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여 선생 묘 및 신도비
포천시의 향토유적 | |
종목 | 향토유적 제8호 (1986년 4월 9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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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시대 |
소유 | 이인수 |
위치 | |
주소 |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음현리 산31-3 |
좌표 | 북위 37° 46′ 43″ 동경 127° 14′ 01″ / 북위 37.77861° 동경 127.23361° |
이경여 선생 묘 및 신도비는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음현리에 있다. 1986년 4월 9일 포천시의 향토유적 제8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이경여(李敬輿, 1585~1657)선생의 자는 직부, 호는 백강, 본관은 전주이며,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고위 관직을 두루 거쳐 재상인 영의정을 지냈다. 시문에 능하고 글씨에도 뛰어났으며 저서로 「백강집(白江集」을 남겼다.
묘는 부인 정경부인 풍천 임씨(豊川任氏) 와 합장묘로 조성되어 있고 묘 앞에는 상석, 향로석, 묘비 좌우에는 문인석, 망주석, 동자상이 각각 배치되어 있다.
신도비는 1669년(현종 10)에 건립된 것으로 비문은 송시열이 짓고, 심익현이 글씨를 썼으며 김만중이 전자를 썼다.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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