31일 (목) 01:36에 작성한 사용자는 Hellowiki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야훼와 여호와의 표기에 대하여...

설명 : 이 글은 찬양이란 글에서 시작된, '야훼'와 '여호와'의 표기에 대한 논쟁입니다, 원래 사용자토론:Galadrien/여호와에 있었습니다만, 사용자:Helowiki가 이유없이 토론을 키우고 백:사로 옮겼다가, 사용자:ChongDae님과 사용자:토끼군님에 의해 옮겨졌습니다. 1~3부분은 사용자:Galadrien의 부분과 똑같으며, 4부터 사용자:Hellowiki가 추가한 부분입니다. - Ell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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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가 뭐가 너무하다는 건가요? 야훼 문서를 봐도 나쁜 뜻으로는 안보이는데요. 설명이 없으면 단순한 개인 취향 POV로 간주할 수밖에 없습니다. --Klutzy 2006년 8월 24일 (목) 13:18 (KST)[답변]

일단 최근 개신교에서는 야훼를 전혀 쓰지 않습니다. 하나님이나 여호와를 쓰지, 야훼는 공동번역 성경의 영향으로 안 쓰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이유로, 오히려 안티개신교 유저들이 하나님을 깎아 내리는 말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원래 내용이 개신교 파트이기도 하니, 하나님을 야훼로 바꿔 쓰게된다면 개신교 쪽에서는 인신공격으로 이해할 가능성이 족히 있습니다. 이 점 양해해 주시어, 앞으로는 개신교 관련 내용에는 야훼 사용을 하지 마시고. 되도록이면 여호와하나님을 사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안 믿기시면 직접 안티 사이트 1시간만 돌아다니시다 보면 발견하실 겁니다. - Ellif 2006년 8월 25일 (금) 00:55 (KST)[답변]
여호와는 올바른 명칭이 아닙니다. 과거에는 여호와가 올바른 명칭이라 여겨졌으나, 야훼가 올바른 명칭입니다. 위키피디아의 성격을 감안할 때 야훼라는 명칭을 쓰는 것이 올바르다고 봅니다. 2006년 8월 29일 (화) 23:22 211.187.224.44
그걸 개신교 일반에서 인정하나요? 가톨릭에서는 야훼를 써도 문제가 없지만 (공동번역 시편의 영향으로) 개신교에서는 야훼를 찬양에서 쓰는 경우가.. 딱 하나 있었군요. 그래봤자 그것 하나도 별로 불리지 않습니다. 개신교에는 '여호와 하나님' 이라는 찬양이 있을지라도 '야훼 하나님'이라는 찬양은 없습니다. 전반적인 기독교의 thread라면 (가톨릭 인구가 상당하므로) 약간 이를 받아들일 수 있었다고 해도, 개신교에서 쓰지 않는 야훼라는 단어를 쓰도록 강요한다면, 그것 자체가 이미 POV 침범이 됩니다. 따라서 중립적 관점의 문제로, 야훼는 (적어도 개신교 관련 아티클에서) 절대 받아들일 수 없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해두는 바입니다. - Ellif 2006년 8월 30일 (수) 10:00 (KST)[답변]
??? 대한민국 개신교에서는 여호와가 올바른 표현이라고 하나요?? 야훼가 올바른 표기 아닌가요? 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8월 30일 (수) 12:32 (KST)[답변]
여호와는 cult집단인 여호와의 증인 밖에 사용하는 단제는 없을 듯합니다.--효리♪ (H.L.LEE) 2006년 8월 30일 (수) 12:36 (KST)[답변]
Galadrien 씨는 감리교인걸요.
정확하게 여호와만 사용합니다. 당장 성경에서도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는 있지만 "나 야훼"는 아예 없습니다. KRV, NKRV, KEV(쉬운성경), 심지어 KKJV, 표준새번역까지 다 찾아봐도 야훼라는 글자는 찾아볼 수 없을겁니다.^^: (실제로 mybible.pe.kr의 성경 프로그램으로 검색했습니다.)
찬양 가사도 여호와를 사용합니다. 다음 Datajn 참조하세요. [1] : 카페에 있는 YWAM글을 보세요. 참고로 이 곡들은 내일 정식판매됩니다. [2] - Ellif 2006년 8월 30일 (수) 14:30 (KST)[답변]
개신교에서 그렇게 사용한다고 올바른 표현인 것은 아니지요. 그리고 그러한 성경 등의 경우는 오래된 문체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오히려 성경의 번역이 앞으로 여호와를 야훼로 고쳐나가야지요. 정확하게 여호와만 사용한다구요? 글쎄요. 백과 사전 등에서 '야훼'라고 검색해보시면 생각이 바뀌실 겁니다. 다음은 야후 국어사전에서 '주'에 대해 찾았을 때 나오는 뜻입니다.
[主] <명사> ① 기본적이거나 주요한 것. ¶ ~가 되는 내용. ~와 종의 관계.
② ≪천주교≫ 하느님②.
③ ≪종교≫ ‘구세주’의 준말.
④ ≪성경≫ (‘만백성의 주인’이라는 뜻으로) ‘야훼’ 또는 ‘예수’를 일컫는 말.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211.187.224.44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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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개신교 위키백과는 아니지 않나요? 한국어 성경은 읽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가톨릭에서 쓰는 성경에서 야훼라고 되어있다는거 같은데, 그렇다면 가톨릭입장에서는 야훼가 옳다고 하지 않나요? 개신교에서 여호와라고 쓰니까 여호와라고 써야된다는건 좀 한쪽의 입장만을 생각하는거 같네요.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종교 서적에 보면 여호와가 아니라 야훼로 표기되어있는데, 야훼가 옳은 표기 아닌가요? 전 그렇게 배웠습니다. 위의 ip사용자분 말대로 오히려 야훼라는 옳은 표기로 고쳐야 되는거 아닌가요? NPOV위반은 오히려 ELIFF님이 하는거 같네요. 참고로 POV위반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NPOV위반이라고 하는게 맞는 표현입니다. 전부터 계속 POV라고 하시는데 POV라고 하면 한국어로 그냥 '관점'입니다. 앞에 N을 붙여 NPOV라 해야 중립적 관점이 되는 것입니다. NPOV의 N은 NO 혹은 NOT이 아니랍니다. : )-- Allen R Francis 2006년 8월 30일 (목) 18:52 (KST)[답변]
