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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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표(일본어: 干瓢 (かんぴょう))는 의 과육[1]을 끈 모양으로 벗겨내서 말린 일본 식자재다. 한자로 건표(乾瓢→말린 박)라고도 한다.[2]

물에 끓여 불려서 김초밥 속재료나 조림, 무침 등으로 해먹는다.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일본 국내 유통량은 2021년 기준 1039톤이고, 그 중 852톤이 중국산, 187톤이 일본 국내산이다. 국내산 중 99% 이상이 도치기현에서 생산된다.[3]

각주[편집]

  1. かんぴょう 遠足のお弁当といえば Archived 2021년 6월 13일 - 웨이백 머신『朝日新聞』beサザエさんをさがして」(3面)2018年10月18日閲覧
  2. 農花園主人『乾瓢の作り方』国立国会図書館デジタルコレクション(2018年10月18日閲覧)
  3. 【ぐるっと東日本 食べるつながる】栃木・下野 かんぴょう ヘルシーな伝統の味毎日新聞』朝刊2022年12月6日(首都圏面)2022年12月13日閲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