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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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호의 옛 이름을 이름으로 사용하던 특급 열차에 대해서는 풍년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증산호(增産號)는 1963년부터 1979년까지 서울-여수 간 특급열차로 운행한 열차의 이름이다. 개통 당시 소요 시간은 9시간 00분이었다.
역사[편집]
- 1963년 8월 12일 : 풍년호(豊年號)로 운행 개시[1][2]
- 1965년 7월 1일 : 오정선 경유로 대전역 대신 서대전역에 정차 시작[3]
- 1966년 1월 1일 : 식당차 연결 운행 개시[4]
- 1969년 2월 10일: 3등 객차를 제외하고 대신 1등 객차를 편성함[5]
- 1974년 8월 15일 : 증산호로 명칭 변경[6]
- 1980년 1월 1일 : 각 노선에 존재하던 서로 다른 이름의 특급 열차를 ‘특급’이라는 하나의 명칭으로 합치면서 폐지[7]
각주[편집]
- ↑ 김흥성 (2010). 《철도창설 111주년 기념 철도주요연표 2010》. 서울: 한국철도공사 홍보실. 134쪽.
- ↑ 서울-여수간에 <풍년호>, 《경향신문》, 1963.08.14.
- ↑ 대전경유않고 서대전에직행, 《동아일보》, 1965.06.26.
- ↑ 새해부터 식당열차 <풍년호>등에신설, 《경향신문》, 1965.12.29.
- ↑ “텅빈「특급1등」”. 중앙일보. 1969년 2월 10일. 2019년 9월 1일에 확인함.
- ↑ 특급열차명칭바꿔 15일부터, 《매일경제》, 1974.08.13.
- ↑ 배은선 (2019). 《기차가 온다》. 서울: 지성사. 149-150쪽. ISBN 978897889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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