일단 여기부터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 겠습니다. 그러한 성경의 경우에는 오래된 문체도 그대로 사용한다고 하셨는데, 전혀 오해입니다. 물론 KRV나 NKRV까지는 그렇다고 100보 인정하더라도, 쉬운성경, 표준새번역은 오히려 새로운 문체로 되어 있습니다. 한번 쉬운성경 읽어보시고 대답을 해보시죠? 쉬운성경이 어째 문어체고 쾌쾌먹은 성경이었나요? 분명히 쉬운성경은 구어체로 번역되어 있으면서도 여호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아랫글을 쓰신 Fransis님께도 같이 말씀드립니다. 이번 사태의 문제는, 애초에 개신교 Only의 thread 내용에서 야훼를 썼다는데서 제가 발동한 문제였지, 기독교 전반적인 Thread 내용이 그렇다고 그러한 행동을 취한 것이 아닙니다. 찬양의 개신교부분을 보시면, 내용이 코랄, 개신교적 시편가.. 그런것 밖에 없어요. 그런데, 개신교 내용에다가, 하필이면 야훼라고 쓰지 않는 곳에다가 야훼라고 왜 달아줘야 합니까? 그게 바로 POV 위반아닙니까.
한가지 더. 지금 google로 야훼와 여호와를 검색했는데, 야훼는 220,000개, 여호와는 1,280,000개 나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4,020,000개, 하느님은 1,390,000개 나오는군요. 둘다 개신교 표현이 우세합니다. 자. 그러면 여기서 한가지 질문, 사람들이 많이 쓰는 걸 써야 할까요? 아니면 좀더 명확한 표기를 써야 할까요?
정수일씨에 의하면, 우리가 원래 코란이나 꾸란이라고 부르는 건 원래 '꾸르안'으로 표기해야 옳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꾸르안으로 표기를 바꿔야 한다고 하지요. 하지만 지금 그 말에 동의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아무래도 우리들은 앞으로도 현재 그대로 쓰고 있는 코란이나 꾸란을 쓸겁니다. 여호와와 야훼에서 야훼가 옳다고 100번 쳐도, 앞으로도 여호와를 쓰는 사람은 줄어들지 않을겁니다.
결론적으로, 한번 en:쪽의 여호와와 야훼를 보시죠? 그쪽에서 여호와가 맞으니, 야훼가 맞으니하고 단정적으로 쓴 글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러지는 않을 겁니다. 오히려 야훼가 맞다. 여호와는 틀렸으니 쓰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쪽이 오히려 저는 POV라고 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거는 불란서가 맞는가, 프랑스가 맞는가. 법국이 맞는가, 독일이 맞는가랑 다를바가 하나 없어요. 물론 정식표기는 프랑스가 맞고, 독일이 맞겠지만, (물론 여호와와 야훼와는 상황이 약간 다릅니다만) 불란서를 계속 써왔고 법국을 써온 사람에게는 그게 맞는겁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많다면, 그 관점을 이해하고 받아들여 주는 것이 중립적 관점인겁니다.
물론, 저는 가톨릭 관련 내용이 있다면 야훼를 쓰는걸 막지는 않을겁니다. 그런데, 요즘 Logoself등 가톨릭쪽 사용자들이 개신교에게도 적용될 부분에 왜 하필이면 하나님/하느님이 아니라, 왜 반감을 살만한 야훼를 '하나님'으로 표기를 해야할 그 자리에 써야 하는지도 모르겠거니와, 그걸 왜 개신교에게 강요하고, 개신교가 틀렸으니 야훼를 써라.. 이거, 개신교가 틀렸으니 (조금 과장해서) 하나님을 더이상 믿지 말라는 말이나.. 다른 말이나 다를 바가 없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POV 위반이라고 보고, 행동한 것 뿐입니다. 그렇게 parole과 langue로 굳어져 있는 '여호와'랑 '하나님'을 더이상 이 대한민국에서 보고 싶지 않으시면, 여러분들이 설득을 해서 전체 개신교인에게 납득을 시키신 다음에, 그렇게 하세요. 그런데 그게 과연 가능할까요?
다시한번 정리드리자면,
1. 야훼의 사용에 대해 반발한 이유는, 이 '야훼'라는 말이 반개신교인을 통해 반감을 갖게 하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말을 의도적으로 계속해서 사용하게 된다면, 분명한 POV 침범이 될 것입니다.
2. 저는 전체 기독교 내용에서 야훼를 쓰지 말고, 여호와만 쓰라고 명령적으로 말한 적은 없습니다. 저는 개신교 내용에서만 그리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신념과 사실을 부정하고, 개신교 내용에 있는 여호와 부분에 야훼를 쓰라고 하는 것은 이미 POV를 그 근본적인 부분에서 침범한 것이 될 것입니다.
3. 개신교 내용에서 '신의 이름'에 대해 호칭할 것이 있다면, 굳이 야훼를 쓰지 마시고, 하느님을 쓰셔도 됩니다. 그것까지 제가 뭐라 하지는 않을겁니다. 그런데, 제가 그렇게 하고 있다고 착각하시는 것이라면, 저는 그러지도 않았고,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물론, 예수 그리스도에서 성경의 표기로 약간 정직함으로는 찔리는 행동을 한 적은 있습니다만, 그것은 위키백과 사용자가 가질 수 있는 정당한 권리 행사라고 봅니다만, 이에 반발하시는 분이 있다면 좀 심하게 이야기해서, 위키백과를 떠나세요. 위키백과는 자기가 주장하는 것을 그대로 이루는 곳은 아닙니다. 저도 제 글을 바꾼다면 아무런 할 말이 없습니다.
- Ellif 2006년 8월 30일 (목) 23:16 (KST)[답변]
p.s Francis님 : 때로는 우리의 배움이 온전하지 않고 잘못된 것임을 인정해야 될 때가 있습니다.
p.s.2 네이버와 엠파스, 그리고 그렇게 자랑하시는 야후 국어사전의 정의를 소개합니다.^^:
여호와 ←(히브리 어)Jehovah : [명사]<기독교> 구약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 민족의 유일신.
야훼 Yahweh : [명사]<가톨릭> ‘여호와’를 가톨릭에서 이르는 말 (네이버)
