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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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표기 | 生駒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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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표기 | いこまし |
나라 | ![]() |
지방 | 긴키 지방 |
도도부현 | 나라현 |
분류코드 | 29209-5 |
면적 | 53.15 km² |
인구 | 116,816명 (추계인구,2019년 10월 1일) |
이코마 시(일본어: 生駒市, いこまし, 문화어: 이꼬마 시)는 나라현 북서부에 위치한 시이다. 에도 시대에 창건된 이코마 쇼텐(生駒聖天) 호잔 절(宝山寺)의 몬젠 초로 발전했다. 현재는 오사카 시의 신도시로 알려져 있다.
지리[편집]
나라현의 북서쪽에 위치해 있고, 다쓰타강 하류와 도미오강 하류에 접해 있다. 이코마시의 북쪽과 중남부 사이에는 이코마산을 중심으로 하는 큰 산을 필두로, 이와 같이 연결된 연선으로 이어주는 수많은 작은 산들과 언덕이 위치해 있다. 이코마시 북부와 중남부 사이는 작은 산 및 언덕 때문에 왕래하기가 매우 어렵고 중남부에서는 고도 경제성장 초기에 도시화가 시작되었지만 북부는 1970년대 후반 즈음이 되어야 개발되기 시작했다. 그 때문에 일찍부터 도시화가 진행된 중남부와 신흥 주택지로서의 북부와는 양상이 다르다. 그 예로서 중남부는 시내의 역(주로 긴테쓰 이코마 역 등이 대표적이다)을 이용하는데 대해 북부는 나라시내의 역(주로 긴테쓰 가쿠엔마에 역)을 이용하는 경향이 있어 생활권이 나라시에 속하게 된다.
이코마시는 간사이 문화 학술 연구 도시의 역내에 포함되어 있다. 시역은 좁기는 하지만 평지가 적고 기본적으로 산 중심의 지형 때문에 자동차나 오토바이가 없으면 시내의 이동이 어렵다. 또 경사지에도 주택이 밀집해 이코마산에서조차 꽤 위쪽까지 주택지화가 성립되어 있다. 그러므로 케이블카가 통근 노선으로서 기능하며, 이 배경을 대한민국으로 비유하자고 하면 부산의 40계단과 거의 유사하다.
인접하는 자치체[편집]
- 나라 현 : 나라시, 야마토코리야마시, 이코마군 헤구리정 이카루가정
- 교토부 : 교타나베시, 소라쿠군 세이카정
- 오사카부 : 히라카타시, 다이토시, 히가시오사카시, 시조나와테시, 가타노시
역사[편집]
1960년대부터 대규모 주택지 건설이 잇따르는 등 도시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어 인구도 급증해 현내의 유수한 주택 지역이 되었다. 1971년에 시가 되었고 1990년에는 현내 3번째로 인구 10만의 도시가 되었다. 1987년에는 시의 북부가 간사이 문화 학술 연구 도시로 지정되었다.
교통[편집]
철도[편집]
도로[편집]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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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코마 시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