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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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존성(趙存性, 1553년 ~ 1628년)은 선조 때의 문신이다. 자는 수초(守初), 호는 정곡(鼎谷).

벼슬이 호조 참판을 거쳐 강원도 관찰사에 이렀다. 만년에 은퇴해서 전원생활을 즐겼다. <청구영언>에 시조 <호아곡(呼兒曲)> 4수가 전함. 그 중 1수를 보면 다음과 같다.

아해야 구럭 망태 어두 서산에 날 늣거다.

밤 지낸 고사리 하마 아니 늘그리야.

이 몸이 이 푸새 아니면 조석 어이 지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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