여호와(←jehovah 히)[명사] 이스라엘 민족 및 기독교에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고 유일 전능하다고 믿는 신. 야훼.
야ː훼(yahweh 히)[명사] ☞여호와. (엠파스)
여호와 [<히브리어 Jehovah] <명사> ≪성경≫ 구약성서에 나오는, 이스라엘 겨레가 최고 유일신으로 섬기던 신. 천지를 창조하고 흙으로 아담과 하와를 빚어 온 우주를 다스리게 하였으며, 시나이산에서 모세에게 나타내어 보인 인격신이라 한다. 히브리어로 ‘그는 있게 하는 자’라는 뜻이다. <동의어> 야훼. <참고> 하나님.
야훼 [야ː―][<히브리어 Yahweh] <명사> ≪성경≫ =여호와. (야후) - Ellif 2006년 8월 31일 (목) 00:07 (KST)[답변]
동감입니다. Ko.위키피디아지 Protestant.위키피디아 내지는 Christ.위키피디아는 아니지요. 그러고보니 Galadrien 님께서는 예전에 개신교 문서에 대해서도 반달 행위를 하시던데요. 자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43.248.205.150 2006년 8월 30일 (목) 19:40 (KST)[답변]
IP로 쓰신 분께 - 그렇게 공격하고 싶으시다면 가입하셔서 작업을 하든가 하세요. 그렇게 왜 반달행위라고 보시는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반달행위라는 말을 님이 하실 자격이 있는지부터 궁금합니다. 반달행위는 아이피사용자가 갑자기 아무런 이유없이 갑자기 문서의 내용을 마구 삭제하는걸 반달이라고 하지, 등록된 사용자가 이유있어서 자기의 판단으로 POV가 있는 내용을 자의로 삭제하고 편집하는 정상적인 행위를 반달행위라고 하면 저는 더이상 이 위키백과에 할 말이 없습니다. 제 3년 위키생활 중에서 이런 말을 듣는것도 처음이고요. 그렇게 할말이 있으시다면, 숨어서 비난하지 마시고, 차라리 토론에다가 올려주시고, 같이 편집전쟁을 해봅시다. 어떤 문제가 있는지 말씀해주시고, 저한테 납득을 시키시면서 님이 원하시는 편집을 하면 될꺼 아닙니까. 올만에 또다시 위키 구석을 또다시 본의아니게 시끄럽게 할지도 모르지만, 위키백과에서 있어 이러한 때는 언젠가는 필요한 것이었겠지요. 피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숨지는 않겠고요. - Ellif 2006년 8월 30일 (목) 23:16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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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보다 여호와로 검색어가 더 많다는 건 근거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여호와로 잘못 표기되어왔고 Galadrien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여러 성경에 그대로 여호와라 표기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야훼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는 사람은 기독교인(개신교+천주교)일테고, 여호와라는 단어를 자주 쓰겠지요. 또한, 코란을 예로 드신 것 또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코란에 대해 원어 발음은 다르다고 하셨습니다만 이는 표준어로 인정받지 못한 단어 아닌가요? 반면에 야훼와 여호와는 모두 표준어입니다. 그렇다면 보다 정확한 용어를 쓰는 것이 옳겠지요. 월드컵 때 축구 선수들 이름에 대한 기존 표기를 보다 원어 발음에 가깝게 수정한 것이 좋은 예가 되겠지요. '야훼'가 안티들이 깎아내리기 위해 쓰는 것이라는 말씀도 이해하기 힘듭니다. '야훼'라는 단어에 비하하는 의미 같은 것이 있나요? 안티들의 경우 개신교인들을 공격하기 위해 여러 신학 자료들을 제시하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표기를 쓰는 것이 아닌가요? 감정적이신 것 같습니다. 또한, 개신교 only라고 개신교 표현을 써야된다는 말씀은 정말이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위엣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여기는 개신교 위키백과가 아닙니다. 개신교만의 공간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중립적인 시각이란 것이 모두가 기분 상하지 않는 시각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제 의견을 말하자면 하느님 및 하나님이란 단어 모두 사람들에게 혼동을 가져옵니다. 하지만, 야훼라는 명칭을 쓰면 그 누구도 혼동하지 않고 명확하게 의미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나 '하나님'이란 표기를 보기 싫으면 대한민국을 떠나라구요? 아니면 정 쓰고 싶으면 모든 개신교인들을 설득하라구요? 개신교인은 소수입니다. 그 뿐 아니라, 이 곳은 한국어 위키피디아입니다. 개신교라는 단체를 위해, 명확한 표현을 사용하지 말아야 될 이유는 없습니다. 세상의 법 보다 하나님의 법이 우선한다구요? 위키의 법보다 하나님의 법이 우선한다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이 문제에 대해선 '야훼'와 '여호와' 모두 표준어이기 때문에 두 가지의 선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 째는, 님의 말씀대로 개신교인들이 '야훼'라는 표기에 대해 불쾌감(전 이 부분도 Galadrien님의 개인적인 불쾌감이 아닌가 여쭙고 싶습니다. 제가 아는 개신교인 중에 이에 대해 불쾌감을 갖는 사람은 없었습니다.)을 갖는다는 것을 감안하여 개신교인들을 위해 여호와 내지는 하나님이라고 표기하는 것.
둘 째는, 보다 명확한 의미 전달과 신학 서적이나 신학자들의 말을 중시하여 '야훼'라 표기하는 것.
이에 대한 사용자들 간의 합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Hellowiki 2006년 8월 31일 (목) 01:42 (KST)[답변]
