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충국 (효이후)
유충국(劉充國, ? ~ 기원전 61년)는 전한 후기의 제후로, 조경숙왕의 손자이다.
생애[편집]
시원 7년(기원전 80년),[1] 아버지 유기의 뒤를 이어 효후(猇侯)에 봉해졌다.
효이후 20년(기원전 61년)에 죽으니 시호를 절이라 하였고, 작위는 아들 유광명이 이었다.
출전[편집]
각주[편집]
- ↑ 한서 권15에는 시원 6년(기원전 81년)의 일로 기록되어 있으나, 이러할 경우 아버지 유기의 사망시기·아들 유광명의 봉작시기가 1년씩 어긋나게 되며, 또 본인이 효이후 20년에 죽었다는 기록과도 맞지 않게 된다. 이에 따라 시원 7년으로 고친다.
| 선대 아버지 효절후 유기 |
전한의 효후 기원전 80년 ~ 기원전 61년 |
후대 아들 효공후 유광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