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살해 세포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NK세포(NK cell, Natural killer cell)는 선천면역을 담당하는 중요한 세포이다. 체내에는 총 약 1억 개의 NK세포가 있으며 T세포와 달리 이나 골수에서 성숙한다. 바이러스 감염세포나 종양 세포를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방법은, 먼저 비정상세포를 인지하면 퍼포린세포막에 뿌려 세포막을 녹임으로써 세포막에 구멍을 내고, 그랜자임을 세포막 내에 뿌려서 세포질을 해체함으로써 아포토시스를 일으키거나, 세포 내부에 물과 염분을 주입해서 네크로시스를 일으킨다.

전체적으로 NKT세포와 매우 흡사하여 NK세포와 NKT세포는 둘 다 NK세포 수용체를 가지고 있고, 다른 T세포보다 크기가 큰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NKT세포는 흉선, NK세포는 간이나 골수에서 성숙하며 NKT세포는 T세포의 일종으로 rearranged T cell receptors(TCR), 즉 T세포 수용체를 표현하나 NK세포는 rearranged T cell receptors(TCR)가 부족하다. 또한 NKT세포는 NK세포보다는 크기가 작고 (NK세포는 대림프구로 분류되며 림프구 중에서 크기가 가장 크다), 적을 인식하면 직접적으로 공격할 수도 있으나 사이토카인을 분비하여 세포독성 T세포, B세포를 활성화시켜 간접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웃음치료[편집]

일본 오사카 의대 이와세 박사팀은 최근 웃음치료가 암세포를 잡아먹는 자연살해세포(NK세포)를 14% 증가시키고,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팀은 "1∼5분 정도 웃으면 NK세포가 5∼6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1] 미국 로마린다 의대도 비슷한 실험에서 웃음으로 인해 NK세포가 24~40%정도 상승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2]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웃으면 건강이 와요] ″웃어요∼ 웃어봐요∼ 온몸이 좋아져요″, 쿠키뉴스, 2006.01.22
  2. [채널 TOP] "웃으면 건강해져요", 한국일보, 200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