참고로 다음 사전의 경우 '여호와'와 '야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유대교와 그리스도교가 사용하는 하느님의 이름. 야훼라는 이름에서 유래했다. 야훼-이스라엘 사람들의 신. 이 이름은 모세에게 4개의 히브리어 자음(YHWH)으로 계시되었다. 바빌론 유수(BC 6세기)가 끝난 뒤 특히 BC 3세기부터 유대인들은 2가지 이유에서 '야훼'라는 이름을 더이상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신문 기사등을 검색해보시면 개신교 계열 신문사인 국민일보를 제외하고는 많은 곳에서 '야훼'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제가 검색했을 때 결과는 이렇습니다.
야훼라는 명칭을 쓰는 언론 : 파이미디어, 연합뉴스, 한겨레, 프레시안, 한국일보, 서울신문, 국민일보, 오마이뉴스, 중앙일보, 뉴시스, 경향신문 검색결과창
여호와라는 명칭을 쓰는 언론 : 국민일보, 조선일보, 미디어오늘, 민중의소리 검색결과창“”
두 검색결과창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호와의 경우 거의 모두 구절 인용에서 사용되는 반면에 야훼의 경우 기사 본문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Hellowiki 2006년 8월 31일 (목) 02:00 (KST)[답변]
마지막으로, [반달행위]는 IP 사용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피 참여자 혹은 등록된 사용자가 위키백과에 올려진 문서의 내용을 훼손하거나 엉뚱한 제목으로 문서를 만들어 낙서를 하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반달 행위에 대한 위키피디아의 공식적인 설명이군요. 제가 보기에는 님은 내용을 고의로 왜곡시키는 행위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Hellowiki 2006년 8월 31일 (목) 02:16 (KST)[답변]
일단 그 언론 기사 통계를 검토해 보았습니다. 각 사이트에서 기사검색으로 여호와와 야훼를 검색해 본 결과, 오마이뉴스는 165:20으로 여호와가 우선하고요, 한겨례 213+55+6:27+4+4, 연합뉴스 5:2, 중앙일보 15+37:8+14. 프레시안 22:7, 한국일보 137:17.이정도면 할 말이 없군요. -_-; 또 학술적인 문제도 논의하시길래 Riss4u.net도 뒤져봤습니다. 역시 20+42+235:12+27+78 (학술지,학위논문,단행본 순)으로 앞서가더군요. 아까 그 창도보니 1055:95. 그렇게 몇p 들추고나서 이렇다 저렇다 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결정적으로 글을 검색하다가 천주교 새번역 관련 기사에서 이런 글이 나왔습니다: <'예수'는 '예수님'으로 바꿨고, '여호와'와 '야훼'는 모두 '주님'으로 통일했다.> 즉, 야훼를 쓰지 않는 쪽이 더욱 더 강화되고 있다는 결론인데, (그러고 보니까 새번역 성경에서는 여호와를 별로 쓰지 않고 주로 통일한다는 글을 읽은 기억이 있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반달리즘에 대해서는, 일치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 상대방이 수정할 수 있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계속해서 편집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그것까지 반달이라고 하기에는.. 그 반대쪽도 반달이라고 해도 문제가 없을듯 싶군요. 몇년 전에 어떤 노스모키안이 저한테 말했던 그 말로 돌려드립니다. 하긴야 이건 딜레마이 더 가깝지만.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마 7:1-5, 개역개정)
- Ellif 2006년 8월 31일 (목) 11:29 (KST)[답변]
일단 전에 제가 쓴 내용이 몇 페이지 검색 안 해봤다는 것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 첫 페이지만 보았을 뿐(링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첫페이지만으로도 그 차이는 너무 뚜렷했습니다.)입니다. 일단 님의 답을 보고, 한겨레 신문에 들어가서 야훼와 여호와로 검색해보았습니다. 그렇지만 제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직접 검색해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야훼의 경우 일반적인 기사 내용 중, 기독교의 신을 지칭할 때 사용되고 있으며 여호와의 경우 기독교인들과 인터뷰 내용 또는 구절 인용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곳은 한국어 위키피디아입니다. 기독교 위키피디아가 아니고, 기독교 인이 쓰는 명칭보다는 일반적인 명칭을 써야지요. 천주교 새번역 관련 기사에서 '예수'는 '예수님'으로 바귀었고, '여호와'와 '야훼'는 모두 '주님'으로 통일했다구요? 천주교는 야훼를 섬기는 종교입니다. 당연히 그 대상을 높일 수 밖에 없습니다. 설마 '예수'가 올바른 명칭이 아니라 '예수님'이 올바른 명칭이라고 하실겁니까? 그렇다면 모든 인물은 '님'자가 붙어야될 것입니다. 심지어는 김일성과 같은 작자를 표현할 때도, '위대한 수령 아바이 동지 김일성(북한에서 뭐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식이었다고 들었습니다)'라고 표기해야 하겠습니까? 이 곳이 한글 위키피디아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주세요. Riss4u.net에서 어떻게 검색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각각 '야훼'와 '여호와'로 검색했을 때는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참고로 그 싸이트에 들어가서 제일 처음 보이는 검색창에 아무런 옵션을 선택하지 않고 제목+저자+발행처인 상태에서 각각 야훼와 여호와를 입력하였습니다.) 야훼와 여호와 모두 2페이지의 검색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야훼 1 고고학과 이스라엘의 종교 : 야훼교(Yahwism) 기원의 고고학적 배경 김성 (종교신학연구, Vol.8 No.1, [1995])

