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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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아랍어: حجاب, 영어: hijab)은 무슬림 여성들이 외출시 착용하는 의류로, 베일의 일종이다.
무슬림 여성들의 베일을 통틀어서 칭하는 명칭중 하나인데, 히잡의 경우 여성의 목, 얼굴, 머리 모두를 가리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얼굴은 가리지 않는다. 하지만 최근 SNS를 통해 히잡에도 패션감각을 가미하는 여성들이 나타나고 있다. 누르와 알리사라는 두 이슬람 소녀들은 로리타 의상과 히잡의 조합이라는 새로운 패션을 SNS에 올려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고있다. 알리사의 '히잡 로리타' 블로그는 이미 1만명 이상의 팔로워가 있을 만큼 유명하다. 이러한 유명세는 이슬람 원리주의의 관점에서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표적이 되기도 하지만, 알리사는 그런 위협보다는 로리타 패션을 통해 얻는 것이 더 많다고 말했다.[1]
차도르, 부르카와의 차이점[편집]
차도르는 온몸에 두를 수 있을 정도로 큰 외투이다. 머리부터 검은 천을 둘러 얼굴 전체를 가리는 베일이다. 무슬림 여성들이 외출할 때 사용한다.
부르카는 무슬림 여성들이 착용하는 베일 중에서 가장 큰 것으로, 온몸을 두르게 된다. 히잡은 머리 부분만 가리지만, 이것은 머리, 목, 얼굴 몸전체를 전체적으로 휘감는다. 눈만은 밖을 볼 수 있게 뚫려 있지만, 그마저도 망사로 가린다.
생성 배경[편집]
여러 시대에 걸쳐 무슬림에서는 여성에 대하여 모든 권리가 제한되어 있었다. 여성을 매매하는 일이 흔했던 당시로서는 대개 여성의 정조에 대한 가치가 매우 높았다. 때문에 히잡을 통해 여성의 정조를 상징하게 되면서 히잡이 착용되기 시작하였다.
같이 보기[편집]
- 이슬람과 의복(en:Islam and clothing)
- 이슬람과 여성(en:Women in Islam)
- 히잡
- 국가별 히잡(en:Hijab by country)
- 유럽내 이슬람(en:Islam in Europe)
- 터키의 머리쓰개 금지 논란
- 터번
각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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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뉴스 (2016년 4월 22일). “'히잡은 예쁘면 안돼?' 무슬림 소녀 패션 SNS 화제”. 2016년 4월 22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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