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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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년~1435년 경 로베르 캉뱅이 그린 여인의 초상화.

윔플(wimple)은 중세 유럽 여인들이 머리머리털을 가리기 위해 목과 턱에 둘러 쓰던 커다란 천 가리개이다. 중세 기독교 문화에서 기혼 여성들이 자신의 머리와 머리털을 감추기 위해 착용했다. 오늘날에는 전통적인 수도복 규율을 유지하는 수녀들이 착용하고 있다.[1]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Heron, Lynford (2003년 1월 18일). “Woman, Prayer & Head Covering”. Centurion Ministry. 2010년 3월 1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