2 야훼 종교 제사장 레위인의 정체와 역할에 관한 연구 정중호 (宗敎硏究, Vol.18 No.1, [1999]) [KCI 등재후보]

3 야훼가 세우는 세상 유행렬 (설교자를 위한 성경연구, Vol.4 No.9, [1998])

4 이스라엘아, 야훼께 희망을 걸라 박창환 (설교자를 위한 성경연구, Vol.- No.4, [1995])

5 야훼가 나의 목자시니 왕대일 (설교자를 위한 성경연구, Vol.- No.6, [1995])

6 초기 이스라엘의 가나안 종교와 야훼종교 (A Study on the Canaaite Religion and Yahwism in the early Israel) 김은규 (성공회대학논총, Vol.- No.5, [1991])

7 이야기의 흐름을 통해서 보는 '야훼' 이름(탈출 3,14)의 의미 배은주 (신앙과 삶, Vol.- No.6, [2002])

8 구약성서에서 본 "루앗하·엘로힘(야훼)" (Ru'mo Elohim(Yahweh) in the Old Testament) 김이곤 (한신논문집, Vol.13 No.-, [1996])

9 야훼와 엘 (Yahweh and EI) 김이곤 (한신논문집, Vol.12 No.-, [1995])

10 구약의 "야훼"(?? ??)와 "엘"(??)의 토착화와 한글성서 "하나님"의 토착화 이해 김정원 (一粒論叢, Vol.10 No.-, [2004])

여호와 1 폭력에 대한 여호와의 응답 이동수 (敎會와 神學, Vol.46 No.-, [2001])

2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신현호 (생명샘, Vol.- No.5, [1983])

3 여호와께 맡기자 나운몽 (생명샘, Vol.- No.1, [1983])

4 여호와 증인 신자에 대한 개심술 마취 3예 보고 (3 Experiences of Anesthesia of Open Heart Surgery of the Patient of Jehovah's Witness) 문현수 송명근 (世宗醫學, Vol.3 No.2, [1986])

5 '여호와'를 주(主)로 번역함 (Korean Equivalent of the Tetragrammaton is the New Korean Standard Version of the Bible) 閔泳珍 (신학논단, Vol.20 No.-, [1992])

6 여호와 증인 환자에서 산부인과적 무혈 수술의 임상적 고찰 (Obstetric and Gynecologic Bloodless Surgery in Jehovah`s Witnesses) 이성욱 오일영 서상기 반태학 박윤희 박성철 한광수 (대한산부인과학회지, Vol.43 No.5, [2000])

7 여호와의 증인 산모의 응급 제왕절개술시 마취관리 (Anesthetic Management of Jehovahs Witness Parturient Undergoing Emergency Cesarean ... 남경희 이기남 이준학 문준일 홍성주 김현삼 (대한마취과학회지, Vol.38 No.3, [2000]) [KCI 등재]

