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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통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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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통달
조통달(사진에서 왼쪽)과 그의 아들 조관우(오른쪽)
기본 정보
본명조동규(趙東奎) → 조통달(趙通達)
출생1945년 6월 6일(1945-06-06)(79세)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익산군 황등면
성별남성
직업판소리 국악인
창극인
배우
장르한국 전통 음악
활동 시기1954년~현재
악기가야금
학력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
배우자김정임(재혼)
가족조상선(아버지)
박초월(양어머니)
박점례(친어머니)
조백렬(이복 형)
서용석(이부 형)
박초선(이모)
조관우(아들)
조휘(손자)
조현(손자)
조환(손자)
조하은(손녀)
종교개신교(장로회)

조통달(趙通達, 1945년 6월 6일[1]~)은 대한민국의 판소리 명창이다. 본관김제(金堤)이고 아명(兒名)은 조동규(趙東奎)이며 (號)는 우방(宇邦)이다.

전라북도 익산 황등면에서 출생하였으며 한때 전라북도 김제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고 그 후 한때 전북 전주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이후 전북 남원에서 성장하였다.

그는 어려서부터 명창 미산 박초월 여사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며 정성껏 지도한 수제자이기도 하다. 그는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스승 박 여사에게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를 차례로 이수하였으며, 당시 국창으로 추앙을 받은 임방울 선생에게서 《수궁가》와 《적벽가》를 학습하였다. 그리고 명창 정권진 선생에게서 강산제 심청가를 수업받은 후 10년을 하루같이 각고탁마하여 일가를 이루었다.

1967년 신인명창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고, 1968년 창극배우로도 데뷔한 그는 1982년 제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에서 영광의 대통령상을 받게 되어 그 명성이 알려졌다. 국립창극단에 입단하여 창극의 주인공 역을 도맡았다.

1991년에는 전라남도 도립국악단 단장 겸 상임지휘자로 부임하여 현재 광주에서 활동하고 있다.

1994년 영화 《휘모리》의 단역을 통하여 영화배우데뷔하였다.

가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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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 국악인 조상선의 차남(次男)이고 박초월은 조통달의 셋째 이모이며, 큰이모는 일제 강점기의 명창 박초선이고 가수 조관우가 그의 아들이다.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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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외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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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도립국악단 단장 겸 상임지휘자
  • 세종전통예술진흥회 이사장
  • 전라북도 익산 조통달 판소리 전수관 이사장
  • 서울예술전문대학 국악학과 전임강사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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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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