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대한민국의 역사 드라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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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후 목록 중[편집]

2004 인간시장을 역사 드라마로 봐야할 지 의문이네요. 역사 드라마라고 하기엔 드라마의 내용이 조금 가볍지(?) 않았나 싶네요. -- 검은콩양갱 (토론) 2011년 1월 8일 (토) 22:32 (KST)[답변]

2004 인간시장을 보지 않아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군요. 만약 역사적 사건(예를 들면, '자이언트'에서 서울올림픽 개최라든지 전두환 대통령 시기 묘사 등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면 역사 드라마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Imperatork (토론) 2011년 1월 8일 (토) 23:44 (KST)[답변]
저도 지금 확실히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그런 묘사는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른 분이 의견을 추가해주시는 걸 봐야 할 것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검은콩양갱 (토론) 2011년 1월 9일 (일) 09:33 (KST)[답변]

목록에 포함되지 않고 빠진 드라마[편집]

  1. 천둥소리, 소설 목민심서
허균의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 <천둥소리>와, 정약용을 재조명한 <소설 목민심서>가 빠졌습니다. 내용 조사해서 추가해 주실 분 계신가요? poly (토론) 2011년 12월 17일 (토) 10:51 (KST)[답변]

2. 아랑사또전, 인현왕후의 남자, 닥터 진, 조광조,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야망의 전설, 구가의 서, TV소설 은희, 짝패

구가의 서가 원래 목록에 있었는데 삭제됐군요. MBC에서는 퓨전 사극이라고 말하던데 굳이 뺀 이유가 궁금하네요. Aquilina (토론) 2013년 5월 9일 (목) 14:08 (KST)[답변]

시대 구분에 대하여[편집]

대한민국의 역사 드라마(약칭 사극)를 분류할 때 그 시대 구분을 고대/중세/근대/근현대 의 구분으로 하느냐 국가명칭으로 구분짓느냐 때문에 편집분쟁이 일어나는 것 같아 토론을 엽니다. 과거에 국가에 따른분류로 되어있다가 문원님께서 고대, 중세, 근대 등의 분류로 변경하시기 시작하여 황제숙종님, 윤성현님과 되돌리기 경쟁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무분별한 되돌리기가 이루어지다가 황제숙종님의 차단으로 일단락되긴 했지만, 황제숙종님의 편집 내용이 틀려서 때문은 아니며, 후자의 경우에는 윤성현님의 토론문서에서 토론이 이뤄지긴 하였으나 각자 서로의 주장만을 내세우고 계십니다. 먼저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역사학' 관점에서 볼 때 역사의 분류를 국가 분류가 아닌 고대/중세/근대 등의 순으로 분류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한국사의 시대 구분#국가에 따른 분류에서도 볼 수 있듯이 대한민국의 국사학자들이나 대한민국의 사극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에게서는 국가별 분류가 더 많이 통용되는 것이 사실입니다.(이 부분은 제가 시간적 여유가 없어 불가피하게 독자연구로 갑니다. 추후 출처를 찾으면 싣겠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역사 드라마를 단 두 종류의 분류로 나누는 것 보다는 그것이 시대극이고 보통 한 시대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풀어 쓴 각본을 따르므로 국가에 따른 분류도 합리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계속 경쟁적으로 되돌리기보다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과거 편집분쟁 중의 특정 판에서 쓰인 대/소분류로 나누는 것이 대한민국 사용자나 그밖의 한국어 화자 모두를 위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연머리 (토론) 2012년 6월 15일 (금) 11:59 (KST)[답변]