8 "여호와의 증인" 환자의 마취관리 (Anesthetic Management of the Jehovah`s Witness Patient) 박상기 김원옥 (대한마취과학회지, Vol.23 No.5, [1990]) [KCI 등재]

9 여호와의 증인 환자에서 심장이식술의 마취 (Anesthesia for Heart Transplantation in a Jehovah,s Witness) 권도현 권진형 조영례 (대한마취과학회지, Vol.32 No.6, [1997]) [KCI 등재]

10 "여호와의 증인" 환자의 응급 개심술시 마취관리에 대한 증례 보고 (Anesthetic Management in Jehovah`s Witness Patient Undergoing E... 이춘수 유은숙 박정현 홍용우 곽영란 (대한마취과학회지, Vol.29 No.2, [1995]) [KCI 등재]

또한 등록처를 보아도 차이가 있습니다. '야훼'로 검색한 상위 2개의 상세자료와 '여호와'로 검색한 상위 2개의 상세정보를 비교해봅시다.

야훼 논문명 고고학과 이스라엘의 종교 : 야훼교(Yahwism) 기원의 고고학적 배경 제어번호 3329568 저자명 김성 학술지명 종교신학연구 권호사항 Vol.8 No.1 [1995] 발행처 서강대학교 비교사상연구원 자료유형 학술저널 수록면 215-236 (22쪽) 언어 Korean 발행년도 1995 KDC 205

논문명 야훼 종교 제사장 레위인의 정체와 역할에 관한 연구 제어번호 3071380 저자명 정중호 학술지명 宗敎硏究 권호사항 Vol.18 No.1 [1999] 발행처 한국종교학회 발행처 URL http://kahr21.org 자료유형 학술저널 수록면 195-207 (13쪽) 언어 Korean 발행년도 1999 등재여부 KCI 등재후보 KDC 200

여호와 논문명 폭력에 대한 여호와의 응답 제어번호 292676 저자명 이동수 학술지명 敎會와 神學 권호사항 Vol.46 No.- [2001] 발행처 장로회신대학교 자료유형 학술저널 수록면 92-101 (10쪽) 언어 Korean 발행년도 2001 KDC 230 주제어 폭력

논문명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제어번호 291115 저자명 신현호 학술지명 생명샘 권호사항 Vol.- No.5 [1983] 발행처 생명샘 자료유형 학술저널 수록면 34-36 (3쪽) 언어 Korean 발행년도 1983 주제어 여호와

둘의 차이를 아시겠습니까? 일반적인 학술 단체의 경우 '야훼'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기독교 쪽의 경우 '여호와'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곳이 기독교 위키피디아라면 '여호와'라는 표현을 사용해야겠지요. 하지만 이 곳은 한국 위키피디아고 일반적인 학술 단체의 표현을 따르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이 문제는, Galadrien 님과 저 만이 토론해서 해결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모임으로 옮기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된 토론 내용을 사용자 모임으로 복사하겠습니다. Hellowiki 2006년 8월 31일 (목) 13:40 (KST)[답변]

여기까지가 그 동안의 토론 내용입니다

4

제 의견을 정리하겠습니다. 야훼여호와 모두 표준어입니다. 그렇기에 둘 중에 보다 정확한 쪽으로 표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예로 든 다음 사전의 경우, 여호와에 대해 야훼에서 유래한 말이라고 명시하고 있으며 신문 기사 등을 보아도 국민일보와 같은 개신교 계 언론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경우 야훼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독교 계 인사가 쓴 사설이나 구절 인용, 발언 및 여호와의 증인 관련 기사 등에는 여호와라는 표기가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그 밖에 Galadrien 님 덕택으로 새로 알게 된 학술지 싸이트인 Riss4u.net에서 야훼여호와로 검색하였을 때,(아무런 옵션 선택 없이 초기 상태인 제목+저자+발행처로) 일반적인 학술 단체에서는 야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경우, 여호와의 증인과 연관해서는 쓰이고 있습니다. Galadrien 님께서는 어떤 옵션을 선택하여 검색하셨는지 몰라도 상기 방법으로 제가 검색하였을 때는 약 2페이지 분량의 자료만이 검색되었으며 야훼여호와 각각의 용어를 사용한 단체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단, 여호와 증인 연관 경우... 즉, 여호와의 증인 심장 수술 증후와 같은 문건에는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것과 함께 정리하겠습니다.)

야훼-서강대학교 비교사상연구원,한국종교학회(KCI 등재 후보), 한국성경연구원, 성공회대학, 부산가톨릭대학 출판부, 한신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 한국개혁신학회, 통일신학교
여호와-장로회신대학교, 생명샘, 세종의학연구소(여호와 증인 신자에 대한 개심술 마취 3예 보고),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대한산부인과학회(여호와 증인 환자에서 산부인과적 무혈 수술의 임상적 고찰), 대한마취과학회(여호와의 증인 산모의 응급 제왕절개술시 마취관리), 한국성경연구원, 한국기독교 연구논총(몰몬교와 여호와의 증인교),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참고자료-Ⅰ. 성경신학

