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년 (회창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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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년(劉延年, ? ~ ?)는 전한 중기의 제후로, 치천의왕의 손자이다.

생애[편집]

아버지 유고수의 뒤를 이어 회창(懷昌侯)[1]에 봉해졌다.[2]

사후 시호(胡)라 하였고, 작위는 아들 유승시가 이었다. 유연년의 몰년은 기록이 없는데, 사마천이 《사기》를 집필할 당시에는 생존해 있었다.

출전[편집]

각주[편집]

  1. 사기》에서는 양후(壤侯), 《한서》에서는 회창후라고 한다.
  2. 유연년의 습작 시기는 《사기》와 《한서》의 기록이 상충하는데, 사기에서는 원정 원년(기원전 116년), 한서에서는 원삭 4년(기원전 125년)이라고 한다.
선대
아버지 회창이후 유고수
전한의 회창후 (또는 양후)
기원전 125년? 116년? ~ ?
후대
아들 회창절후 유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