만약 저대로 삼국과 남북국, 후삼국, 고려시대 표를 다 합치면 표가 매우 길어집니다. 국가별로 간략하게 나누어서 이 드라마는 어떤 국가를 시대적 배경으로 다루고 있는지 간단히 설명하는게 독자를 위해서도 좋지요. 현재 한국사에서 고대, 중세, 근세, 근대 부분은 사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입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12년 6월 15일 (금) 12:03 (KST)[답변]
윤성현님의 마지막 문장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입장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만, 이곳이 대한민국이 아닌 한국어 위키백과라는 점에서는 있어서 나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서양사에서 주로 쓰이는 고/중/근 분류만으로 한국사를 분류하는 것 또한 반대합니다. 그래서 중재안을 내놓은 것이고요. --자연머리 (토론) 2012년 6월 15일 (금) 12:06 (KST)[답변]
하지만 서양사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우리가 근대 사극, 근세 사극, 중세 사극, 고대 사극이라고 하지도 않는데 필요도 없는 단어를 굳이 추가해서 이렇게 구분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사극이니 역사성도 역사성이지만 결국엔 드라마이니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주가 되어야하겠죠. 굳이 서양사에서 파생한 학문적 접근까지는 그리 필요치 않은 것 같습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12년 6월 15일 (금) 12:09 (KST)[답변]
김구의 출생부터 사망까지 다룬 백범일지[1] 같은 시대가 겹치는 경우는 어떻게 나열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문원 (토론) 2012년 6월 15일 (금) 12:18 (KST)[답변]
그거야 방영된 분량대로 가는 것이죠. 그리고 드라마가 김구의 출생부터 사망까지 정말로 다룬 경우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기사의 시놉시스랑 실제 방영분은 다를 수가 있거든요. 김구의 경우 독립운동가이니 일제강점기 부분에 써놓아도 문제는 없습니다. 어차피 출생 부분에서 조선이 멸망하는 청년기는 그리 많이 할애하지 않을 것이고 해방 후부터 암살까지는 4년이니 마찬가지구요. -- 윤성현 · 기여 · F.A. 2012년 6월 15일 (금) 12:25 (KST)[답변]
언론 기사, 네이버 백범일지 드라마정보 방영일 보면 첫방송일은 5월 6일로 기사는 8일자 기사네요. 해당 작품은 시청하지 못해서 확신을 할 수 없지만, 김구의 출생은 1876년, 대한제국은 1897년, 광복은 1945년, 대한민국 정부수립은 1948년인데 짧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방송 내용이 확실한 드라마인 국희, 영웅시대 (드라마), 서울 1945, 여명의 눈동자, 야인시대 등 경우도 시대가 겹치는데 모두 시대에 비중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문원 (토론) 2012년 6월 15일 (금) 12:49 (KST)[답변]
이 문서가 다루는 것이 학술적인 의미의 역사가 아닌 일종의 희곡 배경을 가지고 분류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백범일지>의 경우처럼 긴 범위의 시놉시스를 가진 드라마라 할지라도 주 내용은 일제 강점기와 해방전후일 것입니다. 설령 이 추측이 100% 옳지 않다 하더라도 이는 개별 문서에서 따로 다루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픽션 사극의 경우에는 '가상의 조선'이라고 명시하지(예 소설 <해를 품은 달>,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가상의 중세'라고 하지 않으므로 국가별 분류가 필요한 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자연머리 (토론) 2012년 6월 15일 (금) 13:37 (KST)[답변]
백범일지는 4부작 짧은 드라마이지만 시대가 겹치는 드라마 중에는 긴 횟수에 비중 있게 다루는 드라마들이 있는데 태조 왕건은 후삼국 시대, 고려 항목으로 되어있네요. 그리고 반공드라마 진달래꽃 필 때까지, 지금 평양에선 같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배경으로 한 드라마는 어떤 분류인지 애매하네요. 시대 구분은 중재안 의견 방식에 동의합니다.--문원 (토론) 2012년 6월 15일 (금) 17:07 (KST)[답변]
백범일지같은 단막극은 드라마로 분류하기 애매합니다. 더군다나 방영에 관한 그 어떠한 정보도 찾아보기가 힘든 만큼, 이건 그냥 실존 인물의 주된 배경이었던 일제강점기가 맞을 것 같구요. 또 북한을 다룬것도 현재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를 다른 제목으로 수정하면 되겠습니다. 단 이것 역시 단편드라마이고 이 역시도 딱히 방영 정보를 찾기 힘들어서 시대적 배경, 즉 연도를 넣기가 상당히 애매하겠군요. 굳이 따지자면 저는 중재안으로 왜 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언제부터 우리가 드라마를 보면서 이거 고대네, 이거 중세네, 이거 근세네 같은 얘기를 한적도 없는데 무엇하러 그런 학문적 기준을 드라마에까지 끼워맞춰야 하는지 말입니다. 드라마는 드라마이고 사극은 어차피 역사적인 사실을 대중들을 위해서 드라마화, 허구화해서 꾸며낸 것입니다. 딱히 엄밀한 개념이 필요없다는 말씀입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12년 6월 15일 (금) 19:32 (KST)[답변]
광복절 특집 드라마 최승희 2부작, 4부작 드라마 경숙이 경숙아버지도 단막이죠. 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배경 드라마나 이런 국가별로 분류하기 모호한 경우와 좀 더 편리할 거 같아서 편집했는데요. 다시 토론을 생각해보니깐 국가명으로 해도 딱히 나쁠 거 없다는 생각을 하지만 시대가 겹치는 중에 긴 횟수 드라마 경우들은 어떻게 분류 정리할 것인지가 궁금하네요. 하여튼 분류 정리하는 하에서 고대 중세 근세 현대 토론을 철회할 수 있으면 철회하고 싶습니다.--문원 (토론) 2012년 6월 16일 (토) 07:31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