1. 하나님의 이름 ...단어는 종종 부가어(附加語)를 동반하여, 엘 솨다이(전능의 하나님), 엘엘욘(지극히 높으신 하나님)등과 같이 첩어(疊語)로 나온다. 하나님께 대한 이상과 같은 일반적인 명칭과는 대조적으로, 아주 특별한 이름으로 '여호와'가 나온다. '여호와'라는 발음은 영어 성경에서 인위적으로 짜맞춘 것이다. 즉 (* )는 4개의 히브리어 자음에 '주님'을 의미하는 아도나이라는 히브리어의 모음을 붙여서 만든 (* )라는 단어를 발음한 것이다. 그리스도의 시대 이전에 유대인들은 이 (* )란 단어를 발음하는 것을 미신적으로 두려워했다. 그들은 성경 본문을 읽어가다가 이 단어를 만나면, 그 대신에 '아도나이'(주님)라고 발음했다. 그리하여 이후의 사본들에는 '아도나이'의 모음을 (* )에 표기하여 놓았다. 그래서 오늘날 사람들이 그것을 '여호와'라고 발음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 )의 원래 발음은 아마도 '야웨'였을 것이다. 이 이...

그 밖에, Galadrien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주님 또는 하나님. 비슷한 예로 예수예수님이라 표기하는 것 또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호칭은 기독교인들이 신앙의 대상은 야훼나 예수를 높여부르는 말입니다. 중립적인 명칭이라 할 수 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된다면 모든 인물에는 자가 붙어야할 것입니다. 심지어는 김일성 같은 작자도 '위대하신 아바이 수령 동지(북한에서 뭐라 부르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식이라 들었습니다)'라고 불려야 될 것입니다. 그 뿐일까요? 모든 대통령은 대통령님, 박사는 모두 박사님, 아니면 MIT 같은 좋은 대학 출신이 같이 취급되는 것이 싫다고 하면 MIT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신 박사님... 한도 끝도 없을 것입니다. 이 곳은 한국어 위키피디아입니다. 개신교 위키피디아 내지는 기독교 위키피디아가 아닌 이상 개신교나 기독교에서 사용하는 명칭보다 야훼와 같은 명칭이 우선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Hellowiki 2006년 8월 31일 (목) 14:04 (KST)[답변]

어이가 없어서 기각해도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님 자체가 지금 POV를 위반하고 있다는 것 외에는 드릴 다른 말씀이 없군요. 참고로, 위키백과에서는 아티클의 이름이나 명칭에 대해서, 옳은 것도 중요하게 여기지만, 많이 쓰이는 것 또한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 비율이 1:1이라고 보셔야 하겠죠. 앞으로 Hellowiki님과는 이 글을 마지막으로 토론하지 않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더이상 사용자토론:Galadrien에 글을 남기지 말아주십시오. 발견되는 즉시 제 사용자 문서 바깥으로 옮기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을듯 싶습니다. 그정도로 님의 글에는 개연성이 없습니다. 마치 2-3년 전의 저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씁슬합니다. - Ellif 2006년 8월 31일 (금) 15:40 (KST)[답변]

5

지금 두 분의 주장이 서로 엇갈리고 너무 과열되었다고 생각되는데, 정리해 보겠습니다.

  • ‘여호와’를 쓰자: ‘야훼’가 옳은 말이라고 하더라도 이미 개신교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오히려 카톨릭에서도 야훼를 쓰는 경우가 줄어 들고 있다.
  • ‘야훼’를 쓰자: 더 정확한 용어이며 개신교에서만 사용되기 때문에 이 쪽을 따라야 한다.

Ellif 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단어의 정확성을 떠나서 그 단어가 이미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그 단어를 무시하는 것도 중립성 위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정말로 개신교에서 ‘여호와’라고 많이 쓰느냐...는 건데, 제 경험으로는 그렇습니다만 좀 더 정확한 자료가 제시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게 확실해진다면 그 때는 여호와라는 표기를 함께 병기해야 하는데, 여호와와 야훼가 같은 대상을 나타내는 말이기 때문에 표제어는 (Hellowiki 님의 의견대로) 야훼로 하고, 여호와를 이 쪽으로 넘겨주기 한 뒤에 개신교 관련 글에서는 여호와를 쓰도록 하면 된다고 봅니다. 여호와와 야훼가 어원만 같고 실제로 가리키는 대상이 다르다면 또 모를까,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는 표제어를 가장 확실한 쪽으로 하고 병기를 하던지 하는 게 가장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토끼군]] 토론/기여 2006년 8월 31일 (금) 16:49 (KST)[답변]

일단 지금까지 여호와가 어느정도 쓰이는지에 대해서 모은 증거들을 다시 정리하면,

  • 문영진(한국성서공회 부총무), '여호와'를 주로 번역함, 신학논단 Vol.20 에는,
'그런데 아직도 우리 한국 교회에서는 기도할 때에도 "여호와 하나님이시여"하고 흔히 말하고 있는데..'라고 되어 있고, YHWH는 구약성경에서 전체 6823회 나오며, 그중에 6518회는 표준새번역에서 '주' (개역(개정)에서는 여호와)로, 엘로힘으로 읽는 305회는 '하나님'으로 번역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 그런데, 개신교 전체 번역본에는 '야훼'가 없습니다. 개역, 개역개정, KKJV, 표준새번역, 현대어성경, 현대인의 성경 모두에는 KKJV와 표준새번역같이 '주'로 번역하는 경우는 있더라도, YHWH를 모두 '야훼'가 아닌 '여호와'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 또한, 지금까지 공동번역에서는 이에 대해 '야훼'로 번역했지만, 최근에 번역한 천주교 새번역의 번역지침 (www.cbck.or.kr 공지 523번)에 의하면,
히브리 말 “야훼”는 “주” 또는 “주님”, 때에 따라서는 “하느님”으로 옮기고, 굵은 고딕체로 표기한다. 다만, 하느님께서 직접 이름을 계시하시는 곳에서는(탈출 3,15; 6,2 등) “야훼”를 그대로 썼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경 상에서 야훼의 사용은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여호와의 사용은 여전합니다.

