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명악기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체명악기(體鳴樂器, idiophone)란 직접 진동하여 소리를 내는 악기를 말한다. 이는 1914년 독일 사람이며 음악학자인 에리히 폰 호른보르텔(E. M. von Hornbostel)과 쿠르트 작스(C. Sachs)가 발표한 악기의 분류법에 따른 것이다.

분류에서 종래의 타악기 중에서 주로 종류를 제외하였다. 이것은 피막(皮膜)이나 같이 인위적인 장력(張力)을 가하여 진동시키는 것이 아니라, 나무나 금속 등이 본래 지니고 있는 탄성으로 진동하는 악기이며, 자명(自鳴)악기라고도 한다. 체명악기를 다시 그 주법으로 분류한다. 보통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것은 '타주(두들겨서 연주하는 일)'이지만, 오르골같이 '적주(摘奏, 퉁겨서 연주하는 일)'하는 것 등도 체명악기이다.

주요 악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