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 (노래)
이 문서는 저작권 침해가 의심되는 문서입니다. (2022년 9월 7일) |
<터>는 신형원이 개똥벌레와 함께 1987년 발표한 곡. 남북통일의 염원을 다룬 노래이다.
가사[편집]
저 산맥은 말도 없이 오천 년을 살았네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오천 년을 흘렀네
아름다운 이 강산은 동방의 하얀나라
동해바다 큰 태양은 우리의 희망이라
이 내 몸이 태어난 나라 온 누리에 빚나라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으로
역사의 숨소리 그 날은 오리라
그 날이 오면은 모두 기뻐하리라
우리의 숨소리로 이 터를 지켜나가자
머나먼 고향을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하구나
살아 있으면 한번쯤은 어흥하고 소리쳐봐라
같이 만나서 큰 바다로 흘러가야 옮지 않겠나
태극기의 펄럭임과 민족의 커다란 꿈
통일이여 어서 오너라 모두가 기다리네
불러라 불러라 우리의 노래를
그 날이 오도록 모두 함께 부르자
무궁화 꽃내음 삼천리에 퍼져라
아 아 아......
이 글은 노래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