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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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증
Alopecia
탈모증을 겪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
탈모증을 겪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
ICD-10 L65.9
ICD-9 704.0
질병DB 14765
MeSH D000505

탈모증(脫毛症, 영어: Baldness)이란 신체의 털, 그중에서도 특히 머리카락이 부족한 상태를 일컫는다. 신체 내분기계 이상에 의한 원형 탈모증과 유전적 기질에 의해서 발현되는 남성형 탈모증으로 구분된다. 모낭 세포가 완전히 파괴되어 더이상 머리카락이 자라날 가능성이 없고, 이마선이 후퇴하여 외형상 정상인과 뚜렷이 구분이 가능할 때에는 대머리(문화어: 번대머리)라고도 한다. 남성형 탈모증의 경우 현대의학으로는 별다른 해결책이 없다. 피나스테라이드와 미녹시딜이 FDA 공인을 받기는 했지만, 탈모 현상의 진행을 늦춰줄 뿐이며, 근본적인 치료제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50대 이후의 남성에게 나타나는 탈모는 외모와 사회생활에 심각한 악효과를 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20, 30대 젊은이, 또는 여성에게 나타나는 탈모는 심한 우울증을 불러 일으키며, 구직과 결혼 및 사회생활에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부모세대에서 자식세대로 대물림되는 유전적인 성향이 상당히 강한 질환이다. 일부 진화생물학자들은 대머리의 기능이 인간들끼리의 외모 우열을 분화시켜 생식을 촉진하고, 이미 태어난 자식의 부양에 힘쓰도록 하기 위한 장치라고 보기도 하지만 정확한 학문적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다.

종류와 형태[편집]

남성형 탈모는 머리의 꼭대기에서 시작하여 점차 머리 전체로 진행된다. 양 측면의 머리선이 후퇴하고 머리 꼭대기에서 탈모가 우세하게 나타난다. 여성형 탈모는 머리 중심부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전체적으로 머리카락이 빠진다. 얼굴 두피 경계선은 일반적으로 잘 보존되고 크리스마스 트리 형태를 보인다.[1]

탈모[편집]

머리카락은 매일 0.3mm씩 자라 1년에 총 15cm가 자란다. 전체 머리카락이 다 자라는 건 아니다. 85% 정도가 성장하며 나머지 15%는 성장을 멈춘다. 빠지는 머리카락은 주로 성장을 멈춘 머리카락이다. 탈모는 빠지는 대상이 되는 성장을 멈춘 머리카락의 비율이 늘어난다는 의미이다.[2]

간단한 판단[편집]

정상일때 머리카락은 하루에 80 ~ 100개가 빠진다. 비정상은 100개 이상으로 빠질 때로, 이 때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다.[2]

원인[편집]

공통[편집]

탈모 유전자는 남성에게선 우성으로 여성에게선 열성으로 유전되어 남성이 상대적으로 더 영향을 받는다.[1], 스트레스의 증가, 혈액순환 문제, 영양의 불균형, 지루성 피부염, 곰팡이 감염[2] 항우울제, 항암제, 피임제 등의 약물[3]

남성[편집]

남성 호르몬 안드로겐의 영향[2]

여성[편집]

빈혈,[4]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감소[2]

주석[편집]

  1. 무리한 다이어트… 여성들 탈모, 男의 일 아니다송연순《대전일보》2011-09-05
  2. 탈모환자 급증…증상과 치료법은?박광식《KBS》2011-12-21
  3. 탈모 유전자가 있어도 모두 대머리가 되는 것은 아니다?《한경닷컴 bnt뉴스》2010-08-05
  4. 큰일 앞둔 젊은이들 탈모를 조심하라강석봉《스포츠경향》2012-02-08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