  • 사용상에서도 여호와가 야훼보다 많습니다.
    • 구글에서는 여호와가 1,280,000개 나오지만, 야훼는 220,000개 나옵니다. (참고로 하나님은 4,020,000개, 하느님은 1,390,000개)
    • 각 언론의 기사 정리
      • 오마이뉴스 : 165:20 (8.25:1)
      • 한겨례 : 274:35 (213+55+6:27+4+4 - 한겨례, 한겨례 21, 시네21순)
      • 연합뉴스 : 5:2 (2.5:1)
      • 중앙일보 : 52:22 (15+37:8+14)
      • 프레시안 : 22:7 (3.2:1)
      • 한국일보 : 137:17 (8.0:1)
    • Riss4u.net(한국학술정보system) 검색결과, 20+42+235:12+27+78 (학술지,학위논문,단행본 순). 학술지와 학위논문에서는 1.xx로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단행본까지 합쳤을때 큰 차이가 납니다.
  • 국어사전 상으로도 여호와가 주고, 야훼가 종입니다.
    • 여호와 ←(히브리 어)Jehovah : [명사]<기독교> 구약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 민족의 유일신.
야훼 Yahweh : [명사]<가톨릭> ‘여호와’를 가톨릭에서 이르는 말 (네이버, 표준국어대사전)
    • 여호와(←jehovah 히)[명사] 이스라엘 민족 및 기독교에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고 유일 전능하다고 믿는 신. 야훼.
야ː훼(yahweh 히)[명사] ☞여호와. (엠파스)
    • 여호와 [<히브리어 Jehovah] <명사> ≪성경≫ 구약성서에 나오는, 이스라엘 겨레가 최고 유일신으로 섬기던 신. 천지를 창조하고 흙으로 아담과 하와를 빚어 온 우주를 다스리게 하였으며, 시나이산에서 모세에게 나타내어 보인 인격신이라 한다. 히브리어로 ‘그는 있게 하는 자’라는 뜻이다. <동의어> 야훼. <참고> 하나님.
야훼 [야ː―][<히브리어 Yahweh] <명사> ≪성경≫ =여호와. (야후)
  • 개신교의 찬양과 찬송에서도, '야훼'라는 글자는 눈씻고 찾아도 찾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믿기 어려우시다면 제가 직접 최근 나온 주임재 앞에서 3(.1)을 보여(내)드릴 수 있습니다. 다른 증거를 찾으신다면 기독교 서점가서 찬양책들을 찾아보세요. 당장 통일찬송가를 봐도 좋고요. 다음 데이터도 증거로 첨부합니다. [3] : 카페의 글을 보세요. [4]

ps. 일단 article 이름을 야훼로 인정해 드릴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en:의 thread 이름이 일단 야훼이고, Telle-n은 단지 '여호와'의 문자를 담고 있는 내용이더라고요. 상황이 이렇다면 en:을 따라서(en:Yahweh) 야훼를 쓰되, 결론적으로 여호와의 사용이 그에 상당하므로, 이에 대한 대책만 있다면, 그리고 찬양처럼, 개신교 부분에까지 문제가 되었던 부분인 야훼를 고집하지 않는다면, 제가 더이상 주장할 것까지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Ellif 2006년 9월 1일 (금) 01:22 (KST)[답변]

신교쪽에서는 야훼 라는 표기에는 별로 거부감을 갖지는 않습니다. (일개 신자의 말이다 보니 대표적 신뢰성은 없습니다만) 단지, 구어체로써 여호와라는 말을 많이 쓰다보니 습관상! 그렇게 사용하고 또 표기하는 것 뿐 입니다. 이 건 '~나이다'를 쓰는 것과 유사합니다. 요즘은 ~합니다.로 많이도 하지만... 아무튼 많이 쓰다보니 그냥 쓰는 것이지요. 특별히 야훼가 틀렸다거나 혐오되어서 그런 건 아닙니다. 전 문서화에 여호와 야훼를 선택하라고 하면 야훼를 더 추천하겠습니다. (물론 기도하라고 하면 여호와라고 호칭하겠지만요.)--윜욀 2006년 9월 1일 (금) 01:55 (KST)[답변]

결국 여호와대신 야훼 중심으로 가는걸로 이상하게 이야기가 끝났지만, 분명히 말하고 싶은 것은, 지금도 저는 '야훼'라는 말의 사용을 '혐오'하고 있습니다. (안티들이 야웨라고 써대니까 그런걸지도..) 이번 경우에는 개신교 관련 내용을 가지고 토론하다가 일이 커져서 이렇게 어이없이 이야기가 끝나버렸지만, 앞으로 개신교까지 여호와를 야훼로 바꿔버린다면 이부분은 편집전쟁으로 맞서 싸워나갈 것입니다. - Ellif 2007년 2월 16일 (금) 01:17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