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고켄 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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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1년 전 (Mar del Este님) - 주제: 속일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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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일본기[편집]

이때 일본 사신인 고마로의 자리는 토번(티베트)의 사신과 함께 서반 제2석에 있었고, 신라의 사신은 대식국(페르시아)의 사신과 함께 동반의 제1석에 있었다. 이때 고마로는 현종에게 "신라는 예로부터 일본의 속국으로서 조공을 바쳐온 나라인데 왜 우리보다 높은 자리에 앉히십니까?"라고 항의했고, 이에 장군 오회실이 고마로의 눈치를 보며 신라의 사신과 일본 사신의 자리를 서로 바꾸게 했다고 한다

마지막에 이 부분은 어떤 내용인지 자세한 설명을 알 수 있을까요? 신라의 일본 인식, 일본의 신라 인식이 나타나는 대목이라고 하는데 그 때는 신라가 너무 미약할 때라 표현이 이렇게 된 것인가요? 속국이라니 무슨 표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Voz De Paz 소통·나눔 ¡Jugamos! 2013년 1월 26일 (토) 02:36 (KST)답변

제가 알기로는 오히려 일본에서 신라의 문화를 많이 가져왔다고 알고 있는데요. 저 말의 출처가 있는지.. 출처가 필요합니다.--A. W. ROLAND ː <RECENT> 2013년 1월 26일 (토) 02:46 (KST)답변
네... 저도 잘 몰라서요 :) 롤랑드님 오랜만이네요 이걸 도와주실 분이 누가 계실까요..? --Voz De Paz 소통·나눔 ¡Jugamos! 2013년 2월 13일 (수) 12:59 (KST)답변

서기 753년 당나라의 수도인 장안, 아시아 각국의 사절들이 당 현종에게 신년하례를 위해 모여들었다. 이 하례식에서 신라와 일본이 자리다툼을 했다고 <속일본기>는 전한다. 당시의 일본으로서는 신라를 상대로 한 통쾌한 외교적 승리였다. 그러나 의문인 것은 이처럼 중요한 사건이 <속일본기>외에 어떤 사료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심지어 다른 자료에 따르면 문제의 하례식의 일본사절은 참석조차 하지 않았다. 결국, 고마로가 자신의 업적을 위해 사건을 왜곡시켰다는 결론에 이른다.

<SBS스페셜> ② 신라가 일본 조공국? 거짓된 역사 --천리주단기 (토론) 2013년 2월 13일 (수) 13:16 (KST)답변

천리주단기님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확실히 결론을 내리기도 애매모호한 상황이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 --Voz De Paz 소통·나눔 ¡Jugamos! 2013년 2월 14일 (목) 03:29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