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윤경숙 (시인)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윤경숙(尹慶淑)은 대한민국의 시인, 작가이다. 충청남도 천안군 성환읍에서 태어났으며 대원불교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시인, 작가 활동 외에 1991년 서울구치소 불교 종교위원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시작, 군 부대 상임법사 등을 지냈다. 2003년 12월 30일 KBS-1TV '이것이 인생이다'에 출연하여 '사노라면 잊을 날 있으리오'에 출연하였다. 그밖에 한국뇌성마비 복지관에서 작문 수업 봉사와, 노원구와 도봉구에서 봉사를 하는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하였다. 작품으로는 시집 《차라리 침묵하고》(1995년) , 실화 소설 《스쳐간 바람》(2003년) 등이 있다.

저작[편집]

시집[편집]

  • 《꽃처럼 살고 싶다》 (도서출판 청어, 2006)
  • 《가슴에 있는 사람:열매시선 2》 (열매출판사, 2004)
  • 《차라리 침묵하고》 (준 출판사, 1995)

소설[편집]

  • 《스쳐간 바람》 (열매출판사,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